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양의 의의와 자세

2013. 1. 29. 09:04佛法 .SGI

 

 

○ 공양의 자세

(1)진심이 근본이 되어야 한다. - 진심어린 공양에 공덕이 있다.

(2)악에 공양하면 악도에 떨어진다. - 공양하는 상대가 중요하다.

(3)부처를 향한 공양보다도 말법의 법화경의 행자를 향한 공양의 공덕이 훨씬 뛰어나다.

- [말대의 법화경의 행자를 칭찬하고 공양하는 공덕은 저 삼업상응 한 신심으로 일겁동안 생신의 부처를 공양하여 받드는 것보다도 백천만억배 더하다고 설하셨느니라](어서 1044쪽)

 

○ 공양의 의의

- 학회가 추진하는 공양은 전부 니치렌대성인의 어유명이신 광선유포를 위한 것이다. 대성인이 세우신 대원을 성취하기 위해 실시하는 공양은 어본불에 대한 공양에 통할 것이다. 그렇다면 이 보다 더한 공양도 없으며 대선도 없다. 따라서 이 보다 더한 대 공덕도 없을 것이다. 그렇게 생각하자 신이치 자신 또한, 한 사람의 학회원으로서 그런 기회를 만날 수 있게 된 사실에 무량한 복운과 기쁨을 느꼈다.(소설 [신 인간혁명] 제4권 [개선] 의 장)

- 공양의 공덕은 어서에 엄연히 기록되어 있습니다. 만약 광선유포를 위한 공양을 하여 어서의 말씀대로 확실한 증거가 나오지 않는다면, 불법은 거짓이 됩니다. 또 그렇게 힘이 없는 어본존이 아닙니다. 그에 관한 것은 지금까지의 체험을 통해서 여러분이 가장 잘 알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공양은 금액의 많고 적음이 아니고 그 사람의 정성어린 마음입니다. 어본존은 그것을 전부 조람하시고 공덕도 신심의 일념으로 결정해 갑니다.

(소설 [신 인간혁명] 제10권 [신항로]의 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