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병,가난에 대한 기원의 방법과 마음가짐

2007. 10. 18. 17:31佛法 .SGI

 

[병, 가난병에 대한 기원의 방법과 마음가짐]


○ 병(病)의 원인


- 신(神)을 믿고 기도하면 신경에 병 : 노이로제, 조울병, 우울증, 불면증,정신박약, 정신분열, 간질발작, 귀울음, 등교거부, 곱사등

- 어본존이나 정법을 하는 사람을 비웃으면 내장에 병 : 혈압, 간장, 신장, 류마치스, 당뇨, 암, 천식

- 가난병, 불행의 원인 : 과거세의 방법과 죄장으로 생명습성이 우주의 근본법인 묘법에 불합치


- 신경계통인 불면증, 우울증 등은 이전경을 많이 믿었거나, 무당, 신을 믿었거나, 하느님 등 절대자를 믿음의 대상으로 하여 기도를 한데서 병의 원인이 있음 - 현재로는 신을 믿고 기도하지 않아도  과거세에 그런 생명의 습성이 있기에 그런 병이 온 것임 - 집안 선조가 방법을 많이 저질렀기에 나도 이런 생명의 습성이 있는 집안에 태어 났다

- 내장에 온 병은 어본존이나 신심을 하고 있는 사람을 바보처럼 여겨 비웃었기 때문입니다.


- 그리고 부모와 선조의 방법(謗法;생명법률 위반-우주근본법위반- 정법 이외의 법)도 함께 되어 비웃은 죄장으로 ‘암’이라고 하는 몹쓸병으로 나타난 것이며, 신을 믿고 기도한 죄업으로 노이로제, 불면증, 우울증 등으로 나타난 것임


- 그러므로 나는 어본존을 비웃었거나, 신을 믿고 기도한 생명의 습성으로 하여, 위암에 걸리고, 불면증 우울증에 시달리고 있다


- 그리고 과거세의 방법과 죄장으로 생명의 습성이 우주의 근본법인 묘법에 맞지 않아, 가난병에 걸리고 몸쓸병에 걸렸다


* 약중에 제일의 양약은 남묘호렌게쿄이고, 병중의 제일의 중병은 법화경을 비방하는 것


○ 이와같이 병의 원인을 분석한 후

 - 먼저 “선조의 방법과 죄장, 우리집의 방법과 자신의 방법과 죄장을 강하게 참회하고, 그래도 나는 가볍게 받고 있는 것이다. 몸쓸병이나, 뇌성마비, 정신분열증 같은 병에도 걸리지 않았다. 전중경수로 식사도 할 수 있고, 출근도 할 수 있고, 어본존에게 제목을 부를 수 있다. 공덕이다. 감사합니다”


 - 내가 이 가문에 태어난 것도 내가 스스로 만든 업 때문이다. 그래도 태어날 때부터 정신박약아나 불구로 태어난 사람도 있고, 단명한 사람도 있는데 지금까지는 건강하지 않았는가 -나보다 더 못한 사람도 얼마든지 많다. 고맙습니다


  - 나의 병(가난병)의 모든 원인이 정법을 비방하고, 정법을 믿고 있는 사람을 깔보고, 신을 믿고, 이전경을 믿은 방법의 독으로 기인 된 것이다. 선조는 미신을 비롯한 이전경, 사된 종교를 믿어왔기에 이런 집안에 태어 난 것이다 - 모두가 내 잘 못이다 - 나의 생명도 방법, 죄장으로 더러워져 있기에 이런 집안에 태어난 것이다 - 어본존님 용서해 주십시오’ 라고 참회멸죄가 제일입니다


2번째로는 결의, 맹서- 세 번째는 기원이다

 - 나 자신의 방법이니까 나의 책임이다. 자신이 만들었으니까 이런 집안에 태어났다 .

 - 방법 죄장으로 시커먼 선조의 숙업인 강의 상류를 제목으로 깨끗이 씻어 내겠다.  선조의 몫까지 내 자신이 어본존의 손발이 되어 광포에 매진 할테니 그 실증으로서 건강한 ‘위장(아픈부분)’으로, 숙면도 취하고, 머리도 깨끗하게 하여 불면증, 우울증, 가난병도 낫게 해 주십시오 - 반드시, 그렇게 되겠습니다 - 불면증, 우울증, 암, 가난병 등이 깨끗이 낫도록 해 주십시오”.


