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케다다이사쿠 SGI회장 선생님 말씀 103

2014. 10. 22. 10:06佛法 .SGI

 

 

 

사명은 완수해야 '사명'이며 거기에 인생을 건 승부가 있다. '사명'이란 결코 남한테 받는 것도 아니며 미리 누군가에 의해 정해지는 것도 아니다. 단순한 '의무'도 아니며 누군가한테 부탁받는 ''과는 차원이 전혀 다르다. 스스로 결정하고 스스로 결심하는 것이다.

- 자신도 자녀도 가족도 그리고 사회 전체도 행복하게 한다. 그 최고의 긍지로써 걸어가는 사람에게 인생의 영관은 빛나는 것이다.

 

"옛날의 신심에 대해서는 말로 다할 수도 없습니다. (그렇지만) 그 보다도 지금 한층 더 강성한 신심을 하시는 것입니다. 그럴 때는 더욱더 (제천선신인) 십나찰녀의 수호도 강해지리라고 확신을 가져 주십시오."(<오토님어소식>, 어서 1220, 통해)

- 과거에 아무리 강성한 신심을 해 왔다 해도 현재의 일념이 타성에 빠졌거나 신심이 약해지면 과거에 쌓은 복운도 차례로 없어지고 만다. 제천의 가호도 약해진다.

- 대성인은 어서의 여러 곳에서 '더욱더 신심을' '더 한층 강성한 신심을'이라고 항상 격려하시고 있다.

- '지금까지'가 아니다. '지금'이 어떤가 이다. '지금'이야말로 발심하고 구체적인 승리를 목표로 용기백배하여 전진을 해 주시기 바란다. 그 사람을 제천은 반드시 지켜 간다.

 

 

근행,창제는 "나날이 새롭게 또 하루를 새롭게" 엄연히 엄숙히 하루하루를 원기둥처럼 규칙 바르게 상쾌한 고동을 치는 것이기에 얼마나 훌륭한 일인가!

- 분명히 아침저녁으로 우주의 근본법칙에 합치해 갈 합장하는 신앙의 모습은 '나날이 새로워 진다'는 전 생명의 청신한 약동이다.

- 그 생명은 언제나 쾌활하고 기쁘고 힘차고 그리고 자유자재로 모든 것을 행복으로 마음껏 살아가는 숙명전환의 진동과 맥동이라고 해도 좋다.

- 우리의 하루의 시작은 위대하고 숭고한 여행을 향한 출발이다! 내 인생이 도달해 갈 또 통과할 길도 전부 승리와 영광의 혼을 위한 길이다.

- 승리하기 위한 전진! 언제나 승리하기 위한 인생! 그것을 위한 아침저녁의 교향곡! 그것이 근행인가! 또 해방되어 갈 자유를 위한 근행인가! 모든 만물을 정복해 갈 근행인가! 인생찬가를 위한 활기에 넘친 명곡의 근행인가!

그것은 전부 미래를 살아가기 위해 비극을 넘어 새로운 희망을 만들어 갈 존귀한 행동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