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 10. 18. 17:36ㆍ佛法 .SGI
[주요어서 모음]
나와 더불어 나의 제자는 제난(諸難)이 있을 지라도 의심이 없으면 자연히
불계(佛界)에 이르리라. 천(天)의 가호(加護)가 없음을 의심하지 말것이며 현세가 안온하지 않음을 한탄하지 말지어다. 나의 제자에게 조석(朝夕)으로 가르쳐 왔건만 의심을 일으켜서 모두 버렸으리라. 어리석은 자의 버릇이란 약속한 일을 필요한 때에는 잊어버리느니라」(어서 234)
일대의 간심은 법화경.법화경의 간심은 불경품이니라.
불경보살이 사람을 존경한 것은 어떠한 일이뇨,
교주석존의 출세의 본회는 사람의 행동에 있었소이다(어서 1174쪽
食에는 三의 덕이 있으니 一에는 命을 잇고.二에는 色이 늘어나고.
三에는 힘을 더함이라.남에게 물품을 베풀면 자신에게 도움이 되는
법인데, 비유하면 남을 위해 불을 밝히면 내 앞이 밝아지는 것과 같다.
(식물삼덕어서 1598쪽 1행~3행)
이러한 탁세에는 서로가 항상 얘기를 주고 받아서 쉴새없이
후세를 원하시라(어서 965)
사자왕과 같은 마음을 가진자 반드시 부처가 되느니라(어서 957)
부처는 문자에 의해 중생을 제도하시느니라(어서 153)
세간의 치세(治世)의 법을 깊이 깊이 心得한 분을 智者라 하느니라
(어서 1466)
소리의 哀樂(애락)으로 나라의 성쇠를 안다(어서 88)
성불사(聲佛事)를 함(어서 400)
찬탄하는 사람은 복덕을 수미산처럼 쌓고 비방하는 사람은 무간 지옥에 떨어지는 죄를 범한다(어서 1039)
객이 와서 함께 한탄하니 잠시 담론하리라 (어서17)
세상은 모두 正을 배반하고 사람은 모두 惡에 귀하였도다.
그러므로 善神은 나라를 버리고 떠났으며,聖人은 거처를 마다하고 돌아오시지 않느니라. 이로써 魔가 오고 鬼가 오고 難이 일어나니, 말하지 않을 수가 없고 두려워하지 않을 수가 없느니라
(立正安國論 17)
좋은 제자를 두었을 때는 師弟는 함께 佛果(성불의 경애)에 이르고 나쁜 제자를 두면 사제는 함께 지옥에 떨어진다고 했노라.師弟가 상위하면(스승과 제자의 마음이 다르면) 무슨 일도 이루지 못함이라.
(華果成就御書 900)
항상 서로 이야기하며 出離生死해서(생사의 괴로움을 떠나서)
同心으로 영산정토에서 수긍하며 이야기하시라(華果成就御書 900)
힘이 있는한 일문일구라도 설할지니라(어서 1361)
사슴은 맛이 있는고로 사람에게 잡혀 죽고, 거북은 기름이 있는고로 목숨을 빼앗기며, 여인은 용모가 아름다우면 시샘하는 자가 많으니라. 나라를 다스리는 자는 타국이 침략할 두려움이 있으며, 재물이 있는 자는 목숨이 위험하도다.
법화경을 수지한 자는 반드시 성불하느니라. 고로 제육천의 마왕이라는 三界의 主가 이 경을 수지하는 사람을 강렬하게 질투하느니라.(사도초 925)
일월천이 사천하를 도심은(대우주가 운행하는 것도) 불법의 힘이니라(묘법의 리듬에 따르고 있다) (어서 1146)
大名을 꾀하는 자는 小恥(소치=작은 수치)에는 부끄러워하지 않는다고 하여 南無妙法蓮華經의 七文字를 일본국에 넓히고 震旦(진단=중국) 고려까지도 미치게 하려는 대원을 품고 그 소원이 이루어지려는 전조이리라.(어서 901)
日蓮의 慈悲가 광대하다면 南無妙法蓮華經는 만년외 미래까지도 유포하리라.(報恩抄 329)
화살이 날아가는 것은 활의 힘이요, 구름이 흘러가는 것은 용의 힘이며
남편의 소위는 부인의 힘이로다.(어서 975)
「당신의 진심어린 공양은 일본국을 다스리는 사람(권력자)이 나라를 바치고, 일곱 가지 훌륭한 보물로 장식된 탑을 도리천까지 높이 쌓아올려 공양한 것보다도 훌륭합니다」(어서 1263쪽, 근본뜻)
이것이 어본불의 진심이시다. 이 정신을 모조리 짓밟고 서민의 진심을 걷어찬 것이 닛켄종이다. 그 죄는 너무도 무겁다.
더욱이 이 여성에게 대성인은 이렇게 격려하고 계신다.
「법화경의 일자(一字)는 대지와 같은 것입니다. 만물을 낳습니다.
법화경의 일자는 대해와 같은 것입니다. 모든 강의 흐름을 거둡니다.
또 법화경의 일자는 태양과 달과 같은 것입니다. 전 세계를 비춥니다.
이 법화경의 일자가 변하여 부처가 된 것입니다. 벼가 변하여 묘(苗)가 되고 묘는 변하여 풀이 됩니다. 풀은 변하여 쌀이 되고 쌀은 변하여 (그것을 먹은) 사람(의 피와 살)이 됩니다. 사람은 (묘법에 의해) 변하여 부처가 되는 것입니다.
여성은 변하여 묘법의 묘의 일자(의 당체)가 됩니다.
묘의 일자는 변하여 연화의 대위에 계시는 석가불이 되겠지요」
(어서 1263쪽,근본뜻)
「돌에 화살이 박힌 것은 이것도 역시 아버지의 원수라고 생각한 지신(至信) 때문이었으니 하물며 불법에 있어서랴」(어서 1245쪽)
「멸(滅)함은 생(生)하기 위함이오, 내려감은 오르기 위해서이니라」
(어서 1264쪽)
「교오님에게는 재난도 바뀌어 행복으로 될 것이다.
명심하여 신심을 분기해서 이 어본존에게 기념하시오.
어떠한일도 성취되지 않을 리가 없다.」(어서 1124쪽, 통해)
「법화경의 사자왕을 가진 여인은 일체의 지옥. 아귀. 축생 등의
백수에게 두려워하는 일이 없다.」(어서1316쪽)
평화의 바람 부인부총회가 3월11일부터3월 19일까지 열리고 있습니다.
풍부한 대화로 평화의 행진을 하고 있습니다.어서 1527쪽에
「일체중생의 은혜에 보답하라란 일체의 남자는 아버지이며
여인은 어머니 이니라.그러한 까닭으로 세세생생에 모두 은혜있는
중생이므로 모두 부처가 되라고 생각해야 하느니라」라고
이에 대하여 선생님께서는
「불법에서 보면 모두 연이 있고 은혜를 입은 사람들이기 때문에
소중히 해야 하는 것이다. 특히 최고로 보은하는 일은 최고의 철학인
불법을 알려주는 일이다. 절복이야말로 최고의 우정이다.
또 동지를 최고로 소중히 여기는 일이다. 이렇게 행동한 만큼 대공덕이
나온다. 광선유포가 전진한다. 자신의 생명이 확대되어간다.」
어서 1231쪽에
「이 양약을 갖는 여인들을 이 4인의 대보살이 전후좌우에 붙어 서서
이 여인이 일어서면 이 대보살도 일어서시고 이 여인이 길을 갈때는
이 보살도 길을 가시도다. 비유하면 그림자와 몸, 물과 물고기, 소리와
울림, 달과 빛과 같으니라. 이 4대보살이 南無妙法蓮華經라고
봉창하는 여인에게 떨어진다면 석가, 다보, 시방분신의 제불의 감죄를
이 보살의 몸에 받게 되느니라. 제바보다도 죄가 깊고, 구가리보다도
대망어의 자가 된다고 생각하시라. 아아, 기쁘도다. 아아, 기쁘도다.」
「본래 정토라 함도 지옥이라 함도 어딘가 밖에 있는 것이 아니다.
오직 우리들의 가슴 속에 있다. 이것을 깨달음을 부처라 하고 이 미혹함을 범부라 한다. 이것을 깨닫게 하는 것은 법화경이다. 그러므로 법화경을 수지하여 받드는 사람은 지옥즉 적광이라고 깨달을 수 있는 것이다.」(어서1504쪽 통해)
지옥도 정토도 모두 나의 마음 속에 있다. 묘법을 믿고 부르고 넓혀 갈때 마음속에 영산정토가 힘차게 펼쳐 간다.
또한 대성인은 니치뇨부인에게 이렇게도 말씀하신다.
