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교의 필요성과 SGI(창가학회)

2018. 11. 21. 11:34佛法 .SGI




 왜 종교가 필요한가


-당신의 가능성을 최대한 이끌어내는 신앙입니다.


종교는 사람을 강하게 만들거나 약하게 만들기도 합니다.

이른바 ‘매달리는 신앙’이나 ‘현실도피하는 신앙’은 사람을

 약하게 만듭니다.

그와 달리 창가학회의 신앙은 인간을

강하게 만드는 종교입니다.


이 불법(佛法)에는 인간과 생명에 대해 매우 깊은

통찰이 있습니다. 그 철리(哲理)를 근본으로 자신의

의지와 노력으로 ‘내적(內的)인 가능성’을 끌어내어

자신을 심신(心身) 모두 변혁한다, 다시 말해서 자신에게

 내재한 힘을 꽃피우고, 종횡무진으로 발휘하기 위한

신앙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참된 신앙은 개개인의 노력을 방해하지 않고, 오히려

그 신념과 노력으로 보다 강하게 보다 적극적으로 보다

주체적으로 살아가는 데 원천이 됩니다.


“종교는 약한 사람이 믿는 것” “자신의 노력과 신념으로

인생을 개척하고 싶다.”고 생각하는 사람도 있습니다.

그런 사람의 공통점은 “종교라고 하면, 신이나 부처에게

매달리는 것이고, 창가학회도 그런 종교 중의 하나다

.”라는 ‘오해’입니다.


사실 노력하지 않고 ‘절대적이고 초월적인 존재’에게

미래를 맡기는 것에 만족하는 종교가 많습니다. 그러한

‘매달리는 신앙’이 대부분을 차지한다 해도 지나친 말이

아니겠지요.

그러나 창가학회의 신앙은 그와 전혀 다르다고

분명히 말할 수 있습니다. “필요 없다”고 말하기는 쉽지만,

자신의 가능성을 최대로 이끌어낼 기회를 놓치면 안타까운 일입니다.

 

종교의 필요성

 

이유를 톨스토이는 6가지 항목에 걸쳐 통찰하고 있습니다

첫째로 종교만이 선악의 결정을 부여하기 때문에

둘째로 종교 없이는 인간은 자기가 하고 있는 일이 좋은 일인지 나쁜 일인지 전혀 알 수 없기 때문에

셋째로 단 종교 만이 이기주의를 근절시킬 수 있기 때문에

넷째로 종교만이 죽음의 공포를 없애기 때문에

다섯째로 종교만이 인간에게 삶의 의미를 부여하기 때문에

여섯째로 종교만이 인간의 평등을 수립하기 때문에



창가학회(SGI)가 올바르다고 단언할 수 있는가?


- 실제로 ‘신앙의 힘’을 느낄 수 있기 때문입니다.


종교는 인간의 행·불행과 깊은 관계가 있습니다. 그러므로

그 종교에 어떠한 인간관과 행복관이 있느냐를 판단하는

 ‘기준’이 필요합니다.

 이 불법(佛法)에서는 다른 여러 종교나

철학과 비교하는 기준으로서 ‘삼증(三證)’을 설합니다.


‘문증(文證)’ ‘이증(理證)’ ‘현증(現證)’이라는 세 기준으로 검증한

 ‘삼증’을 약(藥)으로 예를 들면, 성분표나 효능 설명서가 있고(문증),

효능이 있는 확실한 이유가 있고(이증), 실제로 복용해서 몸이

회복된다는 결과가 나타나야(현증) 효과가 있는 약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 중에서도 니치렌대성인은 ‘현증’을 가장 중시하셨습니다.


어디까지나 실제로 사람을 구하기 위한 불법이기 때문입니다.

현실의 인간과제에 무력(無力)한 종교는 종교 가치가 없습니다.

니치렌불법은 병이나 경제고 등, 인생의 여러 고경(苦境)이나

과제를 타개하는 힘이 있습니다. 이것은 실천하는 사람들에게

직접 확인하고 창가학회 속에서 꿋꿋이 살아온 사람들의

인생을 보면 확실히 알 수 있습니다.


창가학회는 “가난한 사람과 병자들의 모임”이라고 야유를

받았습니다. 도다 제2대 회장은 “행복을 확립하는 일이

창가학회 사명이다.”라고 외치셨고, 그 말씀대로 많은 사람이

착실히 신앙에 면려하면서 행복하고 승리한 인생을 걸어왔습니다.


 창가학회에는 그러한 무수한 체험이 있고, 그 체험과

기쁨이 사람에게서 사람에게로 전해졌기에 올바르다고 말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