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깊은 일념의창제

2007. 10. 19. 10:17佛法 .SGI

 


깊은 일념(一念)의 창제(唱題)


○ 머리를 흔들면 머리털이 흔들리고, 마음(心)이 작용하면 몸이 움직이고, 대풍(大風)이 불면 초목(草木)도 흔들린다. 대지(大地)가 움직이면 대해(大海)도 소란스러워 진다 - 그것과 마찬가지로 교주석존을 움직이면 흔들리지 않는 초목이 있을 손가!  소란하지 않는 물이 있을 손가! - (어서1187쪽)


○ 사물(事物)의 근본인 교주석존 즉 어본존(御本尊)을 움직이면, 그야말로 기원으로써 이루어지지 않음이 있겠는가! - 천변만화(千變萬化)하는 세계(世界) 속에 그 변화의 키(key)를 잡아가는 것도 제목(題目)이다.


○ 어본존(御本尊)의 역용을 나타내는 원동력(原動力)이 일념(一念)이다. 흉중(胸中)의 일념(一念)의 근본(根本) 엔진이 바뀌면, 삼천제법(全宇宙)의 톱니바퀴도 바뀌어 움직인다.

 강(强)한 일념(一念)의 기원(祈願)은 생명(生命)의 에너지로써 전 우주에 전해지며 여러가지 변화(變化)의 원동력(原動力)이 되어간다. 반드시 불가능도 가능(可能)으로 바뀐다! - 명확한 목표(目標)와 강(强)하고 깊은 일념(一念)의 제목은 원하는 방향으로 반드시 이끌어 준다.


○ 妙法蓮華經(묘호렌게쿄)는 삼천제법(三千諸法)의 불성(佛性)의 이름이다. 그러므로 입으로 제목을 봉창하면 우리 몸의 불성(佛性)은 불리어서 환희(歡喜)하고, 범왕(梵王), 제석, 사천왕(四天王)을 비롯한 모든 제천선신(諸天善神)의 불성(佛性)도 불리어서 우리들을 지킨다.


○ 제목(題目)을 올려라! 전환되지 않는 숙업(宿業)이 있겠는가!  승리(勝利)하지 않을 리가 있겠는가! 일체(一切)가 제목이다! 누가 뭐라 든 무슨 짓을 하든 제목(題目)에 당할 수가 있겠는가!



출처 : 목우산책
글쓴이 : 혜광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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