「법화경의 보탑품을 설할 때는 다보여래, 석가여래, 시방의 제불, 일체의
보살이 모여 계신다. 이 보탑품은 지금은 어느 곳에 계실까 하고
생각해보니 니치뇨부인의 가슴 속 팔옆의 심(心)연화 안에 계신다고
니치렌은 보았습니다.」(어서1249쪽 통해)
「비유하면 한마리의 사자에게 백마리의 새끼가 있다. 그 백마리의
새끼들이 여러 새나 짐승에게 공격당할 때 한마리의 사자왕이
포효하면 백마리 새끼는 힘을 얻어 여러 새나 짐승은 모두 머리가
칠분으로 깨어진다 (중략) 법화경이란 사자왕을 갖는 여인은 일체의
지옥. 아귀. 축생 등의 백수에게 두려워하는 일이 없다.」
(어서 1316쪽 통해)
가장 정의로운 철학을 가진 인생에는 무엇도 두려울 것이 없다.
또한 대성인은 사자키부인에게 「법화경의 행자에 대한 공양은 비록
그것이 작은 것이라 할지라도 작은 불이 광대한 들판으로 금새 타
번져가듯이 무량무변의 복덕이 된다. 그것은 부모,조부모,남편을 비롯해
모든 사람들에게 미치게 된다」(어서 1231쪽 통해)
「동경 등은 사람의 모습을 비추지만·아직 마음은 비추지 못하느니라.
법화경은 사람의 모습을 비출 뿐만 아니라·마음도 비추느니라.
마음을 비출 뿐만 아니라·선업도 미래까지도 비추어 보심이 흐림이
없노라.」(어서 1521쪽)
「일생성불초」(一生成佛秒)에는 「암경도 닦으면 옥으로 보이는
것과 같다. 지금도 일념무명의 미심은 닦지 않은 거울이며, 이를 닦으면
반드시 법성진여(法性眞如)의 명경이 되느니라」(어서 384쪽)
「다보여래의 보탑을 공양하신다고 생각하지만, 그러한 것이 아니라 자신을 공양하시는 것이며」(어서 1304쪽)
「불경보살(佛經菩薩)이 사중(四衆)을 예배하면 상만(上慢)의 사중소구(四衆所具)의 불성 또한 불경보살을 예배하느니라. 거울을 보고 예배할 때 떠오른 그림자 또한 나를 예배하느니라」(어서 769쪽)
「나이는 젊어지고 복(福)은 쌓일 것이외다」(어서 1135쪽)
「이 양약(良藥)을 갖는 여인들을 이 사인(四人)의 대보살(大菩薩)이 전후좌우에 붙어 서서 이 여인이 일어서시면 이 대보살도 일어서고 내지 이 여인이 길을 갈 때는 이 보살도 길을 가시도다. 비유하면 그림자와 몸, 물과 물고기, 소리와 울림, 달과 빛과 같으니라」(어서 1306쪽)
- (묘법이라는) 이 양약을 갖는 여성들을 이 네 명의 대보살(지용의 보살의 상수(上首)인 상행(上行)·무변행(無邊行)·정행(淨行)·안립행(安立行)보살)이 전후좌우에 붙어 서서 이 여성이 일어서시면 이 대보살도 함께 일어선다.(앉을 때도 엎드릴 때도 같다) 이 여성이 길을 걸을 때는 이 보살도 함께 길을 걸으신다. 예를 들면 '그림자와 몸' '물과 고기' '소리와 울음' '달과 빛'과 같이 (이 여성의 몸을 지키며)떨어지는 일이 없다. -
「이 사대보살(四大菩薩)이 南無妙法蓮華經라고 봉창(奉唱)하는 여인에게서 떨어진다면 석가(釋迦)·다보(多寶)·시방분신(十方分身)의 제불(諸佛)의 감죄(勘罪)를 이 보살의 몸에 받게 되시느니라. 제바(提婆)보다도 죄가 깊고 구가리보다도 대망어(大妄語)의 자가 된다고 생각하시라. 아아 기쁘도다 ·아아 기쁘도다」(어서 1306쪽)
「상행(上行)은 아(我)를 표시하고 무변행(無邊行)은 상(常)을 표시하고 정행(淨行)은 정(淨)을 표시하고 안립행(安立行)은 낙(樂)을 표시하도다」(어서 751쪽)
「전후(前後)도 분별하지 못하는 여인으로서 당신들은 불법을 이해하지 못한 처지에 얼마나 니치렌(日蓮)을 따랐음을 후회하고 있을까 생각하여 마음이 괴로웠으나 예상한 바와 달리 니치렌(日蓮)보다도 강성한 신심들이라고 듣게 됨은 전혀 예삿일이 아니로다. 교주석존이 당신들의 마음에 바꾸어 들어가셨는가 생각하니 감루(感淚)를 금하기 어렵도다」(가책방법멸죄초 1126쪽)
「가마쿠라에서는 혹은 방화(放火)사건이 칠팔차(七八次) 혹은 살인
사건이 끊일 사이 없었으니 참언하는 자들이 말하되 니치렌(日蓮)
의 제자들의 방화(放火)이외다」(어서 916쪽)
「방화(放火)를 하는 등은 지재(持齋) 염불자의 계략이었으니」
(어서 916쪽)
「극락(極樂) 백년의 수행은 예토의 일일(一日)의 공덕에 미치지
못하고」(보은초 329쪽)
「교오님에게는 재난도 바뀌어 행복으로 될 것이다. 명심하여 신심
을 분기해서 이 어본존에게 기념하시오.어떠한일도 성취되지 않을
리가 없다.」(어서 1124쪽, 통해)
「법화경의 사자왕을 가진 여인은 일체의 지옥.아귀.축생 등의 백수
에게 두려워하는 일이 없다.」(어서1316쪽)
「일체중생의 은혜에 보답하라란 엤날에는 일체의 남자는 아버지
이며 여인은 어머니이니라.그러한 까닭으로 세세생생에 모두
은혜있는 중생이므로 모두 부처가 되라고 생각해야 하느니라」
(어서 1527쪽)
「법화경의 행자에 2인이 있는데 성인은 살가죽을 벗겨서 문자를
옮겨쓰고 범부는 다만 한벌의 입고있는 단삼 등을 법화경의 행자
에게 공양하면 살가죽을 벗김과 같다고 부처는 받아들이시노라.」
(어서 1231)
「이 양약을 갖는 여인들을 이 4인의 대보살이 전후좌우에 붙어
서서 이 여인이 일어서면 이 대보살도 일어서시고 이 여인이
길을 갈때는 이 보살도 길을 가시도다.비유하면 그림자와 몸,
물과 물고기,소리와 울림,달과 빛과 같으니라.이 4대보살이
南無妙法蓮華經라고 봉창하는 여인에게 떨어진다면 석가,다보,
시방분신의 제불의 감죄를 이 보살의 몸에 받게 되느니라.
제바보다도 죄가 깊고,구가리보다도 대망어의 자가 된다고 생각
하시라.아아,기쁘도다.아아,기쁘도다.」(어서1306)
「상행(上行)은 아(我)를 표시하고 무변행(無邊行)은 상(常)을 표시
하고 정행(淨行)은 정(淨)을 표시하고 안립행(安立行)은 낙(樂)을
표시하도다」(어서 751쪽
「본래 정토라 함도 지옥이라 함도 어딘가 밖에 있는 것이 아니다.
오직 우리들의 가슴 속에 있다.이것을 깨달음을 부처라 하고
이에 미혹함을 범부라 한다.이것을 깨닫게 하는 것은 법화경이다.
