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11. 19. 11:38ㆍ佛法 .SGI
○ 두려워하지 않는 마음
강성하게 이를 악물고 해이하는 마음이 없을지어다. 이를테면 니치렌(日蓮)이 헤이노사에몬노조 앞에서 거동하고 말하였듯이 조금도 두려워하는 마음 없을지어다.
《형제초, 어서 1084쪽》
-통해-
강성한 신심으로 이를 악물고 난을 견디고 해이한 마음이 있으면 안 된다. 예를 들면 니치렌이 헤이노사에몬노조 앞에서 당당하게 행동하고 말했듯이 조금도 두려워하는 마음이 있으면 안 된다.
(이케다 선생님)
"우리가 추진하는 광선유포의 전진에서도 많은 선배가 훌륭히 싸워 사명을 완수하고 생애를 바쳤습니다. 그것은 맨손으로 단단한 바위를 기어오르는 것과 같은 필사적인 투쟁의 연속이었습니다. 분별 없는 비판과 중상에도 오직 후계의 사람들을 위해 이를 악물고 견디어 단호히 묘법(妙法)을 넓혔습니다."
○ 불법은 도리
불법(佛法)이라고 함은 도리이며 도리라고 함은 주군에게 승리하는 것이니라.
《시조깅고전답서, 어서 1169쪽》
-통해-
불법은 도리다. 도리라고 함은 주군이라는 권력자에게 승리하는 일이다.
"꽃은 피어서 (이윽고) 열매가 되고 달은 떠서 반드시 차며, 등은 기름을 부으면 빛을 더하고 초목은 비가 내리면 무성하다. (그와 마찬가지로) 사람은 선근을 쌓으면 반드시 번영한다."(우에노전답서, 어서 1562쪽, 통해)
"설령 공개된 장소에서 도리에 맞는 법문을 말한다고 해서 욕하거나 거친 말을 하거나 거만한 모습을 남에게 보이면 안된다. 그것은 야비한 일이다."
(교행증어서, 어서 1283쪽, 통해)
-도다선생님-
"신(信) 없는 언론은 연기와 같다."
○ 불벌은 엄연
과거 현재 말법(末法)의 법화경 행자를 경천하는 왕신만민(王臣萬民)이 처음에는 아무 일이 없는 것 같으나 마침내는 망하지 않음이 없느니라.
《성인어난사, 어서 1190쪽》
-통해-
과거와 현재, 말법의 법화경 행자를 경멸하고, 천대하는 권력자와 민중은 처음에는 아무 일 없는 듯해도 마침내는 망하지 않는 자가 없다.
(도다선생님)
"학회에 대한 반역은, 대성인에 대한 사적대(師敵對)다!
그 불벌(佛罰)의 최후 모습을 보면 알 수 있다!
부처의 적을 한 사람도 남기지 말라!"
(이케다 선생님)
"이 준엄한 금언에는 누구 하나 예외가 없습니다."
○ 우리가 절복을 해야하는 이유 "절복이란, 남을 절복하는 것처럼 보이지만 실은 자신의 무명, 번뇌를 절복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고민에 지지 않는 강한 자신이 됩니다. 자신의 경애변혁도 숙명전환도 단호히 성취할 수 있습니다. 그런 의미에서 절복의 본의(本義)는 자신의 '겁을 내는 마음이나 게으름, 미혹된 마음을 절복하는 것'이고 그것이 자타 함께 '무명을 절복하는 것'이라고도 할 수 있겠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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