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험담 : 묘법은 인생 최고의 보물! 교통사고·이직·건강악화 등 일체를 극복

2025. 6. 1. 18:41佛法 .SGI

 

 

묘법은 인생 최고의 보물교통사고·이직·건강악화 등 일체를 극복

 

「 각종자격시험 합격·만혼의 꿈 이루고, 직장에서도 승진가도 달려

하루하루가 원단이라 생각하며 타인 행복 위해 홍교에 앞장 설 터」

 

 

지금까지 살아오면서 내게 가장 큰 보물은 신심(信心)이라는 두 글자다.

나는 어릴 때부터 잠을 못 자거나 귀신에 자주 쫓기는 등 정신적인 괴로움을 겪었다.

그러다 신심을 하면 행복해진다라는 어느 부인부의 권유로 15살에 입신했다.

 

그때 우리 집은 저지대여서 비만 오면 집이 섬처럼 바뀌어 출입하기도 힘들었다.

그렇지만 순수하게 기원한 결과 교통편도 좋고 시내에 위치한 집을 사는 초신(初信)의 공덕을 받았다.

 

19967월 수원으로 이사하며 취업을 목표로 창제에 도전했다. 그전까지 자동차 회사에서 통역 업무를 해봤고, 1997건설회사에 다닐 때 외환 위기를 겪었다. 나는 백만 번 창제를 하며 구직에 나섰다. 무일푼으로 수원으로 온 후 집에서 회관까지 왕복 2시간을 걸어 다니며 창제를 거듭했다. 그리고 기원한대로 취직 할 수 있었다. 또 좌담회 장소를 제공하겠다고 기원하자 7개월 만에 집을 사는 공덕을 받았다. 학회 선배의 말처럼 집은 돈으로 사는 게 아니라 복운으로 사는 것이라고 깨달았다.

 

얼마 후 나는 무시무시한 교통사고를 겪었다. 도로에서 오토바이를 타고 신호를 기다리는데, 갑자기 시속 80km 속력으로 달리는 자동차가 뒤에서 나를 덮쳤다. 그 순간 창제를 하며 그만 정신을 잃었다. 병원에서 깨어나자 온몸이 부서지는 듯한 통증으로 전혀 움직일 수 없었다. 그래도 깨어 있다는 생각에 이제부터 내가 살아야 할 이유를 찾아야 한다는 사명감이 들어 감사의 창제를 했다.

 

나중에 알고 보니 엄청난 사고였다. 나는 차에 부딪혀 15m를 날아가 반대편 차선에 떨어졌는데, 다행히 달리던 차가 급정거했다고 한다. 그때 내 머리와 급정거한 차의 거리는 한 뼘도 채 되지 않는 거리였다고. 더욱 신기한 것은 뼈에는 아무런 이상이 없었다. 나는 기쁜 마음으로 치료 받는 동안 환자들과 신심 대화를 했다.

 

이후에도 여러 가지 괴로운 일들이 생겼지만 일체를 좋은 방향으로 바꾸겠다고 결의했다. 불법(佛法)은 승부다. 싸움은 이긴다고 정한 쪽이 이긴다. 기세 있는 쪽이 이긴다. 집념이 강한 쪽이 이긴다라는 스승의 스피치를 마음에 새기며, 숙명전환을 위해 백만 번 창제를 시작했다. 창제 도전 중에도 숙명이 끊이지 않았지만 1997년까지 34백만 번 창제를 달성할 수 있었다.

 

나는 이어서 자격증을 취득해 직장 숙명을 전환하겠다고 기원하며 새로운 도전을 했다. 직장생활, 가정의 숙명, 학회활동에서 하나하나 승리하겠다고 마음을 정했다. 직장에서 퇴근하면 언제나 학회활동을 하고 도서관으로 갔다. 그리고 밤 늦게 집에 돌아와 하루의 과제를 마무리하지 않고서는 결코 잠을 자지 않았다.

 

그러던 중 고향 친구가 암에 걸렸다는 것을 알았다.

순간 친구의 병을 낫게 해주는 것도 나의 사명이라는 확신이 들어 친구를 위해 기원했다. 직장생활에 쫓기면서도 하루에 적게는 5시간씩, 많게는 7시간씩 친구를 위해 창제했다. 오로지 친구의 행복을 위한 진실한 기원이었다. 러자 친구는 놀라울 정도로 좋아졌고, 2백 만 번 창제를 마칠 무렵 병이 깨끗하게 완치됐다. 병원에서조차 포기한 친구가 불가사의한 불법의 힘으로 되살아난 것이다.

그리고 나는 친구를 위해 다시 2백만 번 창제를 실천했다. 그것은 병의 재발을 막고 친구가 삼세 영원히 건강하고 행복하기를 바라는 우정의 마음이었다.

 

나는 4백 만 번 창제에 도전하며 전기기사 1급 시험을 봤는데, 놀랍게도 만점 을 받았다. 사실 시험을 치르기 전에 전국 수석과 1년 안에 자격증을 취득하겠다는 목표를 세웠다. 그리고 기원한 대로 1차 필기 시험은 28일 만에, 2차 실기 시험은 10개월 만에 만점을 받았다. 더구나 친구도 완치되어 기쁨은 말로 표현할 수 없었다.

 

이밖에도 신종 바이러스로 추정되는 병에 걸려 필사적인 기원으로 거짓말처럼 건강을 되찾은 일, 열흘간 밤낮없이 창제를 하며 대장암에 걸린 둘째 누나를 살려 낸 일 등 본존님의 공덕은 이루 말할 수 없다.

 

그렇지만 내게는 이루지 못한 목표 3가지가 있었다. 국가유공자로서 혜택을 받는 일, 행복한 결혼 그리고 평생직장을 구하는 것이었다. 먼저 제대 후 국가유공자 판정을 받기 위해 17년간 노력한 결과 200611월 많은 혜택과 보상금을 받을 수 있었다.

 

이어서 40대를 바라보는 나이에 더 이상 물러설 수 없다는 마음으로 행복한 결혼에 도전했다. 첫째도, 둘째도, 그리고 셋째도 광포(廣布)를 위해 함께할 수 있는 순수한 아내를 만날 수 있기를 기원했다. 그 결과 해를 넘기지 않고 200612월에 결혼할 수 있었고, 아내는 순수하게 신심을 배워 실천하고 있다.

 

또 직장생활 20년간 숱한 이직을 하면서 바뀌기 어려울 것만 같았는데 절대 포기하지 않겠다고 정하고 끝까지 도전해 20078월 통일부에 입사할 수 있었다. 그리고 입사 3개월 만에 혁신경진대회에 참가, 부처에서 개인 종합 2위를 차지하고 쾌속 승진을 하는 등 즐겁게 일하고 있다.

 

나는 신심 경험을 토대로 어떠한 상황에서도 유연하고 강한 일념대로 만들 수 있는 것을 제일의 무기로 삼아 지금부터 타인의 행복을 위해 살겠다고 새롭게 결의한다.

 

또 장년부 포교와 성장을 위해 하루하루가 원단이라고 여기며 언제나 새로운 마음으로 스승께 보은하겠다

 

 

 

평택권   장년부  ㅇ ㅇ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