그러므로 법화경을 수지하여 받드는 사람은 지옥즉 적광이라고
깨달을 수 있는 것이다.」(어서1504쪽 통해)
「법화경의 보탑품을 설할 때는 다보여래,석가여래,시방의 제불,
일체의 보살이 모여 계신다.이 보탑품은 지금은 어느 곳에 계실
까 하고 생각해보니 니치뇨부인의 가슴 속 팔옆의 심(心)연화
안에 계신다고 니치렌은 보았습니다.」(어서1249쪽 통해)
「비유하면 한마리의 사자에게 백마리의 새끼가 있다.그 백마리의
새끼들이 여러 새나 짐승에게 공격당할 때 한마리의 사자왕이
포효하면 백마리 새끼는 힘을 얻어 여러 새나 짐승은 모두 머리
가 칠분으로 깨어진다 (중략) 법화경이란 사자왕을 갖는 여인은
일체의 지옥.아귀.축생 드의 백수에게 두려워하는 일이 없다.」
(어서 1316쪽 통해)
「법화경의 행자에 대한 공양은 비록 그것이 작은 것이라 할지라도
작은 불이 광대한 들판으로 금새 타 번져가듯이 무량무변의 복덕
이 된다.그것은 부모,조부모, 남편을 비롯해 모든 사람들에게 미치
게 된다」(어서 1231쪽 통해)
「일체중생·南無妙法蓮華經라고 부르는 이외의 유락은 없느니라」
(어서 1143쪽)
「동경 등은 사람의 모습을 비추지만·아직 마음은 비추지 못하느
니라. 법화경은 사람의 모습을 비출 뿐만 아니라·마음도 비추느
니라. 마음을 비출 뿐만 아니라·선업도 미래까지도 비추어 보심
이 흐림이 없노라.」(어서 1521쪽)
「암경도 닦으면 옥으로 보이는 것과 같다. 지금도 일념무명의 미심
은 닦지 않은 거울이며, 이를 닦으면 반드시 법성진여(法性眞如)
의 명경이 되느니라」(어서 384쪽)
「다보여래의 보탑을 공양하신다고 생각하지만, 그러한 것이 아니라 자신을 공양하시는 것이며」(어서 1304쪽)
「불경보살(佛經菩薩)이 사중(四衆)을 예배하면 상만(上慢)의 사중소구(四衆所具)의 불성 또한 불경보살을 예배하느니라. 거울을 보고 예배할 때 떠오른 그림자 또한 나를 예배하느니라」(어서 769쪽)
「이 사람들은 자신의 난폭성은 알지 못하고, 니치렌이 난폭한 듯이 생각하다. 비유컨대 질투하는 여인이 눈을 부릅뜨고 후처를 노려보면, 자기 기색의 혐오스러움은 알지 못하고, 오히려 후처 눈이 사납다고 함과 같도다」(어서 1450쪽)
「멧돼지가 금산(金山)를 비비고」(어서 916쪽)
「겨울은 반드시 봄이 되느니라」(어서 1253쪽)
「한 종자는 한 종자. 다른 종자는 다른 종자. 같은 묘호렌게쿄의 종자를 마음에 간직하고 계신다면 같은 묘호렌케쿄의 나라에 태어나시리라, 세 사람이 얼굴을 마주하실 때. 그 기쁨이야말로 오죽하시겠느뇨」
(어서1570쪽)
「마음의 불가사의(不可思議)를 가지고 경론(經論)의 전요(詮要)로 하느니라. 이 마음을 깨달아 앎을 이름하여 여래라 하며」
(어서 564쪽)
「마음은 솜씨 좋은 화사(畵師)가 종종(種種)의 오음(五陰)을 만들 듯이 일체세간 중에 법으로서 만들지 않음이 없도다」(어서 564쪽)
「지금 니치렌(日蓮) 등의 동류(同類) 南無妙法蓮華經라고 봉창하는 자는 여여래공숙(與如來共宿)의 자(者)이니라. 부대사(傅大士)의 석(釋)에 가로되 "조조(朝朝)·부처와 함께 일어나며, 석석(夕夕)·부처와 함께 눕고, …"」(어서 737쪽)
「신심이 없는 여인의 몸에는 부처가 주(住)하시지 않으며 법화경
을 수지한 여인은 맑은 물과 같아 석가불(釋迦佛)의 달이 깃들도
다. (중략) 법화경의 법문도 그와 같도다.
南無妙法蓮華經라고 마음에 믿어버리면 마음을 숙소(宿所)로 하여
석가불이 잉태하시도다. 처음에는 모르지만 점차 달이 거듭되면
마음의 부처가 꿈에 보여 기쁜 마음이 점차로 나타나느니라」
(松野殿夫人答書 어서 1395페이지)
「화살이 나는 것은 활의 힘이요, 구름이 흘러가는 것은 용(龍)의
힘이며, 남편의 소위(所爲)는 부인의 힘이로다.(중략) 연기(煙氣)
를 보면 화력(火力)을 알 수 있고, 비를 보면 용을 알 수 있고
남편을 보면, 부인을 알 수 있으니 지금 도키전(富木殿)을 만나
보아하니 부인을 만나뵌 것 같이 생각되노라」(어서 975쪽)
「自身法性의 大地를 生死生死로 流轉해 가느니라」(어의구전 724)
「꽃은 피어서 열매로 되고 달은 떠서 반드시 차며 등은 기름을
부으면 빛을 더허고 초목은 비가 내리면 무성하고 사람은 선근을
행하면 반드시 번영하도다」(어서 1562)
「法華經의 大海의 지혜의 물을 받은 근원의 스승을 잊고,다른
곳에 마음을 옮기면 반드시 윤회생사의 화가 되리라」
(소야전답서 1055)
「물은 추위가 심해지면 어름이 되고 눈은 해를 거듭하여 수정이
되며 악이 쌓이면 지옥이 되고 선이 쌓이면 부처가 되며 여인은
질투가 겹치면 독사로 된다.법화경 공양의 공덕이 겹치면 어찌
용녀의 뒤를 잊지 않을소냐」(어서 1547)
「싸움에는 대장군을 혼으로 하며 대장군이 겁먹으면 병졸은
겁장이가 되느니라」(어서 1219)
「대저 운이 끝나면 병법도 소용이 없고 과보가 다하면 종자도
따르지 않는 법인데...」(어서 1192)
「南無妙法蓮華經는 환희 중의 대환희이니라」(어서 788쪽)
「유배의 몸이지만 희열(喜悅)은 한량없도다」(어서 1360쪽)
「감죄(勘罪)를 당하면 더욱더욱 기쁨이 더함이라」(어서 203쪽)
「일기(一期)를 지나기란 잠시 동안이므로 아무리 강적이 겹치고
더해도·결단코 퇴(退)하는 마음 없을지어다.두려워 하는 마음
없을지어다.
설사 목을 톱으로 켜서 자르고, 동체(胴體)를 창으로 찌르며·
발에는 족가(足枷)를 채우고 송곳으로 비벼 뚫더라도,목숨이
있는 한은 南無妙法蓮華經 南無妙法蓮華經 라고 부르고 부르며
죽고 죽는다면 석가·다보·시방의 제불이 영산회상(靈山會上)
에서의 약속이므로 금방 쫓아와서 손을 잡고 어깨에 둘러매고
영산(靈山)으로 달려가시면 이성(二聖) ·이천 (二天) ·십나
찰녀(十羅刹女)는 수지한 자를 옹호하고 제천(諸天)선신(善神)
은 천개 (天蓋)로 가려주고 깃발을 올려서 우리들을 수호하여
틀림없이 적광(寂光)의 보찰(寶刹)에 보내 주시느니라.이 얼마
나 기쁜 일인고. 얼마나 기쁜 일인고.」( 여설수행초504쪽)
「현자(賢者)는 기뻐하고 우자(愚者)는 물러남이나라」(어서1091)
「자신(自身)이 부처가 되지 못하고서는 부모라 해도 구하기
어렵노라, 하물며 타인에 있어서랴」 (어서 1429쪽)
「허공(虛空)에 새가 나는 흔적이 있지만 사람이 이를 못 보며·
대해(大海)에 물고기의 길이 있되 사람이 이를 못보고」
(어서1250쪽)
「대악(大惡)이 일어나면 대선(大善)이 온다.이미 대방법(大謗法)
이 나라에 있으니 대정법(大正法)이 반드시 넓혀지리라.
여러분은 무엇을 한탄하시리오」(어서 1300쪽)
「일생(一生)을 헛되이 보내고 만세(万歲)에 후회하는 일 없을
지어다」(어서 970쪽)
「아무리 나쁘더라도 나쁘다는 불평을 남에게도 또한 주군에게도
말씀하지 말지어다.좋은 곳이다 좋은 곳이다 라고 말씀하시면
또 거듭해서 받게 되시리라」(어서 1183쪽)
「금(金)은 구으면 더욱 색이 더하고. 검(劒)은 갈면 더욱 예리
하게 되며 법화경의 공덕은 칭찬하면 더욱 공덕이 더하느니라」
(어서 1241쪽)
「오직 南無妙法蓮華經의 칠자(七字)만이 부처가 되는 종자(種子)
인데,이것을 말하면 남들은 시샘하고 받아들이지 않았는데
고(故)우에노전은 믿으셨기 때문에 부처가 되셨느니라.여러분은
그 자손으로서 이 뜻을 이루심인가」(어서 1553쪽)
「용마(龍馬)에 붙은 진드기는 천리(千里)를 날고,소나무에 걸린
댕댕이 덩굴은 천(千)길을 기어오른다고 함은 이것일까.각각
(各各) 고인(故人)과 동심(同心)이니라」(어서 1553쪽)
「시조깅고는 주군을 위해서도 불법을 위해서도 세간에 있어서의
마음씨도 정말 훌륭했다.라고 가마쿠라의 사람들의 입으로 칭송
받게하시라」(어서 1173쪽 통해)
「그러므로 우선 임종의 일을 배우고 후에 타사(他事)를 배워야
한다」(어서1404쪽)
「또 이 병은 부처의 계책이신가,그 까닭은 정명경(淨名經)·
열반경(涅槃經)에는 병이 있는 사람은 부처가 된다는 뜻이 설
하여져 있소이다.병에 의해서 도심은 일어나느니라」
(어서 1480쪽)
「南無妙法蓮華經는 사자후(獅子吼)와 같으니.어떠한 병인들 장해
(障害)를 할 손가」(어서 1124쪽)
「곳간의 재(財)보다도 몸의 재가 뛰어나고 몸의 재보다 마음의
재가 제일(第一)이로다」(어서 1173쪽)
「지금의 세간을 보건대 사람을 잘되게 함은 자기편보다도 강적이
사람을 잘 되게 하느니라」(어서 917쪽)
「각자는 힘껏 법화경을 믿어 왔으므로 과거의 중죄를 책하여 끄집
어냈느니라. 비유컨대 철을 공들여 달구어 치면 흠이 나타나는
것과 같다.돌을 태우면 재가되고 금은 태우면 진금이 된다.
