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 12. 4. 12:02ㆍ佛法 .SGI
이케다 다이사쿠 SGI회장
기쁨의 인생 노래한다 함께 마음도 춤추는 창제 용감히
살아가는 기쁨으로 후회 없는 충실한 하루를, 그리고 가치 있는 승리의 일생을 장식하고 싶다. 이 바람을 만인이 모두 실현할 수 있는 희망의 대음성이 바로 ‘남묘호렌게쿄(南無妙法蓮華經)’의 제목(題目)이다. 대성인은 어의구전에서 “처음으로 나의 마음이 본래의 부처라고 아는 것을 즉 대환희라고 이름한다. 소위 남묘호렌게쿄는 환희 중의 대환희이니라.”(어서 788쪽)고 말씀하신다. 제목의 대음성은 ‘내 몸이 즉 남묘호렌게쿄이니라.’는 최고 무상(無上)의 인간 찬가며 생명 찬가다. 그것은 그대 자신에게 무량무변의 불력(佛力), 법력(法力)을 넘치게 하는 금강무적의 울림이 된다. “오늘 아침에도 일념을 다해 기원했다. 오늘 밤도 기원하자. 지금 이 순간도 기원하자. 그러면 어떤 일이 있더라도 내 인생은 문제 없다. 끝까지 기원하는 일이 모든 일에 꽃을 활짝 피우는 궁극의 원천력(源泉力)이다.” 이는 법난(法難)의 옥중(獄中)에서 묘법의 진수를 오달(悟達)하신 은사 도다 조세이 선생님의 대확신에 찬 지도다.
제목(題目)은 승리의 환호 소리이므로 당당하게 불러 사자후(師子吼)하라
나와 대담한 인도 대철학자인 로케슈 찬드라 박사의 귀중한 증언에 따르면, 마하트마 간디도 기원할 때 제목을 불렀다고 한다. 그리고 ‘남묘호렌게쿄’가 인간에게 내재하는 우주대 힘의 극치를 표현했으며, 우주의 지고(至高)한 음률을 연주하는 생명이라는 점을 간디도 각지했다고 한다. 이 간디에게 프랑스 문호 로맹 롤랑은 말했다. “진정한 기원은 당신이 하듯이 행동하면서 하는 기원입니다.” 기원은 행동을 낳는다. 기원은 엔진이다. 도다 선생님 사업이 절체절명의 곤경에 빠졌을 때, 나는 단호히 스승을 지키고 새로운 학회를 건설하겠다고 정하고 기원했다. 기원하고 싸웠다. 싸우고 기원했다. 기원하고 달렸다. 제목보다 뛰어난 보검(寶劍)은 없다. 제자로서 일념에 억겁의 신로를 다하는 ‘정진행(精進行)’을 관철했다. 그리고 스승에게 완승의 영관(榮冠)을 바쳤다. (중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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