- 상칠대 하칠대 상무량생 하무량생(모든 선조, 모든 자손)-(어서1430)의 부모가 성불되는 어본존이시다. 자신이 성불된다는 것은 식은 죽 먹기다. 제목의 빛은 일념삼천으로 우주의 구석구석까지 비치게 된다. 어본존 밖에는 없다. 지옥계에서 불계까지 대 우주 속에도, 소우주인 나의 몸 속에도 십계가 색깔도 모양도 없이 녹아 있다. 불계라는 어본존의 생명이 내 속에 색깔도 모양도 없이 용해되어 있다. 십계는 눈에 보이지 않는다. 불계 불성도 눈에 보이지 않는다. 그러기 때문에 ‘수근이불견(雖近而不見: 부처님은 가깝게 있어도 보이지 않는다)이라고 경문에 있지 않습니까.


○ 부처의 불성을 나타내는 의식을 근행, 창제라고 합니다. 근행, 창제를 하면 부처의 생명이 내속에서 솟아 오른다. 근행, 창제를 하지 않으면 절대로 불성은 나오지 않는다. 이 불성, 어본존님과 같은 역용이 나와서 병이 치유되고, 가난병도 치유되고, 온갖 어려움을 이겨낼 수 있는 힘이 생긴다. 어본존을 만나게 되었다는 사실에 한없이 감사해야 한다. 아무나 만날 수 없는 어본존이시다.


○ 어본존은 나의 마음속에 있다. 그러기 때문에 나의 일념에 따라 일체가 결정되는 것이다. “ 이 어본존을 전혀 밖에서 구하지 말라. 다만 우리들 중생이 법화경을 수지하고 남묘호렌게쿄라고 봉창하는 흉중의 육단에 있느니라.” 라고 어서말씀에 있습니다. 가슴속, 육체속에서 ‘쑤우욱 쑥 ’ ‘물씬’ ‘물씬’ 어본존과 같은 생명이 솟아오른다고 생각해라. 솟아오르게 되면 나 자신이 부처가 되는 것이다.


○ 이번에는 그 솟아오른 부처의 생명을 뼛속까지, 혈관속까지, 온몸 구석구석까지 스며들게 하는 것이다. 골수까지 스며들지 않는 제목은 큰 손해이다. 머리끝에서부터 발끝까지 제목을 스며들게 하여 몸속을 부처의 세계로 하는 것이다. 그렇게 하여 기원을 집중시켜 간장(아픈부분, 머리, 심장, 위장)까지 제목이 이르고 스며들게 하면 우울증, 불면증, 암 등 어떤 병이든지 낫게 된다.


 * 지혜가 부족하여 사업이, 하는 일이 안되면 머릿속으로 찌릿찌릿 전기가 통하듯이 제목을 흐르게 하면 된다


○ 어본존님의 ‘상락아정(常樂我淨)’이라는 공덕을 100억원이라고 한다면 암 같은 것은 1백원이나 2백원으로 낫게 된다. 어본존은 어버이시기 때문에 부모는 자식에게 모든 재산을 물려준다. 어본존은 나의 재산을 모두 가져가라. 이것이 어본존이시다. ‘아역위세부 구제고환자(我亦爲世父 救諸苦患者: 부처님은 이세상의 아버지시며, 모든 고뇌와 슬픔을 구제해 주신다)’라고 경문에 있지 않은가.


○ 제목으로 몸속을 세탁기로 청소하는 것 같이 ‘빙빙’ 돌리면서 세탁하여 헹구고 헹구어서 암 등 나쁜 병을 쫒아내라. 가난병, 불행 등은 머리에 선조대대로부터 쌓여 있는 방법죄장을 제목으로 깨끗이 씻어내라 - 그리고 목표를 공격하는 제목을 올려라. 우리들의 머리는 ‘묘(妙)’이고 목은 ‘호(法)’이며 가슴은 ‘렌(蓮)’이고 배는 ‘게(華)’이고 다리는 ‘쿄(經)’이니라. 이 오척의 몸이 “묘호렌게쿄”의 오자, 우리들이 “묘호렌게쿄” 다섯자 라고 개불지견(開佛之見: 불계를 여는 것을 성불)했을 때 즉신성불 하느니라. 개(開)란 신심의 이명(異名)이니라.(우리몸 안의 불성을 여는 것을 성불)