이번에야말로 진실한 신심이 나타나서 법화경의 십나찰도 수호
하시게 되리라,이것으로 보더라도 신심이 약하면 후회가 있으
리라」(어서1083쪽)
「마음의 스승이 될지언정 마음을 스승으로 삼지 말라(어서 1025)
「세간(世間)을 지내기 어렵다는 것을 한탄(恨歎)하여 남에게 말
하지 마시라.만약 그렇게 한다면,현인(賢人)으로서는 벗어난
일이로다」(어서 1173쪽)
「원컨대 나의 제자 등은 대원을 세워라 (중략) 어쨌든 죽음은
일정이니라,그 때의 한탄은 당시와 같으리라.이왕이면 어떠한
일이 있더라도 법화경을 위하여 목숨을 버리시라,이슬을 대해에
다 넣고,먼지를 대지에 묻는다고 생각하시라」(어서 1561)
「설령 니치렌(日蓮)의 사생(死生)은 부정(不定)하다고 하더라도
妙法蓮華經의 오자(五字)의 유포는 틀림이 없으며」(어서 963쪽)
「논둑이 견고할지라도 개미구멍이 있으면 반드시 마침내 가득
채워진 물도 괴어 있지 않는 것과 같도다」(어서 1308쪽)
「적(敵)이라고 하는 자는 마음을 놓게 하고 노리는 것이니라」
(어서 1185쪽)
「사전(事前)의 조심이랄지 또 용기라 할지, 또한 법화경에 대한
신심이 강하기 때문에 무난히 존명(存命)하셨으니 반갑고 반갑
도다」(어서 1192쪽)
「신(神)의 수호라고 함도, 사람의 마음의 강함에 의한다고 쓰여져
있소이다」(어서 1186쪽)
「좋아지는 것은 불가사의요,나쁘게 되는 것은 필정이라고 생각
하시라」(성인어난사 1190쪽)
「악지식이라함은 달콤하게 말하고 거짖 아양을 부리며 말을 교
묘히 해서 사람의 마음을 잡아 선심을 파한다고 하는 것이니라」
(창법화제목초 7)
「부처의 유언에 依法不依人(의법불의인)이라고 설하셨으므로
經과 같이 설하지 않음은 아무리 훌륭한 사람이라도 신용하지
말지어다」(唱법화제목초 9)
「十界互具를 설하지 않으면 內心의 佛界를 알지 못하며 內心의
佛界를 모르면 외부의 諸佛도 나타나지 않는고로 40여년의 權行
의 자는 부처를 보지 못하며 설사 부처를 본다 해도 他佛을 보느
니라」(수호국가론 67)
「법화경을 수행하는 자의 所住의 곳을 淨土라고 생각하여라.
어찌 번거롭게 타처를 구할손가」(수호국가론 72)
「一念三千의 法文은 단 法華境의 本文.수량품의 文底에 잠겨
있느니라」(개목초 189)
「日蓮의 법화경의 지혜는 천태.전교에는 천만의 일분도 미치지
못하지만,난을 견디고 자비가 뛰어났음은 공구함마저 가질 것
이로다」(개목초 202)
「우인에게 칭찬받음은 제일의 수치이니라」(개목초237)
「석존의 因行果德의 二法은 妙法蓮華經의 오자에 구족하도다.
우리들이 이 오자를 수지하면 자연히 그의 인과의 공덕을 물려
주시느니라」(관심본존초 247)
「단 妙法蓮華經라고 부르며 수지한다 해도 만약 己心의 밖에
法이 있다고 생각한다면 전혀 妙法이 아니라 추법이니라」
(일생성불초 383)
「부처의 이름을 부르고 경권을 읽고 꽃을 뿌리고 향을 피우는
것까지도 모두 나의 일념에 갖추게 되는 공덕선근이라고 신심을
취해야 할지니라」(일생성불초 383)
「一念無明의 迷心은 닦지않은 거울이며 이를 닦으면 반드시
法性眞如의 명경이 되느니라.깊이 신심을 일으켜 일야조모로
또한 게으름없이 닦을지어다.어떻게 닦는가 하면 오직
南無妙法蓮華經라고 봉창함을 이를 닦는다고 하느니라」
(일생성불초 384)
「모름지기 마음을 하나로 하여 南無妙法蓮華經라고 나도 부르고
타인에게도 권하는 일만이 금생 인계의 추억이 되느니라」
(持妙法華問答抄 476)
「사람이 소리를 내는데 두가지가 있으니 一에는 자신은 생각치
않지만 남을 속이기 위해 소리를 내는데 이는 隨他意(수타의)의
소리로다.자신의 생각을 소리로 나타내는 일이 있으므로 마음이
소리로 나타나니 마음은 心法,소리는 色法,마음에서 소리를
나타냄이라,또 소리를 듣고 마음을 알게 되니 色法이 心法을
나타내느니라.色心不二인고로 而二로 나타나 佛意가 현현하여
法華의 문자가 되었느니라」
(목회이상개안지사 469)
각자 사자왕의 마음을 발휘해서 남들이 아무리 위협할지라도 겁내지 말지니라. (어서 1190쪽)
사자왕과 같은 마음을 가진자 반드시 부처가 되느니라(어서957)
오직 한결같이 결단하게 하여라, 좋아지는 것은 불가사의요 나쁘게 되는 것은 필정(必定)이라고 생각하라. (어서 1190쪽)
「원컨대 나의 제자 등은 대원(大願)을 세우라」(어서 1561쪽)
「어떻게 하든 법화경을 굳이 설해 듣게 할지어다.믿는 사람은
부처가 될 것이며 비방하는 자는 독고(毒鼓)의 연으로 되어 부처
가 되는 것이니라」(어서 552쪽)「그러하므로 구원실성의 석존과
개성불도(皆成佛道)의 법화경과 우리들 중생의 셋은 전혀 차별이
없다고 깨달아서 妙法蓮華經라고 봉창하는 바를 생사일대사(生死
一大事)의 혈맥(血脈)이라고 하느니라.이 일은 다만 日蓮의 제자
단나 등의 간요이며,법화경을 가진다고 함은 이것이로다.」
(어서 1336)
「총하여 日蓮의 제자 단나 등은 자타피차라는 마음없이 수어(水魚)
라고 생각을 해서 이체동심이 되어 南無妙法蓮華經의라고 봉창
하는 바를 생사일대사의 혈맥이라고하느니라.그리고 지금 日蓮이
홍통하는 바의 결론은 이것이니라.만약 그렇다면 광선유포의 대원
도 이루어질 것이니라.」(어서 1337)
「결국 임종(臨終)이 지금이라고 알아서 신심을 다하여
南無妙法蓮華經라고 부르는 사람을「是人命終爲千佛授手
(시인명종위천불수수).令不恐怖(영불공포).不墮惡趣(불타악취)
라고 설하셨느니라.기쁘도다.일불,이불도 아니고 백불 이백불도
아닌 천불까지도 마중을 나오시어 손을 잡으실 것이니 환희의
감루를 금할 길이 없도다.법화불신의 자는기인명종(其人命終)
입아비옥(入阿鼻獄)이라고 설해져 있으니 필정코 옥졸이 와서
손을 잡으리라.가엾도다,가엾도다.
십왕은 재단하고 구생신(俱生神)은 가책하리라.
이제 日蓮의 제자단나 등 南無妙法蓮華經라고 봉창하는 자에게
천불이 손을 내미시리라는 것은 비유컨데 오이나 박이 덩굴손을
내미는 것과 같다고 생각하시라.」(어서 1337)
「결국은 천도 버리시고 제난도 당하여라.신명을 바칠뿐이로다.
신자(사리불)가 60겁의 보살의 행을 퇴전한 것은 걸안의 바라문
의 조름을 참지 못한때문이고 구원대통의 자가 3,5의 진을 경과
함은 악지식을 만났기때문이니라.대원을 세우리라.일본국의 위를
물려주리라.법화경을 버리고 관경 등에 붙어서 후생을 기약하라.
