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 이력서 작성시 주의사항

2007. 12. 5. 11:51채용,직업정보방/채용,직업정보

최근에는 이력서를 온라인으로 붙이니까 될 수 있으면 이력서를 개성있게 써야 한다.
회사에 자신을 선보이는 만큼 이력서에는 형식에 따라서 써야 할 것과 어느 정도 본인의 의사대로 자유롭게 쓸 수 있는 것을 잘 알아야 한다. 먼저 형식에 따라 써야 할 것을 알아보자.

1. 면허·자격증란은 충실하게

면허·자격증란에는 전직장의 업종·직종에 관련된 것은 물론, 취미에 가까운 것이라도 꺼리지 말고 쓰도록 한다. 자신에 관한 정보를 가능한 한 많이 제공하는 것은 자신의 전체 모습을 이미지화하는 데 중요하다. 자격을 취득하지 못했더라도 취득을 위한 통신교육을 받은 것, 자격증과 직접 관계는 없지만 학교교육 이외의 것, 예를 들면 영어회화 학원에 다닌 것 등도 빠뜨리지 말고 써 넣는다.

2. 특기·취미란도 소홀히 하지 않는다.
다양한 취미나 스포츠를 통해서 전문 이외의 분야에도 관심을 갖고 있다는 것도 중요한 어필이 된다. 조금이라도 알고 있는 것이 있다면 취미·관심·흥미가 많음을 어필하라. 못하면 덮어놓고 좋아하는 것만 써도 괜찮다.


3. 지망동기는 자신의 언어로

지망동기는 상투적인 표현은 피하고, 자신의 언어로 가능한 한 구체적으로 쓴다.
희망직종이나 희망 근무지란은 무조건 붙고 보자는 식으로 두리뭉실 넘어가려는 경향이 많은 것이 현실이다.
입사가 결정된 후 더 큰 홍역을 치루지 않으려면, 이 부분에 대한 자신의 입장과 의사를 사전에 분명히 해 두는 것이 좋다.
이력서는 대학의 교수가 보는 것이 아니고, 비즈니스에 관여하는 사람 이 보는 것이라는 것을 염두에 두어야 한다. 알기 쉽고 정확한 표현을 해야 한다.


4. 깔끔하게 HTML로 만들어 첨부화일로 붙여 Email로 보내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