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 8. 29. 15:41ㆍ佛法 .SGI
이제 사회에서는 ‘마음’의 문제가
부각되고 있다. 니치렌(日蓮) 대성인은
그 ‘마음의 힘’을 구체적으로 가르치시고 있다.
화엄경’에 “마음(心)은 솜씨 좋은
화사(畵師)와 같다”라고 있다.
마음은 명화가(名畵家) 처럼, 가지가지의
것을 자재로 현실 위에 그려 나타낸다고
하는 글을 인용하고 있다.
천태대사(天台大師)는 법화경의
철리(哲理)를 근간으로 해서,
이 경문도 인용해 가며,
일념삼천(一念三千)의 법문을 설했다.
구체적으로 가르치기 위해서
화사라는 이미지를 인용한 것이다.
이케다(池田) SGI회장은 이 경문을 통해서
그 이미지 그림은 구체적이고
세밀할수록 좋습니다.
그 목표를 생생하게 마음에
계속 그릴 일입니다.
일직선으로 목표를 향해 나아갈 일입니다.
그렇게 함으로써 각일각(刻一刻), 현실의
자기가 목표 그림에 가까워지는 것입니다
라고.실제로, 인생의 놀라운
명화(名畵)를 그릴 수 있다고
하는 ‘마음가짐’의 힘을 말하고 있다.
우리들에게 있어 마음에 그린
이미지를 실현하는 실천이란 무엇인가.
그것은 근행(勤行) 창제(唱題)다.
본존님을 근본으로 하고 자기라는
소우주(小宇宙)’ 속에 대우주(大宇宙)’의
생명력을 싱싱하게 퍼올리는
작업이 근행 창제이다.
대성인은 온갖 ‘법(法)’의 근본에 있는
생명의 대법칙’을 탐구하고,
남묘호렌게쿄(南無妙法蓮華經)
라고 부르셨다.
묘법(妙法)’은 눈에는 보이지 않는다.
그러나 엄연히 실재한다.
이 ‘묘법’의 힘을 끌어낼 수 있도록,
대성인께서
도현(圖顯)해 주신 것이 본존님이다.
본존님을 중심으로 해서, 일념(一念)이
우주의 기어와 꽉 맞물렸을 때, 행복의
방향으로 큰 회전이 시작되는 것이다.
빛은 노래한다’라는 스피치 속에서
이케다 SGI회장은 일념의 념(念)
이라는 글자는 바로 지금의 마음(心)’이라고.
이 ‘바로 지금’의 마음의 하늘에 무엇을
띄우는가가 문제인 것이다”라고.
이제, 지금의 일념이미래를 결정짓는다는
희망에 불타며, 나날이 강성한 기원을 해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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