○ 우리몸이 묘호렌게쿄 오자다 - 내 몸속에서 부처의 생명이 솟아 오른다. 이것을 자각했을 때 기뻐서 기뻐서 견딜수가 없게 된다. 남묘호렌게쿄는 사자후라고 말하지요. 어떠한 병, 어떠한 문제라도 올테면 오라. 전부 치유하겠다. 이것이 어본존님이시다. 목이 말라 물을 구하듯 그리운 사람을 보고 싶듯이 ‘심회연모 갈앙어불(心懷戀慕 渴仰於佛: 간절한 마음으로 부처를 그리워하며, 갈앙하다 )’ 한번 한번의 제목을 ‘소중히 소중히’ - 결코 수가 문제가 아니다. 시간도 아니다. 골수에 스며들어 가는 것과 같은 ‘맛있다, 맛있다’ 라는 제목을 올리세요. ‘차대양약 색향미미(此大良藥 色香美味: 이 대양약은 색도 향도 맛도 좋은 것이다) 라고 있지 않은가.


○ 어본존이 우주속의 모든 엑기스를 전부 모아 가지고 와서 갈아 만든 대양약이다. “개실구족 도사화합(開悉具足 擣簁和合; 색깔도 맛도 모두 갖추어진 약초를 구해 혼합해서)” 이라고 있지요. 다만 ‘맛있다, 맛있다’ 라고 맛있는 음식을 먹는 것과 같은 제목을 올리세요. 그러면 골수까지 혈관 속까지 스며드는 제목이 된다 - 그러나 여간 해서는 그렇게 잘되지 않는다. 아침에 일어나면 아, 졸립다 귀찮지만 근행을 할까. 밤에는 근행을 조금하고, TV를 조금 보고 빨리 잠을 자야지. 입으로만 뻐끔 뻐금하고, 이러한 근행으로는 골수까지 혈관 속까지 스며들지 않는다.


- 그런 제목은 못쓴다. 경문에도 있지요. ‘행도불행도(行道不行道: 부처의 가르침을 열심히 믿는 것을 행도, 불행도는 자행화타에 걸쳐 태만한 행위)’ - 行道(행도)란 환희와 확신의 제목이다. - 不行道는 싫어 싫어하는 제목, 게으름 피우는 제목, 원질하는 제목이다. - 아무리 형식만으로 해 보았자. 그것은 모두 불행도이다. 자기 자신의 일념대로 되지 않는다. ‘명의조람(冥의照覽; 부처는 우리 속 마음을 훤하게 알고 있다)’ 이라고 있지요. 다른 사람이 보고 있든지 없든지 착실하게 하는 것이다.


 -  언제까지 기간을 정하고 해 보세요. 반드시 나을 거여요 (확신)

○ “우울증, 암, 가난병 같은 것이 무엇이냐!  어본존의 광대심원한 역용에 비한다면 아무것도 아니지 않는가!  자신이 만든 방법과 죄장이 아닌가!  나의 제목으로 없앤다. 죽을 수만은 없다. 광포를 위해서 실증을 보여 주세요! - 그 실증을 가지고 어본존님의 손발이 되어 선조의 몫까지 힘쓰겠으니, 그 사명으로서의 대 실증을 보여 주세요” 라고 기원하면 실로 무시무시한 생명력이 용솟음 쳐 오름을 느낄 겁니다

○ 제목으로 반드시 승부를 결정 내겠다고 강하게 마음먹고 기원하면 확신이 솟아 오른다 -신심은 확신! - 이제는 꼭 낫는다는 절대적 확신이 들것입니다.

처음에는 몹시 괴롭지만 - 과거 원원겁이래의 나의 적과, 나 자신의 헤아릴 수 없는 방법, 죄장을 소멸하는 나 자신과의 싸움임을 실감하고 강성하게 기원하면 방법과 죄장은 햇볕에 서리와 눈처럼. 깨끗이 사라집니다


출처 : 목우산책
글쓴이 : 혜광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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