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케다 SGI (국제 창가학회) 회장 지도

2018. 4. 10. 11:14佛法 .SGI






○ 문호 톨스토이는 "아무것도 하지 않는 자는 좋지 않은 일을 한다"라고 말했습니다. 

지금까지 대은을 베푼 학회를 배반하고 반역한 인간의 실상도 모두 그랬습니다. 

자신이 위대해졌다고 착각하여 만심을 일으키게 되어 착실한 학회원을 얕보고 나날의 신심 실천을 게을리한 패배자의 모습이었습니다. 

우리 광선유포의 인생은 '월월 일일 강성해지시라" (어서1190쪽)입니다. 

"전진하지 않음은 퇴전"입니다. 

인생은 멍하니 있으면 눈 깜짝할 사이에 끝나고 맙니다. 

누가 무슨  말을 하든, 그 어떤 비난을 하고 책망하든, 그건 문제가 아닙니다. 

대성인 직결의 창가학회와 끝까지 함께 전진하는 사람이 최후에는 반드시 승리합니다.

초대 회장이신 마키구치 선생님은 말셨습니다. 

"타인의 훼예포폄에 좌우되어서는 위대한 선인(善人)이 될 수 없다" 


모두가 사자가 되어 일어서서 끝까지 달려가는 것입니다. 깊은 사명이 있는 이 일생을 드라마처럼 춤을 추듯 서로 다 함께 승리로 장식하고자 합니다.


- 전국최고협의회  (2003.8.3)-

 

 

하루하루가 공부다.

하루하루가 개혁이다.

하루하루가 인간변혁이다.

하루하루가 목숨을 건 진지한 승부다.

리더는 항상 정보를 공유하고 의견을 교환하면서 서로 좋은 지혜를 모아 정확한 개혁의 포석을 하며 나아갔으면 한다.

영국의 역사학자 토인비 박사는 말했다. "변혁의 필연성에 대처하는 건설적인 방법은 변혁이 요지부동의 상태가 되기 전에 자발적으로 변혁을 일으키는 것이다. 우리가 행동을 일으키는 것이 빠르면 빠를수록 우리의 선택범위는넓어질 것이다."

중요한 것은 '선수(先手)'를 치는 것이다. 손을 써야 할 때 손을 쓰지 않는 것을 '후수(後手)'라고 한다. '후수는 패배' '선수는 필승'이다. 특히 현대사회는 변화의 속도가 점점 빨라지고 있다. 따라서 지도자가 태평스럽게 있으면 시대에 뒤떨어지고 만다.

인도 대시인 타고르는 말했다. "머리를 움직이지 않는 자는 약간의 변화도 받아들이지 못하는 고정화된 습관에 길들여지고 만다."

항상 두뇌를 회전시켜 참신한 발상으로 전진해야 한다. 경직된 관습은 하나하나 재점검하고 유연하게 변화시켜 날마다 활기차게 탈피해야 한다.

 


- 화광신문 해돋이에서 (2010.4.30)-

 

 

성훈에는 "부모, 스승, 주군에게 이마를 땅에 대고 인사하고 공경하여 섬긴 과보"(어서 1122쪽, 통해)라고 밝히고 있다. 법을 위해, 광선유포를 위해 머리를 숙여 몸이 가루가 되도록 움직이고 투쟁하는 사람이 바로 세세생생 만인이 우러러보는 존재로 된다. 간부는 '책임자'이지 '권위자이어서는 안 된다. 얼마 만큼 책임을 자각할 있는가. 자신의 어깨에 책임을 짊어질 것인가. 이것으로 리더는 결정된다.


'회원을 한사람도 남김없이 행복하게 만들겠다' '우리 지역에 훌륭한 광선유포의 기반을 만들겠다' '우리나라 제일, 세계 제일의 조직으로 만들겠다'라는 이런 책임감이다. 또 '저 사람이 고민하고 있는 것은 무엇일까' '이 사람은 어떤가' '건강은…' '가족들은…' 이라고 고민하며 한 사람 한 사람에게 신경을 써야 한다. "일념에 억겁의 신로"(어서 790쪽)를 다한 기원과 행동에서 상대방의 마음을 뒤흔드는 말이 나온다. 자애의 행동이 나타난다. 책임이 큰 사람은 고생도 괴로움도 많다. 그러나 그렇기 때문에 인간은 단련된다. 훌륭한 지도자로 성장할 수 있다. 여하튼 광선유포의 동지에게 정성을 다하는 사람은 반드시 동지의 수호를 받게 된다. 본존님이 지켜 주신다. 그리고 삼세 영원한 공덕의 흐름을 만들 수 있다.


- 화광신문 (해돋이 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