염불을 부르지 않으면 부모의 목을 베겠노라는 등의 종종의 대난
이 출래한다 할지라도 지자에게 아의가 타파되지 않는한 채용하
지 않으리라.기외의 대난은 바람앞의 먼지와 같으니라.나는 일본
의 기둥이 되겠노라.나는 일본의 안목이 되겠노라.나는 일본의
대선이 되겠노라.이렇게 맹서한 원은 깨트리지 않겠노라.
(개목초 232쪽1행)
대저 妙法蓮華經이란 우리들 중생의 불성(佛性)과 범왕(梵王)제석(帝釋)등의 불성(佛性)과 사리불.목련등의 불성(佛性)과 문수.미륵등의 불성(佛性)과 삼세(三世)의 제불(諸佛)의 깨달음의 妙法과 일체불이(一體不二)인 이(理)를 妙法蓮華經라고 이름하였느니라.그러므로 한번 妙法蓮華經라고 봉창하면 일체의 佛.일체의 法.일체의 보살.일체의 성문(聲聞)일체의 범왕(梵王).제석(帝釋).염마(閻魔).법왕(法王).일월(日月).중성(衆星).천신(天神).지신(地神).내지 지옥.아귀.축생.수라.인천.일체중생의 심중(心中)의 불성(佛性)을 오직 한마디로 불러 나타내시는 공덕은 무량무변하니라.나의 기심(己心)의 妙法蓮華經를 본존(本尊)으로 숭앙하고,나의 기심(己心) 中의 불성(佛性).南無妙法蓮華經라고 부르고 불리어서 나타나심을 부처라고 하느니라.비유컨데 새장속의 새가 울면 하늘을 날으는 새가 불리어서 모이는 것과 같고,하늘을 날으는새가 모이면 새장속의 새도 나가려고 함과 같으니라.입으로 묘법(妙法)을 봉창하면 나의 몸의 불성(佛性)도 불리어서 반드시 나타나시고, 범왕(梵王).제석(帝釋)의 불성(佛性)은 불리어서 우리들을 지키시고,불보살(佛菩薩)의 불리어서 기뻐하심이라.그러므로「만약 잠시라도 가지는 자는 내가 즉 환희하며 제불(諸佛)도 또한 그러하니라」고 설하심은 이 심(心)이니라.
그러므로 삼세(三世)의 제불(諸佛)도 妙法蓮華經의 오자(五字)로써 부처가 되셨으니 삼세제불(三世諸佛)의 출세의 본회(本懷)이고 일체중생.개성불도(皆成佛道)의 묘법(妙法)이라 함은 이것이로다.이러한 취지를 깊이 깊이 알아서 부처가 되는 도(道)로는 아만편집(我慢偏執)의 마음없이 南無妙法蓮華經라고 봉창하여야 하는 것이니라.
(법화초심성불초 557)
「석가불이 또한 영지의 힘을 지닌 보현(普賢)보살이, 병을 고치는 힘을 지니고
법화홍통을 맹세한 약왕(藥王)보살이, 신통력으로 법화경을 수호하는 숙왕화
(宿王華)보살 등이 당신 생명 속으로 들어가신 것일까.그렇지 않다면 생각할 수
없는 불가사의한 모습이다.법화경의 경문에 “세계에서 사람들이 이 경을 믿을
때 그것은 보현보살의 힘이다」라고 있는 것은 이 일이겠죠..」
(어서1115쪽 통해)
「개목초(開目抄)」속에서 「산선미약(散善微弱)함은 움직일 수 없고 지금 지관(止觀)을 수행(修行)하여 건병(健炳)이 결여(缺如)하지 않으면 생사(生死)의 바퀴를 움직임이라」(어서 232쪽) - 산란(散亂)한 마음으로 하는 미약한 선근(善根)이어서는 숙명을 움직일 수 없다. 지관(천태종에서 일체의 망념을 버리고 맑은 정신으로 불법을 터득함)을 행하고 음입경(陰入境)과 번뇌경(煩惱境)을 깨닫는 '건(健)'과 병환경(病患境)을 깨닫는 '병(病)'의 어느 쪽도 결여되지 않는다면 생사의 고(苦)를 얻는 바퀴, 즉 숙명을 전환시켜 갈 수 있다 - 라는 천태 대사의 문(文)을 인용하시고 있습니다.
'지관(止觀)을 행하고'란 지금으로 말하면 어본존에게 제목을 올려가는 것을 말할 것입니다. 알기 쉽게 풀어서 말씀드리면 - 정해지지 않은 약한 신심의 일념이어서는 숙명을 전환시킬 수가 없다. 예를 들어 병이 들었을 때라도 나의 생명을 응시하고 강한 신심을 관철해 간다면 반드시 숙명을 전환하고 생사의 고(苦)를 해결하는 길이 열린다 - 고 하는 뜻입니다.
「또 이 병은 부처의 계책이신가·그 까닭은 정명경(淨名經)·열반경(涅槃經)에는 병이 있는 사람은 부처가 된다는 뜻이 설하여져 있소이다. 병에 의해서 도심은 일어납니다」(어서 1480쪽)
악왕이 정법을 파하는데 사법의 승들이 한편이 되어 지자를 살해하려 할 때는 사자왕과 같은 마음을 가진 자 반드시 부처가 되느니라.
예컨대 니치렌과 같으니라.
사도어서 957쪽9행
무시(無始)부터이래 나의 신중(身中)의 심성(心性)에 미혹되어 생사(生死)를 유전한 몸이 이제 이 경(經)을 만나 뵈옵고 삼신즉일(三身卽一)의 본각(本覺)의 여래(如來)를 부름으로써 나타나서 현세(現世)에 그 내증성불함을 즉신성불(卽身成佛)이라고 말함이라.
妙法蓮華經라고 부를 때 심성의 여래(如來)가 나타나고, 귀로 듣는 유(類)는 무량아승기겁(無量阿僧祈劫)의 죄를 멸하며 일념(一念)이라도 수희(隨喜)할 때 즉신성불(卽身成佛)함이라, 설사 믿지 아니할지라도 종(種)이 되고 숙(熟)이 되며 반드시 이에 의해 성불(成佛)함이라
일념삼천법문415쪽
일기(一期)를 지나기란 잠시 동안이므로 아무리 강적이 겹치고 더해도·결단코 퇴(退)하는 마음 없을지어다. 두려워 하는 마음 없을지어다.설사 목을 톱으로 켜서 자르고, 동체(胴體)를 창으로 찌르며·발에는 족가(足枷)를 채우고 송곳으로 비벼 뚫더라도, 목숨이 있는 한은 南無妙法蓮華經 南無妙法蓮華經 라고 부르고 부르며 죽고 죽는다면 석가·다보·시방의 제불이 영산회상(靈山會上)에서의 약속이므로
금방 쫓아와서 손을 잡고 어깨에 둘러매고 영산(靈山)으로 달려가시면 이성(二聖) ·이천 (二天).십나찰녀(十羅刹女)는 수지한 자를 옹호하고 제천(諸天)선신(善神)은 천개 (天蓋)로 가려주고 깃발을 올려서 우리들을 수호하여 틀림없이 적광(寂光)의 보찰(寶刹)에 보내 주시느니라. 이 얼마나 기쁜 일인고. 얼마나 기쁜 일인고.
여설수행초 504쪽
「난이 옴을 가지고 안락(安樂)이라고 알아야 하느니라」(어서 750쪽)이다.
