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3. 17. 22:05ㆍ佛法 .SGI
모든 일을 성취하려면 이체동심으로 단결해야 한다.
광선유포는 만년의 장정이다. 조금도 초조해할 필요 없다. 지금은 한 사람 또 한 사람의 인재를 육성해 흔들리지 않는 토대를 구축해야 한다.
각 나라의 광포가 발전하는 모습을 보면 한마디로 이렇게 말할 수 있다. 그것은 크게 발전하는 곳은 중심 간부가 화기애애하게 사이좋게 단결한다는 점이다.
어서에는 “이체동심이면 모든 일을 성취할 수 있다”(어서 1463쪽, 통해)고 씌어 있다. 불법은 어떤 면에서 보면 ‘인간학’이다. 인간으로서 어떻게 행동해야 하는가. 이렇게 행동하면 어떤 결과가 나오는가. 이것을 투철하게 관찰해서 설한 것이 불법이다.
모든 일을 성취하려면 이체동심으로 단결해야 한다. 이것이 바로 광포 추진의 철칙이다. (중략)
지금 SGI의 조직 활동을 추진하는 데 있어 구체적으로 ‘합의 체제로 화락의 조직’ ‘청년을 소중히 여기고 후계자를 육성’ ‘여성의 의견을 존중하고 장년부와 부인부, 청년부가 단결’ 등에 모든 사람이 마음을 쓰고 있다.
이 흐름을 더욱 강하고 깊게 하고자 한다. 왜냐하면 이것이 바로 대성인이 말씀하신 ‘이체동심’에 합치하는 이상적인 모습이기 때문이다.
<2002년 SGI 대표협의회에서>
단결은 힘이다. 단결은 올바르다. 단결은 아름답다. 단결은 즐겁다.
단결은 힘이다. 단결은 올바르다. 단결은 아름답다. 단결은 즐겁다.
견고한 단결은 반드시 각자의 ‘경애 확대’를 동반한다. 왜냐하면 광선유포라는 회전에 마음을 맞추면 자기중심의 작은 에고의 껍질을 깰 수 있기 때문이다.
학회와 함께! 동지와 함께! 정의로운 사제가 함께! 그 마음이 있으면 위대한 인간혁명의 산을 오를 수 있다.
그러면 단결의 열쇠는 무엇일까.
그것은 언뜻 보기에 모순처럼 보일지 모르지만 자신이 ‘홀로 서는 것’이다. 자신이 진지하게 기원하고 강해져야 한다. ‘누군가가 하겠지’ 하고 안이하게 생각하는 한 결코 참된 단결을 구축할 수 없다. 왜냐하면 남에게 부탁하고 책임을 전가하는 관계는 결국 무너지기 쉬운 오합지졸로 끝나기 때문이다.
“청년이여 홀로 서라! 그러면 두 사람이 반드시 일어선다. 세 사람도 이어질 것이다.” 이것이 도다 선생님이 제시한 광선유포의 방정식이다.
<2001년 ‘수필 신·인간혁명’에서>
“그 (신심이라는 이체동심의) 마음이 강할수록-청년은 무너지지 않는다”
이체동심은 단순히 사이가 좋다든지 서로 잘 맞는다든지 하는 그런 표면적인 차원의 문제가 아닙니다.
생명을 걸고 어본존을 믿고 무슨 일이 있어도 대성인의 생명에서 멀어지지 않는다, 어디까지나 함께 나아간다, 그 불퇴의 ‘신심’이 바로 이체동심의 ‘마음’입니다. 그 신앙의 일념과 광선유포라는 목적이 똑같기 때문에 동지이고 이체동심인 것입니다.
이 동심의 ‘마음’이 무슨 일이 있을 때마다 흔들리거나 변하면 진실한 동지라고 할 수 없습니다. 그러면 자신이 인생의 패배자가 되고 맙니다.
도다 선생님이 “그 (신심이라는 이체동심의) 마음이 강할수록-청년은 무너지지 않는다”고 하신 말씀을 깊이 명심해야 합니다.
