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7. 19. 11:31ㆍ佛法 .SGI
괴로움을 해결하기 위해서는
여러가지의 문제로 괴로워하는 자신의 숙명을 전환하는 수 밖에 없다고 생각하여 신력,행력을 일으키는데 해답이 있다.
예를 들면 지금 부인 때문에 괴로워 하고 있다.
자식 때문에 직장 상사 때문에 친구 때문에 부모 때문에 괴롭다.
자! 그렇다면 그 괴로움은 왜 생겨 난 것일까?
그 괴로움이 생긴 원인을 고치는것이 신심입니다.
일이 생긴 결과만 놓고 원망하고 고치려 한다면 평생가도
고칠 수 없습니다.
어서에 -
병의 起因(기인)을 모르는 사람이 병을 치료하면 더욱 병은 倍增(배증) 하는것 ( 어서921쪽)
어떠한 문제가 생긴 결과가 있다면 반드시 원인(原因)이 있고 연(緣)이 있습니다.
원인 만으로서는 결과가 생기지 않습니다.
또 연 만으로도 결과는 생기지 않습니다.
괴로움이라는 것도 괴로움이라는 결과가 나왔으므로 因과 緣이 반드시 있습니다.
자기의 원인은 생각치 않고 상대방의 연만 원망하고 책임을 떠 넘기는 사람이 있습니다.
가령 부인이나 남편 자식이 나쁘다고 하더라도 도대체 무엇이 나쁘게 만들었는가 하면
그것은 과거세의 그릇된 사고와 행위 때문입니다.
그릇된 사종의 탓이기도 합니다.
그런데 왜 부부가되고 부모와 자식의 사이가 됐는가 하는 문제 입니다.
왜 남편이나 부인 때문에 자식때문에 부모 때문에 괴로워 하지 않으면 안되는가라는 숙명을 모르기 때문에...
더 나아가서 불법(佛法)을 모르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현세에서 괴로워 하지 않으면 안되는 것은 전세의 인(因)이 있었기 때문입니다.
전세에서 남편을 부인을 자식을 부모를 괴롭혔기 때문에 현세에서 결과로서 받고있는 것입니다.
자식 때문에 고생 해야할 숙명이(원인) 있기 때문에 아들이 말을 안 듣는 다든지, 소아마비.심장 판막증등 장애인으로 태어난것입니다.
괴로운것은 당사자입니다.
해결하고 싶으면 자신의 숙명을 전환하는 수 밖에 없습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신력과 행력을 분발시켜 불력 법력을 나타내 가는 수 밖에 없습니다.
어느 부인부가 지도를 받으러 왔는데 남편이 암을 앓게 되어 남편이 완쾌 되는 것만을 열심히 기원하고 있으나 좀처럼 차도가 없다고 푸념 했습니다.
나는 그 부인에게 물었습니다.
남편은 신심하고 계신가요? 대답은? 아니오...
신심하지 않은 남편의 병을 좀더 빨리 확실하게 고치려면
남편이 제목을 해야 합니다.
제목을 하지 않는 남편을 병을 고치려 하는것은 마치 식사를 하지 않고도 배부르게 해 주십시오
하는 것과 같습니다.
신심을 하지 아니하고도 소원이 팍팍 이루어 진다면 신심하는 사람이 적을 것입니다.
왜냐하면 남에게 부탁하면 될테니 돈을 주고라도 부탁할것 아닙니까?
병을 계기로 어떻게든 광선유포에 힘쓰는 사람이 되게 해 주십시오.
이제 까지의 잘못에 대한 사죄를 진심으로 하고
지금부터 착실하게 남을 위해 참된 삶을 살아 가겠다고 맹세하는 기원을 해 나가는것이 참된 신심의 자세입니다.
부인이 지도를 받고나서 집에 돌아가 남편에 대한 기원을 하니 남편도 제목을 부르게 되어 점차 병세가 좋아져 1개월이 지나니 토요일. 일요일은 외박을 해도 좋다고 허락해 주어
집에 돌아와 진지한 제목을하고 식사를하고 병원에 돌아가니
의사도 깜짝 놀랄 정도로 호전되었답니다 .
혹시 집에가서 어떤 보양식을 먹었길래 이렇게 빨리 호전 되는겁니까?
의사는 제목을 부르는것을 모르기 때문에 신기해 할 수 밖에 없는 것입니다.
결국은 자기자신의 숙명전환에 해결의 포인트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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