권력자든, 유명인이든, 아무리 잘난듯이 보여도 불법의 눈으로 보면 「꿈속의 번영」이고,「환상의 즐거움」에 지나지 않는다. 참된 행복은 자기자신의 경애를 「부처」로 여는 수밖에 없다 -- 라고. <어서 386쪽>
「(만약)지금 영산에 가신다면 태양이 떠올라, 시방의 세계를 전망하듯이 기쁘게
『빨리 죽어서 좋았다』라고 기뻐하실 것입니다」
<「곧 영산에 가신다면·해가 떠서 시방을 보듯이 기쁘고 빨리 죽기를 잘했다 라고 기뻐하게 되시리라」(「묘신니부인답서」, 어서 1480쪽)>
『우리들이 거주하고 법화경을 수행하고 있는 곳은 어떤 곳이라도 상적광의 도읍으로 될 것이다. 우리들의 제자 단나로 되는 사람은 한 걸음을 옮기지 않아도 천축의 영산(靈山)을 볼 수가 있고 본유(本有)의 적광토로 주야로 왕복할 수 있는 것이니 이루 말할 수 없을 정도로 기쁜 것이다.』(통해, 어서 1343쪽)
『적광(寂光)의 도읍이 아니고서는 어느곳 이나 모두 고(苦)이니라, 본각(本覺)의 거처를 떠나서 무슨 일인들 즐거움이 되리요. 원컨대 ‘현세안온(現世安穩) 후생선처(後生善處)의 묘법을 수지하는 것만이 오로지 금생(今生)의 명문(名聞)·후세의 농인(弄引)이 되리라. 모름지기 마음을 하나로 하여 南無妙法蓮華經라고 나도 부르고 타인에게도 권하는 일만이 금생(今生) 인계(人界)의 추억이 되느니라』(어서 467쪽)
「어떠한 대선(大善)을 만들고 법화경을 천만부나 읽고 서사(書寫)하며 일념삼천의 관도(觀道)를 득한 사람일지라도 법화경의 적을 책하지 않는다면 득도(得道)하기 어려우니, 비유컨대 조정(朝廷)에 출사(出仕)하는 사람이 십년·이십년의 봉공(奉公)을 하였다 해도 군주의 적을 알면서 상주(上奏)도 하지 않고 사적(私的)으로도 미워하지 않는다면 봉공은 모두 허사가 되고 오히려 죄를 받는 것과 같다」(어서 1494쪽, 근본뜻)
「대저 불법을 배우는 사람은 대지의 미진보다도 많지만 진실로 성불하는 사람은 조상(爪上)의 흙보다도 적다」(어서 1487쪽)
「살아서 일일이라도 이름을 떨치는 일이야말로 중요하니라」(어서 1173쪽)
「헐뜯는 사람에게는 더욱 들려줄지어다」(어서 1123쪽)
「南無妙法蓮華經는 사자후와 같으니」(어서 1124쪽)
「오직 한결같이 결단하게 하여라, 좋아지는 것은 불가사의요 나쁘게 되는 것은 필정이라고 생각하라」(어서 1190쪽)
「대지의 선신(善神)은 당신의 다리를 소중하게 받들며 기뻐하고, 석가불은 영추산으로부터 손을 내밀어 머리를 쓰다듬어 주시겠지요」(어서 1394쪽, 근본뜻)
「깊이 신심을 취하시라, 결코 겁이 많아서는 불가능하니라」(어서 1193쪽)
「니치렌은 일본국·동이(東夷)·도조(東條)·아와(安房)의 지방·해변의 전다라의 자식이니라, 헛되이 썩어버릴 몸을 법화경을 위하여 버리게 된 것은 어찌 돌로써 황금을 바꾸는 일이 아니겠느뇨」(어서 891쪽)
『엽사(獵師)가 눈을 가늘게 뜨고 사슴을 노리며, 고양이가 발톱을 숨기고 쥐를 노리듯이 하여 재가의 속남(俗男)·속녀(俗女)인 단나에게 아첨하고 ·거짓을 꾸미며 광혹(狂惑)하리라고 설하셨느니라』(어서 556쪽)
『적을 알지 못하면 적에게 광혹(狂惑)당하느니라』(어서 931쪽)
『마침내는 망(亡)하지 않음이 없느니라』(어서 1190쪽)
『마침내는 일염부제에 광선유포 된다는 것은 틀림없는 일이니라』(어서 816쪽)
『나이는 젊어지고 복은 쌓일 것이외다』(어서 1135쪽)
「니치렌만큼 법화경의 편이 되어 국토에 강적을 많이 가진 자는 없었느니라. 우선 안전(眼前)의 사실을 가지고 니치렌은 염부제 제일의 사람이라고 알지어다」(어서 283쪽)
『원컨대 일본국 전체의 사람들이여, 나의 말제자(末弟子)들을 경시해서는 안 된다. (나의 문하는) 과거세로 거슬러 올라가면 팔십만 억겁 동안 무량의 부처를 섬긴 대보살이다. (중략) 또한 미래를 논하건대 대공덕의 사람들이다.
<법화경 수희공덕품에 설해져 있듯이 사백만억 아승기의 세계를 중생 모두에게 80년간 (금·은·동의 보물) 보시를 행한 공덕보다도 많은 공덕, 즉 「오십전전(五十展轉 : 묘법을 전해 듣고 수희(隨喜)하는 공덕은 50번째 사람에 이르러도 절대적임을 나타냄)의 수희의 공덕)을 갖춘 사람들이다.>
『청(請)컨대 국중의 제인(諸人)들이여, 나의 말제(末弟)들을 경시하지 말지어다. 나아가서 과거를 살피건대 팔십만억겁에 공양한 대보살이니, (중략) 물러서서 미래를 논하건대 팔십 년의 보시를 초과하고 오십의 공덕을 갖춤이라) (어서 342쪽)
‘그것은 황제가 아직 어려서 기저귀에 감싸여 있는 듯한 것이고 또 이제 막 태어난 대용(大龍)인 듯한 것이다. (그러므로) 경시해서는 안 된다. 경시해서는 안 된다’
『천자(天子)가 강보에 싸여 있고, 대룡(大龍)이 처음 출생한 것과 같으니 멸여(蔑如)하지 말지어다, 멸여하지 말지어다)(어서 342쪽)
『과거 현재 말법의 법화경의 행자를 경천(輕賤)하는 왕신만민(王臣万民)이 처음에는 아무 일이 없는 것같으나 마침내는 망하지 않음이 없느니라.)(어서 1190쪽) ─
『종종의 대난이 출래한다 할지라도 지자(智者)에게 아의(我義)가 타파되지 않는 한 채용하지 않으리라, 기외(基外)의 대난은 바람 앞의 먼지와 같으니라)(어서 232쪽)
「부처가 되는 길은 반드시 신명을 버릴 만큼의 일이 있어야만이 부처가 되는 것이라고 추측하였는데, 이미 경문과 같이 악구·매리·도장·삭삭견빈출이라고 설해져서 이러한 일을 만나는 것이야말로 법화경을 읽는 것이라고, 더욱 더 신심도 일어나고 후생도 믿음직하니라)(어서 891쪽)
「정법시대, 상법시대의 2천년간의 대왕으로 태어나기보다도 후세의 성불을 원한다면 말법인 지금의 민중으로 태어나야 한다)(어서 260쪽, 근본뜻)
「食에는 三의 德이 있으니 一에는 命을 잇고, 二에는 色이 늘어
나고, 三에는 힘을 더함이라)(식물삼덕어서 1598)
「强敵을 굴복시켜야 비로소 비로소 力士임을 알도다)(어서957)
「一心으로 부처 보는 마음을 하나로하여 부처를 보는 一心을
보면 부처이니라)(어서 892)
「잠시 괴로움이 있다해도 드디어는 안락하게 되리라)(어서 1520)
「천년묵은 솔새도 일시에 재가되고 백년의 공도 한마디 말로써
무너짐은 법의 도리로다)(어서 1391)
「지금의 세간을 보건대 사람을 잘되게 함은 자기편보다도 강적이
사람을 잘 되게 하느니라」(어서 917)
「이른 봄에 기쁨이 꽃과 같이 피었으며, 달과 같이 차게 되셨다는
것을 들었소이다」(어서 1575)
「銅鏡(동경=구리거울)등은 사람의 모습을 비추지만 아직 마음은
비추지 못하느니라.법화경은 사람의 모습을 비출 뿐만 아니라
마음도 비추니라.마음를 비출 뿐만 아니라 先業도 미래까지도
비추어 보심이 흐림이 없도다」(神國王어서 1521)
「사람이 무엇을 가르친다고 하는 것은 수레가 무겁지만 기름을
칠해서 돌게 하고·배를 물 위에 띄워서 가기 쉽게 하는 것
처럼 가르치는 것이외다」(어서 1574쪽)
「行學의 二道를 힘쓸지어다.行學이 끊어지면 佛法은 없도다.