<1987년 본부간부회 스피치에서>
“하나의 마음이 되면 반드시 일을 성취한다”(어서 1463쪽)
일을 성취하기 위해 중요한 것은 인원수가 아니다. 역직이나 처지도 아니다. 마음을 하나로 합할 수 있느냐 없느냐이다. 마음을 하나로 할 때 거기에서 미래를 건설하는 확실한 ‘핵’이 생긴다. (중략)
장년부와 부인부 그리고 청년부가 다함께 서로 존경하고 신뢰하며 나아가기 바란다. 젊은 사람에게는 젊은 사람만의 ‘특권’이 있다. 힘이 있다. 연배자에게는 연배자의 경험과 지혜가 있다. (중략) 어디까지나 서로 존경하고 신뢰하기 바란다. 그리고 ‘함께 합시다, 함께 나아갑시다’ 하는 아름다운 격려와 마음을 하나로 한 연대가 있는 곳에 복덕에 넘치는 인생과 광포의 세계가 수없이 펼쳐진다는 점을 확신하기 바란다.
<1989년 SGI총회 스피치>
“청년이여 홀로 서라! 그러면 두 사람이 반드시 일어선다. 세 사람도 이어질 것이다.”
불법은 화락과 단결 그리고 이체동심의 세계입니다. 모든 사람이 더없이 존귀한 부처이자 깊은 사명을 띤 지용보살입니다.
그러므로 서로 존경하고 사이좋게 도와야 합니다. 그러면 인생과 광포는 틀림없이 승리합니다. 천하무적입니다.
사이가 나쁘면 모든 사람이 괴롭습니다. 불행합니다. 파멸이자 지옥입니다.
단결은 힘입니다. 단결은 올바릅니다. 단결은 아름답습니다. 단결은 즐겁습니다.
견고한 단결은 반드시 각자의 ‘경애 확대’를 동반합니다. 왜냐하면 광선유포라는 회전에 마음을 맞추면 자기중심의 작은 에고의 껍질을 깰 수 있기 때문입니다.
학회와 함께! 동지와 함께! 정의로운 사제가 함께! 그 마음이 있으면 위대한 인간혁명의 산을 오를 수 있습니다.
그러면 단결의 열쇠는 무엇일까요.
그것은 언뜻 보기에 모순처럼 보일지 모르지만 자신이 ‘홀로 서는 것’입니다. 자신이 진지하게 기원하고 강해져야 합니다.
‘누군가가 하겠지’ 하고 안이하게 생각하는 한 결코 참된 단결을 구축할 수 없습니다. 왜냐하면 남에게 부탁하고 책임을 전가하는 관계는 결국 무너지기 쉬운 오합지졸로 끝나기 때문입니다.
“청년이여 홀로 서라! 그러면 두 사람이 반드시 일어선다. 세 사람도 이어질 것이다.” 이것이 도다 선생님이 제시한 광선유포의 방정식입니다.
<2001년 ‘수필 신·인간혁명’에서>
‘한 사람의 숙명전환’ ‘한 사람의 성장’이 모든 것의 근본입니다.
어디까지나 한사람 한사람의 행복과 인생의 승리가 중요합니다. ‘한 사람의 숙명전환’ ‘한 사람의 성장’이 모든 것의 근본입니다.
어서에는 “송목(松木)이 무성하면 백목(柏木)이 기뻐하고 지초(芝草)가 마르면 난초가 우니 비정인 초목조차 벗의 기쁨, 벗의 슬픔을 같이 하는데”(어서 934쪽) 하고 씌어 있습니다.
벗의 기쁨을 자신의 기쁨으로 삼습니다. 벗의 활약을 진심으로 상찬합니다. 힘들고 괴로울 때는 함께 고민하고 격려합니다. 함께 울고 웃으며 인생의 수많은 산을 넘고 강을 건넙니다. 이런 인간성이 빛나는 따뜻한 결합에서 참된 ‘이체동심’이 생깁니다.
도다 선생님은 알기 쉽게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자네도 고생하는가, 자네도 생활이 어려운가, 자네도 괴로운가, 우리 서로 신심을 분기시키지 않겠는가. 이것을 이체동심이라고 한다.”
니치렌 대성인이 젊은 난조 도키미쓰에게 가르쳐주신 법화경 구절 중 “우리들과 중생과 모두 함께 불도(佛道)를 이루겠노라”(어서 1561쪽) 하는 구절이 있습니다.
“모두 함께”입니다. 다함께 불도수행하여 함께 향상하자, 승리하자는 서원이 있으면 자연스럽게 ‘이체동심’이 됩니다.
<이케다 선생님 著 ‘어서와 청년’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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