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 2. 5. 20:01ㆍ佛法 .SGI
♧ 묘법에 한계는 없다.
○ 어느 대학 부속병원에서, 수간호사로 근무하는 H씨가 도쿄의 T씨 부부에 대해서 상담을 한 적이 있습니다.
T씨는 건축회사에 근무하는 40대의 남성으로 1996년 가을에 뇌종양(腦腫瘍)으로 수술을 받았는데 종양을 모두 들추어내기란 불가능했습니다. T씨의 발병을 계기로 아주머니가 입신해서 쾌유를 기원했습니다.
그런데 1997년 여름부터 T씨는 두통과 구역질이 심해져 경련(痙攣)이 계속되었습니다. 의사는 「종양의 전이(轉移)는 없으나, 머리에 물이 고여있기 때문에 그러한 증상이 일어나고 있습니다. 물을 빼내는 수술이 필요합니다」라고 아주머니에게 말했습니다.
T씨는 부축을 받고 겨우 걸을 정도였으며, "여보" 라고 불러도 "응- 어-" 라고 흥얼거릴 뿐이어서 대화가 되지 않는 상태였습니다.
그래서 아주머니는 지구담에게 「1년간 제목을 불렀지만 남편은 좋아지지 않고 있는데……」라고 말했다고 합니다. 그래서 지구담은 백화회의 H씨에게 상의를 하였습니다.
H씨는 이렇게 대답했다.
「전이(轉移)가 되지 않았다는 것이 제목의 공덕입니다. 대단한 일입니다. 나을 것인지, 기원이 통할 것인지 라는 것은 아주머니가 자기 자신의 생명에 만든 벽에 불과합니다. T씨의 생명의 한계는 아닙니다. 지금이야말로 강한 기원이 중요합니다. 망설이는 생명이 아니라 얼마만큼 일념을 담느냐 하는 싸움입니다. T씨의 아픈 곳에 제목이 스며들어가는 듯한 기원이 필요한 것이예요!」
지구담은 곧바로 T씨의 아주머니에게 전했습니다. 아주머니의 기원이 더욱 더 진지하게 되었습니다. 그러자 그 날 밤, T씨의 몸에 변화가 일어났습니다. 갑자기 오줌이 나오고 눈물과 콧물이 그치지 않아 베개가 못 쓸 정도로 흠뻑 젖었습니다.
이런 상태가 3일간 계속되고, 4일째에는 놀랄 만큼 회복되어 가족들과 보통처럼 대화를 할 수 있게 되었으며, 발걸음도 정확하게 보행이 가능하게 되었다는 것입니다. 주치의도 놀라서 재검사를 하였으나, 완전히 회복되어 수술도 필요 없게 되었습니다.
T씨의 건강이 회복되자, 중학교 1학년인 아들은 「제목은 굉장하다! 그렇기 때문에 나도 창가학회에 가고 싶다. 지금 당장 입신하고 싶다」고 말하고, 초등학교에 다니는 여동생에게도 불법을 권하여 함께 입신하였습니다.
'佛法 .SGI' 카테고리의 다른 글
어본존은 불단속, 南無妙法蓮華經라는 부처의 생명은 우리의 가슴속 육체의 속에 있다. 그러기에 나의 일념에 따라 일체가 결정되는 것이다 (0) | 2025.02.19 |
---|---|
제목(기원)은 ‘노력하기 위한 엔진’ ‘힘과 용기를 얻기 위한 원동력’ - 제목(기원)을 부르는 순간부터 생명의 암흑은 사라지는 것이다. (0) | 2025.02.11 |
남묘호렌게쿄 제목은 묘법(妙法)의 리듬으로 온갖 것을 생겨나게 하고, 육성시키는 건강, 행복 리듬입니다. (0) | 2025.01.26 |
공덕을 못 받는 것은 어본존께 통하지 않기 때문입니다. 마음을 쏟아 붙는 듯한 제목을 올리세요! (0) | 2025.01.22 |
어본존에게는 무량무변한 우주생명 광선이 무선처럼 흐르고 있다 (0) | 2025.01.1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