나도 行하고 남도 敎化할지어다」(諸法實相抄 1361)
「法이 妙하기 때문에 사람이 존귀하고 사람이 존귀하기 때문에
住處가 존귀하다함은 이것이니라」(어서 1598)
「이 어본존을 결코 다처에서 구하지 말지어다. 다만 우리들 중생이
법화경을 수지하고 남묘호렌게쿄라고 봉창하는 흉중의 육단에
계시느니라」(어서1244쪽)
[니치렌은 태어났을 때부터 지금껏 일일 편시도 마음 편한 일은
없었다.이 법화경의 제목을 홍통하려고 생각할 뿐이니라]
(어서 1558쪽)
「난이 옴을 가지고 안락이라고 알아야 하느니라」(어서 750쪽)
「제종(諸宗)은 본존에 미혹했느니라」(어서 215쪽)
「원컨대 나의 제자 등은 대원을 세워라 (중략) 어쨌든 죽음은 일정
이니라, 그 때의 한탄은 당시와 같으리라. 이왕이면 어떠한 일이
있더라도 법화경을 위하여 목숨을 버리시라, 이슬을 대해에다
넣고, 먼지를 대지에 묻는다고 생각하시라」(어서 1561)
「각자는 힘껏 법화경을 믿어 왔으므로 과거의 중죄를 책하여 끄집
어냈느니라. 비유컨대 철을 공들여 달구어 치면 흠이 나타나는 것
과 같다. 돌을 태우면 재가되고 금은 태우면 진금이 된다. 이번에
야말로 진실한 신심이 나타나서 법화경의 십나찰도 수호하시게
되리라 ... 이것으로 보더라도 신심이 약하면 후회가 있으리라」
(어서1083)
「불법(佛法)은 시(時)에 의할지니라.日蓮의 유죄(流罪)는 금생의
소고(小苦)이므로 한탄스럽지 않노라.후생(後生)에는 대락(大樂)
을 받게 될 것이니 크게 기쁘구나」(어서 237)
「이 8종은 진미래제동안 하나씩 나타날 것을 日蓮이 강하게 법화
경의 적을 가책함으로써 일시에 모여 일어나게 했느니라.비유하면
백성이 향군등에 있을 때는 지두등에게 아무리 이전(利錢)을 빚졌
다해도 심하게 책하지 않고 해마다 늦추어 가지만 그곳을 떠날
때에는 다투어 일어남과 같다.이는 호법(護法)의 공덕력에 의하는
때문이니라고 함은 이것이니라」(어서 960쪽)
「신심이라고 하는 것은 별다른 것이 아닙니다. (어서1255쪽) 」
「신심 강성하여 오직 여념 없이 南無妙法蓮華經라고 봉창하면
범신즉불신(凡身卽佛身)이로다」(어서 872쪽)
「무시(無始)부터이래 나의 신중(身中)의 심성(心性)에 미혹되어
생사(生死)를 유전한 몸이 이제 이 경(經)을 만나 뵈옵고 삼신
즉일(三身卽一)의 본각(本覺)의 여래(如來)를 부름으로써 나타
나서 현세(現世)에 그 내증성불함을 즉신성불(卽身成佛)이라고
말함이라」(어서 415쪽)
「妙法蓮華經라고 부를 때 심성의 여래(如來)가 나타나고, 귀로
듣는 유(類)는 무량아승기겁(無量阿僧祈劫)의 죄를 멸하며 일념
(一念)이라도 수희(隨喜)할 때 즉신성불(卽身成佛)함이라, 설사
믿지 아니할지라도 종(種)이 되고 숙(熟)이 되며 반드시 이에
의해 성불(成佛)함이라」(어서 415쪽)
「지금 말법(末法)에 들어가면 여경(餘經)도 법화경(法華經)도 소용
없으며 오직 南無妙法蓮華經이니라」(어서 1546쪽)
「정행(正行)에는 오직 南無妙法蓮華經이니라」
(십팔원만초(十八円滿抄) 1367쪽)
「대난이 오면 강성한 신심은 더욱더 기뻐하느니라」(어서 1448쪽)
「현성(賢聖)은 매리함으로써 시험되느니라」(어서 958쪽)
「허공(虛空)에 새가 나는 흔적이 있지만 사람이 이를 못 보며·
대해(大海)에 물고기의 길이 있되 사람이 이를 못보고」
(어서1250쪽)
「일생(一生)을 헛되이 보내고 만세(万歲)에 후회하는 일 없을
지어다」(어서 970쪽)
「아무리 나쁘더라도 나쁘다는 불평을 남에게도 또한 주군에게도
말씀하지 말지어다. 좋은 곳이다 좋은 곳이다 라고 말씀하시면
또 거듭해서 받게 되시리라」(어서 1183쪽)
「나쁜 곳이다. 덕분(德分)이 없다느니 한다면 천(天)에게도
사람에게도 버림을 받게 될 것이니 깊이 명심하시라」
(어서 1183쪽)
「힘이 있는 한 일문일구라도 설할지니라」(어서 1361쪽)
「금(金)은 구으면 더욱 색이 더하고. 검(劒)은 갈면 더욱 예리
하게 되며 법화경의 공덕은 칭찬하면 더욱 공덕이 더하느니라」
(어서 1241쪽)
「지금 니치렌(日蓮) 등의 동류(同類) 南無妙法蓮華經라고 봉창하는
자는 여여래공숙(與如來共宿)의 자(者)이니라.부대사(傅大士)의
석(釋)에 가로되 "조조(朝朝)부처와 함께 일어나며,석석(夕夕)
부처와 함께 눕고,…"」 (어서 737쪽)
「황비가 된다한들 무엇하리요.천(天)에 태어난다 할지라도 소용
없느니라, 용녀의 뒤를 잇고 마하파사파제비구니의 한줄에 나란
히 서리라」(어서 976쪽)
「그 지방의 불법은 귀하에게 맡기겠소」(어서 1467쪽)
「사자의 힘줄로 가야금 줄을 만들어 한번 퉁기면 다른 줄이
모조리 끊어지고, 매실이 시다는 소리를 들으면 입에 침이
고인다」(어서 940쪽)
「법은 스스로 홍통되지 않는다.사람이 법을 홍통하는 고로
인법이 함께 존귀하니라」(어서 856쪽)
「법화경의 적을 보면서 놓아두고 책하지 않으면 사단(師檀)이
함께 무간지옥은 의심이 없느니라」(어서 1056쪽)
「상칠대(上七代)·하칠대(下七代)」(어서 1430쪽)
「日蓮의 재자들은 겁쟁이오서는 할 수 없느니라!」(어서1282쪽)
「좋은 종자를 나쁜 논에 심으면 종자조차도 없어지는데다가 도리
어 손해가 되며,진실한 마음일지라도 공양을 받는 사람이 나쁘
다면 공덕으로 되지 않고 도리어 악도에 떨어지는 일이 있노라」
(어서 1486쪽)
「일기(一期)를 지나기란 잠시 동안이므로 아무리 강적이 겹치고
더해도·결단코 퇴(退)하는 마음 없을지어다.두려워 하는 마음
없을지어다. 설사 목을 톱으로 켜서 자르고, 동체(胴體)를 창으
로 찌르며·발에는 족가(足枷)를 채우고 송곳으로 비벼 뚫더라
도,목숨이 있는 한은 南無妙法蓮華經 南無妙法蓮華經 라고 부르
고 부르며 죽고 죽는다면 석가·다보·시방의 제불이 영산회상
(靈山會上)에서의 약속이므로 금방 쫓아와서 손을 잡고 어깨에
둘러매고 영산(靈山)으로 달려가시면 이성(二聖) ·이천(二天)
십나찰녀(十羅刹女)는 수지한 자를 옹호하고 제천(諸天),선신
(善神)은 천개(天蓋)로 가려주고 깃발을 올려서 우리들을 수호
하여 틀림없이 적광(寂光)의 보찰(寶刹)에 보내 주시느니라.
