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 2. 19. 20:50ㆍ佛法 .SGI
ㅇ “이 어본존을 전혀 다른곳에서 구하지 말지어다. 오직 우리들 중생이 법화경을 수지하고 南無妙法蓮華經라고 부르는 흉중의 육단에 계시느니라. 이를 구식심왕진여의 도(九識心王眞如 都(도읍)라고 함이라” (어서 1,244 페이지)
- 어본존은 불단속, 南無妙法蓮華經라는 부처의 생명은 우리의 가슴속 육체의 속에 있다-그러기에 나의 일념에 따라 일체가 결정되는 것이다(一念의 因果)
- 외부에 있다고 하는 것은 외도(이전경/극락정토, 천당)
- ‘부처도 지옥도 우리 속에 있다’ 는 것이 법화경이다.
- 자기 속에 우주대(宇宙大)의 깊은 곳으로부터 ‘쑥’ 부처의 생명이 솟아오른다고 확신하여 제목을 부르는 것입니다.
ㅇ 그러나 나의 생명 속에 있기는 하지만 솟아오르지 않는다. 바깥에 연(緣)을 맺고 비로소 속으로부터 솟아오른다. 바깥의 어본존을 믿고 자기 속의 부처가 솟아오르는 것입니다.
- 바깥의 어본존은 연(緣)/불연(佛緣), 자기 속의 부처는 인(因)/ 인연(因緣)
※ 우주에 십계가 있다. 내 생명 속에도 십계가 있다. 십계도 부처의 생명도 내 생명 속에 색깔도 모양도 없이 내 속에 용해되어 있다. 어본존(부처님)을 연으로 불계(부처의 생명)가 내 속에서 솟아오른다.
- 어본존이 자기 속에 있다고 생각해서 기원하면, 나의 흉중이 南無妙法蓮華經부처의 세계로 된다. 어떤 소원도 반드시 이루어진다.
○ 자기속에 솟아오른 부처가 행복을 부르는 것이다. 거대한 자석으로 되어서, 돈을 갖고 싶다고 생각하면 돈을 부르고, 집을 갖고 싶다고 하면 집을, 직장을 구하고 싶다고 하면 직장을, 원하는 대로 부르면 갖게 되는 것입니다. 갖고 싶은 것을 전부 부르는 생명이 자기 속에 있는 것입니다.
★ 솟아오른 南無妙法蓮華經(佛界)를 이번에는 깊이 스며들게 하는 것입니다. 내속에 南無妙法蓮華經如來가 솟아났으므로 깊이 스며들게 해야 합니다. 그러면 무슨 병이든 낫습니다. 머리속에 스며들면 불지혜가 솟아 사업이 하는일이 잘 된다.
- 스지 지도에서 발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