방편품과 수량품의 자아게의 해설

2008. 11. 3. 11:48佛法 .SGI

                                                             흑산도

 

석존의 팔만법장 중 제일이 법화경(妙法蓮華經)입니다. 법화경은 중생(衆生)의 기근에 따라 40여년간 설한 이전경이 아니고, 석가부처가 부처가 될 수 있었던 불인(佛因), 불과(佛果)가 설해져 있기 때문이며, 오탁악세의 말법(末法)의 중생들을 위해서 설해져 있기 때문입니다. 한마디로 팔만법장의 혼(魂)이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법화경도 28품으로 69,384자나 되는 경이기 때문에 재가신도가 수행하기에는 너무나 벅찰뿐만 아니라, 때에 맞지 않기때문에 말법의 수행이 아닙니다. 그래서 니치렌 대성인이 법화경의 간심인 남묘호렌게쿄(南無妙法蓮華經) 제목을 말법의 중생을 위해서 남겨 두었습니다.

SGI 한국불교에서는 남묘호렌게쿄(南無妙法蓮華經) 제목을 부르고, 아침, 저녁으로 근행을 하는데, 법화경의 요지인 방편품과 수량품의 자아게를 독송합니다. 이 수행으로 석존의 팔만법장의 인과의 공덕을 물러 받을 수 있습니다

- 여기에 이케다 다이사쿠 선생님의 방편품과 수량품의 자아게의 해설을 붙입니다

 

 

첨부 : 방편품 수량품 해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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