이 얼마나 기쁜 일인고. 얼마나 기쁜 일인고」(여설수행초504쪽)
「설령 공덕을 쌓았다 해도,진실하지 않은 것을 공양하면 대악으로
는 되지만 선으로는 되지 않으며,설령 마음이 어리석고 조그마한
것이라도 진실한 사람에게 공양하면 공덕이 크니라. 하물며 깊은
뜻이 있어서 진실한 법을 공양하는 사람들에 있어서랴」
(어서 1595쪽)
「말대의 법화경의 행자를 칭찬하고 공양하는 공덕은 저 삼업상응
한 신심으로 일겁동안 생신의 부처를 공양하여 받드는 것 보다도
백천만억배 더하다고 설하셨느니라](어서 1044쪽)
「창승(蒼蠅)이 기미(驥尾)에 붙어있으면 만리를 가고,벽라(碧羅)는
송두(松頭)에 매달려 천심(天尋)을 올라가노라.」
(입정안국론 26쪽 5행)
「일신일념(一신身一念)이 법계(法界)에 널리 미침이라」
(어서247쪽)
「시조깅고는 주군을 위해서도 불법을 위해서도 세간에 있어서의
마음씨도 정말 훌륭했다.라고 가마쿠라의 사람들의 입으로 칭송
받게하시라(어서 1173쪽 통해)」
「강성한 대신력을 내어서 법화종의 시조깅고,시조깅고라고 전
가마쿠라의 상하만민,나아가 일체중생의 입으로 칭송받으시라」
(어서1118쪽)
「범천과 제석 등의 계책으로써 일본국의 사람들이 일시에 믿는 일
이있으리라, 그때 나도 본래부터 믿고 있었다.고 하는 사람이
많이 나타날 것이다」(어서1539쪽통해)
「功德이란 六根淸淨의 果報이니라」(어의구전 762)
「我深敬汝等 不敢輕慢 消以者何 汝等皆行菩薩道 當得作佛」
「나는 깊이 그대들을 존경한다.감히 가볍게 보지않는다.왜그런가
하면 당신들도 보살도를 행하면 당연히 성불할수있기 때문이다.」
(법화경 불경보살품)
「그러므로 무작(無作)의 삼신(三身)이란 말법의 법화경의 행자이
고,무작(無作)의 삼신(三身)의 보호(寶號)를 南無妙法蓮華經라고
하느니라」(어의구전 752쪽7행)
「그러므로 우선 임종의 일을 배우고 후에 타사(他事)를 배워야
하느니라」(어서1404쪽)
「모름지기 마음을 하나로 하여 南無妙法蓮華經라고 나도 부르고
타인에게도 권하는 일만이 금생인계의 추억이 되느니라」
(어서 467쪽)
「월월·일일·강성해지시라.조금이라도 해이한 마음이 있다면
마가 틈탈 것이니라」(어서 1190쪽)
「니치렌의 혼을 먹물에 물들여」(어서 1124쪽)라
「이 어본존을 결코 타처에서 구하지 말지어다.다만 우리들 중생이
법화경을 수지하고 南無妙法蓮華經라고 봉창하는 흉중의 육단에
계시느니라」(어서 1244쪽)
「일념(一念)에 억겁(億劫)의 신로(辛勞)를 다하면 본래 무작
(無作)의 삼신(三身)이 염념(念念)에 일어나느니라」(어서790)
「이 대법을 홍통케 하는 법으로는 반드시 일대의 성교(聖敎)를
안치하고 팔종(八宗)의 장소를 습학(習學)할지어다」
(어서 1038쪽)
「법은 스스로 홍통되지 않는다. 사람이 법을 홍통하는 고로 인법
(人法)이 함께 존귀하니라」(어서 856쪽)
「지금 니치렌이 부르는 바의 南無妙法蓮華經는 말법 일만년의
중생까지 성불시키는 것이니」(어서 720쪽)
「마음의 스승이 될지언정 마음을 스승으로 삼지 말라)(어서1088)
「제천선신 등이 남녀로 나타나서 법화경의 행자를 공양하리라)
(어서 738쪽)
「돌은 태우면 재가 되고, 금은 태우면 진금이 된다)(어서1083)
「현성(賢聖)은 매리함으로써 시험되느니라)(어서 958쪽)
「자(慈)없이 거짓으로 친(親)함은 이는 그의 원적(怨敵)이니라
그를 위해 악을 제(除)함은 즉(卽) 이는 그의 어버이니라
(어서 236쪽)
「만약 은혜를 알고 지각 있는 사람들은 두번 맞을 장목(杖木)
중의 하나는 대신(代身)해야 할 터인데)(어서 1450쪽)
「니치렌이 그립다고 생각이 드시거든 항시 떠오르는 아침 해·
저녁에 떠오르는 달을 예배하시라.언제나 일월(日月)에 모습을
나타내는 몸이니라.또 후생(後生)에는 영산정토(靈山淨土)에
가서 함께 만나리다)(어서 1325쪽)
「마음의 불성의 달은 구름 한 점 없으며 몸의 죄장인 때까지도
완전히 사라지고 없습니다.당신은 즉신의 부처입니다.존귀한 분
입니다.존귀한 분입니다)(어서 934쪽, 근본 뜻)
「비정인 초목조차 벗의 기쁨, 벗의 슬픔을 같이 합니다)
(어서 934쪽, 근본 뜻)
「사자의 소리에는 모든 짐승이 소리를 잃게 되고 만다. 호랑이의
그림자만 봐도 개는 겁을 먹는다. 태양이 동쪽하늘에서 솟아오
르면 수만 개의 별들의 빛이라 해도 흔적도 없이 사라지고 만
다)(어서 1393쪽, 근본 뜻)
「백이십까지 살아서 이름을 더럽히고 죽느니보다는 살아서 일일
(一日)이라도 이름을 떨치는 일이야말로 중요하니라)(어서1173)
「결국은 승부를 결정해 버리는 이외는 이 재난이 그치기
어려우리라)(어서 998쪽)
「법화경의 사자왕을 갖는 여인은 일체의 지옥·아귀·축생 등의
백수에게 두려워하는 일이 없다)(어서 1316쪽)
「南無妙法蓮華經는 복지(福智)의 이법이니라)(어서 792쪽)
「씨앗이라고 하는 것은 하나라도 심으면 그 수가 불어난다)
(어서 971쪽, 근본 뜻)
「이전보다도 백천만억배 조심하시라)(어서 1169쪽)
「정월의 일일은 날의 시초이고 달의 시초이며 해의 시초이고
봄의 시초이니라.이것을 축하하는 사람은 달이 서쪽에서 동쪽을
향해 가면서 만월이 되듯이,해가 동쪽에서 서쪽으로 옯겨가면서
비추듯이,덕도 뛰어나고 남에게도 사랑을 받게 되느니라.」
(십자어서 1491)
「수지하는 법이 제일이라면 수지한 사람도 따라서 제일이 되느
니라.그렇다면 즉 그 사람을 헐뜯음은 그 법을 헐뜯는 것이
니라」(어서 466)
「남묘호렌게쿄라고 봉창함은 자신의 궁전에 들어가는 것이니라.」
(어서 787)
「기필코 신심을 일으켜 이 어본존께 기념하시라. 무슨 일이든지
성취되지 않을손가」(어서 1124쪽)
「難이 옴을 가지고 안락이라고 알아야 하느니라」(어서 750)
「우리들 범부는 속눈썹처럼 가까운 것과 허공처럼 먼 것은 볼 수
없느니라.우리들은 마음속에 부처가 계심을 알지 못하느니라」
(십자어서 1491)
「목숨은 한이 있나니 아끼지 말지어다.끝내 원해야 할 것은
佛國이니라」(어서 955)
「어찌 기원의 성취가 늦으리오.대지를 가리켜서 빗나갈지라도,
허공을 동여매는 자는 있을지라도,조수의 간만이 없는 일은
있을지라도,해는 서쪽에서 돋을지라도,법화경의 행자의 기원이
성취되지 않는 일은 있을 수 없느니라」(기도초 1351)
「속히 속히 利生(이생)을 주십사하고 강성히 기원한다면 어찌
기원이 성취되지 않으리오」(기도초 1352)
「어버이에게 좋은 것으로 봉양하고자 하는데 힘이 없으면
하다못해 하루에 두 세번 웃는 얼굴로 뵈올지니라」(어서 1527)
「우리들의 마음에 아버지를 얕보고 어머니를 등한히 하는 사람
은 지옥이 그 사람의 마음 속에 있는 것이니라」(어서 1491)
「부모에게 효양의 뜻이 있는 사람들은 법화경을 보내드릴지어다」
(어서 1401)
「마음의 스승이 될지언정 마음을 스승으로 삼지 말지어다」
(어서 1088)
「또 법화경을 믿는 사람은 행복을 만리 밖에서 모이게 하리로다」
(어서 1492)
「이 법문을 말하게 되면 반드시 마가 출래하느니라.마가 다투어
일어나지 않는다면 정법이라고 알지 말지어다」(어서 1087)
「善에서든 惡에서든 법화경을 버리는 것은 지옥의 業이
되느니라」(어서 232)
「苦를 苦라고 깨닫고 樂을 樂이라 열어서 苦樂함께 아울러 생각
하여 南無妙法蓮華經라고 부르고 계시라.이 어찌 자수법락
(自受法樂)이 아니겠느뇨,더욱 강성한 信力을 다하실지어다」
(어서 1143)
「금(金)은 큰불에도 타지 않고 큰물에 빠져도 떠돌지 않고 썩지
않으며. 철(鐵)은 수화(水火)공(共)히 경디지 못하는데'현인(賢人)
은 금과 같고 우인(愚人)은 철과 같으니.귀하는 어찌 진금(眞金)
이 아니리오. 법화경(法華經)의 금을 가진 까닭이 로다
(어서 1337쪽)
「청문(廳問)했을 때에는 타오르듯이 생각하지만 멀어지고 나면
버리는 마음이 일어나느니라.물과 같이라고 함은 항상 퇴(退)
하지않고 믿는 것이니라」(어서 1544)
「어떠한 세상의 혼란에도 여러분을 법화경,십나찰이여 도우십시고
젖은 나무에서 불을 내고 마른 흙에서 물을 얻으려하듯이 강성하
게 말하느니라」(가책방법멸죄초 232)
「달은 山에서 떠올라서 山을 비추고 화는 입에서 나와서 몸을
망치고 복은 마음에서 나와서 나를 장식하느니라」
(십자어서 1492)
「무기력한 자라도 도와주는 자가 강하면 넘어지지 않으나 조금
다기진 자도 혼자라면 나쁜 길에는 넘어지느니라」(어서 1468)
「세간의 치세(治世)의 법을 깊이 깊이 심득한 분을 지자(智者)
라고 하느니라」(어서 1466)
「곳간의 재(財)보다도 몸의 재(財)가 뛰어나고 몸의 재(財)보다
마음의 재(財)가 제일(第一)이로다」(어서 11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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