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생님 말씀

 

 

 

 

*  불법(佛法)은 인간을 자유롭게

하는 것이지 속박하는 것은 아니다.

근행(勤行)도 권리이지 의무가 아니다.

수행이기 때문에 노력이 필요하지만

모든 것은 자신을 위해서이다.

공덕을 많이 받고싶고

커다란 경애를 열고 싶은 사람은

그만큼 진지하게 분발하면 되는 것이다.

     

*  *  *

 

 

요컨대 '지지 않는' 것이다. '자기가 강해지는' 것입니다.

 남에게 의지하는 근성, 남에게 책임을 떠넘기는 비열함,

 약함이 있으면 안 된다.남을 원망하고 부러워하거나 쓸쓸한

자심이 된다면 구름에 뒤덮인 태양과 같이 됩니다.

어떠한 고뇌가 있어도 그것을 발판으로 삼아 꾹 참고 타고 넘어

 두고 보라"며 자신을 격려하며 나아가는 것입니다.

나가야 할 자신의 궤도를 묵묵히, 인내심 강하게 나아가는 것입니다.

그대가 '태양'입니다. 자신이 '태양'인 것입니다.먼저 그렇게 결정하는 것입니다.

 자신이 태양인 한,  지금 어떠한 고뇌가 있어도 '아침'이 오지 않을 리 없다.

 쾌청'한 날이 오지않을 리 없다.'

봄'이 오지 않을 리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