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 9. 25. 22:11ㆍ佛法 .SGI
○ 아이들에게도 고민이 있을 것입니다. 신심을 가르쳐주는 것은 중요합니다. "이렇게 되고 싶다고 기원해보세요! 그렇게 됩니다!" 라고 가르쳐주면 됩니다. 결의해서 기원해보게 하면 체험을 가질 수가 있어 믿음이 깊어지고 그냥 맡겨놓아도 걱정 없습니다. "안하면 안돼요!" 라고 하면 안됩니다. 강제로 시킨 신앙은 신앙이 아니니까 공덕은 없습니다.
- 선생님께서 "근행을 강제로 시키면 신심이 싫어집니다. 신심을 좋아하는 자, 학회를 좋아하는 자를 키웁시다!" 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의외로 강요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자신이 결의하지 않으면 신앙이 되지 않습니다. 결의부터 하면 신심이고, 외부로부터 강요받으면 타성. 결의해서 시작하면 공덕이 있으나 억지로 시키면 공덕 없습니다. 누구든 체험을 가지면 강하나 체험 없는 사람은 약합니다.
- 어떻게 해야 체험을 가질 수 있는가하면 구체적으로 정해서 기원하고 움직였을 때에만 절대적으로 체험을 만들 수 있다. 그렇게 되면 신은 깊게 되고 더 열심히 하자라고 발심하게 됩니다.
- 인재를 어떻게 하면 육성시킬 수 있을까? 공덕을 받게 할 것. 즐겁게 활동할 수 있게 할 것. 활동을 강제로 시키면 싫어집니다. 신심을 가르쳐 공덕을 받게 할 것
○ 정하고 기원하고 움직일 때 공덕을 모을 수 있습니다. 이렇게 하는 것이 이로운 쪽입니다. 신심도 상쾌해집니다. 모두 근행창제하고 있으나 차이는 있습니다. 일념이 어본존에게 향해 있는가 아닌가입니다.
- 기원이라 함은 절대 신심으로 해결하고자 하는 강한 결의입니다. 구체적으로 목표를 담아 기원하세요. 이루어집니다.
- 제목을 해도 기원을 담지 않을 경우 목표가 없던가 제목을 위한 제목이 되고 맙니다. 이것은 타성의 기원입니다. 어떻게 해야지 하고 방법론을 생각하는 제목은 허덕이는 제목. 안될 거야 라고 생각하며 제목하는 것은 불신제목입니다. 이러한 제목은 일념이 어본존에게 향하고 있지 않습니다. 기원이 없는 제목이니까 이루지 못하는 것입니다.
- 제목을 위한 제목은 서글픕니다. 의심과 형식이면 백만번 제목을 올려도 경애가 열릴 리가 없습니다. 자발적으로 목표를 정하고 제목을 했을 때 경애는 꼭 열립니다.
- 의무적 형식적인 근행 창제, 그것은 타성에 흐르고 있는 것입니다. 공전을 부르고 있는 것입니다. 일념을 정하여 기원하지 않으면 안됩니다. 이렇게 되고 싶습니다. 이렇게 되기를 원합니다. 신앙은 마음으로 하는 것입니다. 머리로 하는 게 아닙니다. 마음을 쏟아 붓는 것을 기원이라 합니다. 될까 안될까가 아니라 "이렇게 되고 싶다!" 라고 기원하면 필히 그렇게 됩니다. 신심은 간단합니다. -(카와이선생님 지도중에서)
○ 생명에 새겨진 선악의 에너지는 죽음에 의해서도 사라지지 않는다. 다음 생으로 이어져 가지고 간다. '에너지 불멸의 법칙(보존의 법칙)'과 닮았을지도 모른다. 그러한 '숙업'도 그러나 니치렌 대성인의 불법에서는 전부 전환할 수 있는 것이다.
- 정업도 전환할 수 있다. 아니 전환하지 않으면 안 된다. 어떠한 괴로운 일이 있든 간에 최후의 최후까지 끝까지 살고 끝까지 싸워 승리하지 않으면 안 된다. 최후에 승리하는 그 사람이 '인생의 승자'입니다. 도중에서 결정되는 것은 아니다. 최후에 승리하면 그 때까지의 모든 것이 "의미가 있었다" 는 말을 할 수 있다. 최후에 패배하면 그 때까지 아무리 순조로웠다고 해도 모두 무의미한 것이 되고 만다.
○ 인생은 순조로울 때만 있는 것이 아니다. 때로는 생각지도 않은 고난을 만나는 일도 있다. 그러나 아무리 우는 소리를 해도, 운명을 한탄해도 소용없다. 마음이 강한 사람만이 진정한 행복을 잡을 수 있습니다. 아침이 오지 않는 밤은 없습니다. 밤은 확실히 어둡다. 새벽이 가까워질수록 어둠은 깊다. 그 어둠 때문에 영원히 아침이 오지 않을 것 같은 생각이 들지도 모릅니다. 그러나 밤 다음에는 반드시 아침이 온다고 믿는 것입니다. 그것이 신앙을 가진 사람의 강한 면입니다.
○ 모든 것은 자신입니다. 자신이 어떻게 사는가 입니다. 흥미 없는 세상이라면 자신이, 여러분이 재미있게 만들어 가면 된다. '인생 같은 건 시시해' 라고 생각하는 것은 어쩌면 여러분 자신이 '시시한 인간'이 되어 있기 때문인지도 모른다. ‘하루하루가 허무하다' 고 느끼는 것은 어쩌면 여러분 자신이 '텅 빈 마음'이 되어 있기 때문인지도 모른다. 마음에 '꿈'을 불태우고 있는 '재미있는 사람'에게는 인생은 재미있다. 시시한 것만 생각하고 있는 사람에게는 인생도 '시시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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