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케다다이사쿠 SGI회장 선생님 말씀 90

2014. 3. 11. 15:57佛法 .SGI

 

 

 

○ 열반경에 전중경수라는 법문이 있도다. 선업이 무거워서 금생에 다하지 않아, 미래에 지옥의 고를 받게 될 것을 금생에 이 같은 중고를 만나면 지옥의 괴로움은 금방 사라지고, 죽으면 인천, 삼승, 일승(성불)의 이익을 얻게 되느니라(어서1000)

○ 일가화락과 모든 괴로움은 앉아서 막연히 제목을 부르면 하늘에서 떨어지는 것이 아니라, 일념의 변혁으로의 제목에서 시작된다.

○ 불경보살이 악구매리 당하고 장목와석으로 맞은 것도 과거의 비방정법 때문이다. 기죄필이라고 설해진 것은 불경보살이 난을 만남으로써 과거의 죄가 소멸 되는 것이라고 보이느니라.

○ 원(願)으로서 이루어지지 않음이 없다는 제목이다. 살아서 제목을 부르는 한 금생에 숙업이 나오는 것은 숙명전환 할 수 있다.

○ 신경에 병이 온 것은 신을 믿고 기도했기 때문이며, 속(내장)에 병이 온 것은 어본존이나 신심을 하고 있는 사람을 바보처럼 여겨 비웃은 원인이 있었기 때문입니다.

먼저 원인을 규명한 다음

1) 참회멸죄 : 선조대대의 방법, 우리 집, 자신의 방법을 강하게 참회하고 그래도 가볍게 받고 있다는 감사의 마음으로 기원

2) 맹서 : 자신의 방법이며, 내가 만든 것이다. 선조대대의 몫까지 어본존의 손발이 되어 광포에 매진 할 테니,

3) 기원 : 실증으로서 병이 나아 건강하게 해 주십시오. 가난병이 낫게 해주세요        [스지]

 

○ 십계도 눈에 보이지 않는다. 어본존이 내속에 색깔도 모양도 없이 용해되어 있다. 불계도 눈에 보이지 않는다.- 수근이 불견

○ 근행, 창제를 하면 불계가 용현되어 병이 치유되고 어려움을 이겨낼 수 있는 힘이 생긴다. 아무나 만날 수 없는 어본존이다. 과거세에 십만억불을 공양해야만 만날 수 있는 어본존이다. 이 어본존을 만났음에 한없이 감사해야 한다.

○ 어본존은 나의 마음속에 있다. 그러기에 나의 일념에 따라 일체가 결정되는 것이다.

○ 어본존이 가슴속, 육체 속에서 물씬, 물씬 솟아오른다고 생각해라. 솟아오르게 되면 나의 불성이다. 솟아오른 부처를 뼛속까지, 혈관 속까지, 온몸 구석구석까지 스며들게 하는 것이다. 골수까지 스며들지 않으면 손해다. 머리끝에서 발끝까지 스며들게 하여 몸속을 부처의 세계로 하는 것이다. 기원을 집중시켜 아픈 부분까지 스며들게 하면 어떠한 병도, 어떠한 지혜가 뒤진 것도 낫게 된다.

○ 제목으로 몸속을 세탁기로 청소하는 것처럼 빙빙 돌리면서 세탁하여 헹구고 헹구어서 암등 나쁜 병을 쫓아내라.

- 아픈 부분을 목표로 집중포화를 퍼 붙는 듯한 제목을 올려라.

 

○"남묘호렌게쿄라고 부르고 퇴전하지 않고, 불도수행을 하며, 최후임종의 때를 기다려 보세요. 묘각(妙覺)의 산에 달려 올라가 사방을 쫙 바라보면 얼마나 굉장한 일인가... 법계(法界)는 적광토(寂光土)로서 유리(留璃)를 가지고 땅으로 나고, 황금의 밧줄로써 여덟 개의 길을 나누었다. 하늘에는 네 종류의 꽃이 내리고, 허공에서는 음악이 들리며, 제불보살(諸佛菩薩)은 상락아정의 바람에 산들거리고, 마음이 즐겁습니다. 우리도 그 수 안에 들어가 유희하고 즐길 수 있는 것은 벌써 다가왔다"(어서 1386쪽)- 모든 것이 행복의 빛에 감싸인 세계로 불행은 존재하지 않는 것이 적광토입니다. 하늘에는 아름다운 꽃들이 쏟아지고 최고로 훌륭한 음악이 들립니다. 생명은 무상(無上)의 기쁨에 감싸이고 '즐겁구나' '기쁘구나'라는 최고의 경애입니다.

○ 광선유포를 위해 기원하고 끝까지 투쟁할 때, '악귀입기신(惡鬼入基身)'과 반대로 우리 생명에 제천선신을 '입기신' 시킬 수 있다. 범천, 제석, 일천, 월천이여, 나의 몸에 들어와 힘을 발휘하시라! 이 강한 기원이다.

- 그리고 묘법 신심의 궁극은 니치렌대성인의 생명을 나의 생명에 나타내 가는 것이다. 니치렌대성인과 동등한 힘으로 투쟁할 수 있는 것이다. 그러면 어떠한 고난이 있어도 절대로 질리가 없다. 불행해 질 리가 없다. 승리하지 않을 리가 없다. 행복해지지 않을리가 없다. 이것이 신심의 극의(極意)다. 이 대확신으로 명랑하게 살아가자.

○ 중요한 것은 어떠한 일이 있어도 우주대의 대법칙인 신심을 철저히 하는 일입니다. '광선유포의 길'에서 이탈하지 않는 일입니다. 자신의 위대한 사명에 꿋꿋이 살아가는 일입니다. 거기밖에 진실한 행복의 대도는 없기 때문입니다. 그 위에 자기 사명의 무대에서 노력에 노력을 다하여 '한계의 벽'을 돌파해 가주길 바랍니다.

- '승패'는 그대의 운입니다. 중요힌 것은 자신이 전지했는가 어떤가 입니다. "나는 이만큼 해냈다!" 라고 말 할 수 있는 인생은 만족입니다. 만족은 승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