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화경에 이기는 병법은 없다

2020. 10. 15. 20:47佛法 .SGI

 

 

○ 신심을 하면 조그만 공덕은 받기 쉽다. 그러나 큰 공덕은 인간혁명이 되어야만 받을 수 있다.

 

○ 법화경에 이기는 병법은 없다. 신심근본, 어서근본으로 나아간다면 어떤 강적도 타파할 수 있다.

 

○ 도다 선생님은 지쳐 있을 때 어서를 배독하라고 가르쳐 주셨다. 어서에는 대성인의 생명 광선이 무선처럼 흘러넘치고 있다. 그러기에 어서를 접하면 생명은 일변한다. 지혜와 용기, 그리고 확신이 끌어 오른다.

 

○ 어서를 배견하면 대성인의 마음에 접하고 대 확신에 접할 수가 있다. 어서의 한 구절이라도 신독한 사람은 대성인의 가르침을 전부 읽은 것에 통한다.

 

○ 인생에는 막힘이 있다. 그때는 창제를 한다. 그렇게 하면 구름이 개이듯 무한한 경애가 어느 사이엔가 넓혀진다. 막힌다는 것은 말하자면 보다 더 넓은 자기의 경애와 복운을 여는 산의 정상을 눈앞에 마주한 것과 같다. 그것을 타고 넘으면 흡사 백마를 타고 인생의 광야를 즐겁게 달려가는 것처럼 된다.

 

○ 절대로 나빠질리 없다는 확신으로 신심을 계속하라. 책략이나 얄팍한 방법으로 해결한 경우에는 후에 똑같은 문제로 괴로워하게 된다. 신심으로 해결 했을 때만이 숙명전환이 된다. 또 그것을 발적현본 이라고 한다.

 

○ 신심을 하면 생명력이 강해진다. 생명력이 강해지면 잊혀진 것까지도 생각난다. 모든 일이 즐겁다. 인생을 즐기면서 살아가게 된다.

 

○ 신심의 세계는 불가사의하기 때문에 진심으로 도전하면 천배, 만배의 공덕이 나온다. 제목을 업신여기고 방법만을 생각하면 결국에는 패배하고 만다. 행동이 없으면 신심이라고 말할 수 없다. 생명을 건 투쟁에 복운이 쌓인다. 제목을 끝까지 올려가면 철문도 열려가는 힘이 있다. 숙명전환이 되지 않을 리가 없다.

 

○ 제목이다. 일체가 제목이다. 백만 마디의l 지도보다 백 만권의 철학책 보다 제목이다. 제목을 많이 올리면 전부 그대로 되어 길은 열려간다. 자신이 얼마만큼 제목을 올렸는가이다. 제목을 올리면 자연히 교학은 필요하게 되고, 자연히 모든 일이 충실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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