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사는 자신을 지킬 수 있는 가장 좋은 방법

2013. 6. 25. 16:14좋은글,건강,기타(공)

 

  

 

 

감사하다는 말은 '기적의 언어'다.
말하면 기운이 생긴다.

들으면 용기가 솟는다. 

'감사합니다'를 말할 때와 들을 때,

사람은 마음의 갑옷을 벗어 버린다.
사람과 사람이 깊은 곳에서 서로 통하게 된다.


'감사합니다'속에는

상대에 대한 경의가 있다. 겸허함이 있다.
인생에 대한 커다란 긍정이 있다.

진취적인 낙관주의가 있다.

강함이 있다.


'감사합니다'라고 자연스럽게 말할 수 있는 마음은 건강하다. 
'감사합니다'를 말할 때마다 당신의 마음은 빛이 난다.
몸에도 생명력이 샘솟는다.

 

자신이 얼마나 많은 사람이나 사물에

도움을 받고 살아가는가를 감사하게 생각하는

그런 자각과 감사와 기쁨이

더욱 행복을 부른다.
행복해서 감사하기 보다는

감사하기 때문에 행복해지는 것이다.

 

'감사합니다'라고 말할 수 없을 때, 사람의 성장은 멈춰 있다.
성장하고 있을 때, 다른 사람의 훌륭함이 보이지만
성장이 멈추면 남의 결점만이 눈에 들어오기 때문이다.


<이케다 다이사쿠 '인생은 아름답다'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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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벨 평화상 수상자이자, 남아프리카 공화국 대통령이었던 '넬슨 만델라' 
그는 대통령이 되기 전, 흑인들의 인권을 위해 싸운 죄로
27년 동안 감옥에 있어야 했다.
오랜 세월, 감옥 생활을 했음에도 불구하고
그는 몸도 정신도 아주 건강했는데
사람들이 그 비결을 묻자
넬슨 만델라는 '감사'라고 답했다.

 
하늘에 감사하고, 땅에 감사하고,
음식을 먹을 수 있어 감사하고,
물을 마실 수 있어 감사하고,
심지어 감옥 안에서

힘든 노동을 하면서도 감사했다는 것이다.

 

어떤 최악의 상황이 오더라도
'감사'를 생각해야 한다. 
그게 바로,
우리 자신을 지킬 수 있는

가장 좋은 방법이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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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아무리 힘들어도

감옥생활 27년보다는 낫지 않을까요?

'감사'의 힘은 그 고통조차 이겨낸다는데

우리도 한번 그 힘을 사용해 봅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