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케다다이사쿠 SGI회장선생님 말씀 68

2012. 12. 21. 11:26佛法 .SGI

 

 

 

○「인간은 모두 언젠가는 죽습니다. 중요한 것은 어떻게 살았는가 입니다. 장수하는 것은 중요합니다만 승부는 길다는 것만으로 결정되는 것이 아닙니다. 살고 있는 동안에 [무엇을 했는가]. 이것으로 결정됩니다. 살아있는 동안에 [영원한 양약]인 묘법을 불러나간 사람은 그 자체가 행복인 것입니다. 어서에 [일체중생.남묘호렌게쿄라고 부르는 이외의 유락은 없느니라](어서 1143쪽) 이것은 어떠한 수행보다도 제목을 부르는 것이 가장 큰 기쁨이며 자행화타에 걸쳐 남묘호렌게쿄라고 봉창해 가야만 최고의 생명존엄의 길이 있는 것이다.

 

○ 남에게 불을 밝혀주면 내 앞이 밝아진다. 타인을 위해서 행동하는 것은 그 사람을 위하는 것뿐만 아니라 자신을 위한 것으로 되는 것이다. 사람을 위해 진력해 가면 자신의 복운과 선근이 되어 자신에게 돌아온다. 반대로 무도한 짓, 남을 괴롭히면 언젠가 자신이 받지 않으면 안 된다는 인과(因果)의 의미도 포함되어 있다. 특히 사람들을 성불시키는 최고의 정법에 인도하는 공덕은 헤아릴 수 없다는 말씀이시다.

 

타인의 행복을 위해서 자신을 바쳐 갑니다. 자유 의지로서 [보살의 투쟁]을 해 나갑니다. 그 때에 나의 생명에 [불사(不死)]의 대 생명력이 용현해 옵니다. 부처의 [영원한 생명]이 밀물과 같이 생명을 덮쳐 옵니다. 생활도 좋아지지 않을 리가 없습니다. 그런 의미에서 창제할 수 있다는 것, 홍교할 수 있다는 것, 광선유포에 움직일 수 있다는 것 자체가 최고의 [공덕]인 것입니다. (법화경의 지혜 5권)

 

○ 불경보살은 [나는 깊이 여러분들을 존경합니다. 결코 가볍게 보거나 뽐내거나 하지 않습니다. 왜냐하면 여러분들은 모두 보살도의 수행을 한다면 반드시 부처로 되기 때문입니다] 라고 예배 행을 실천하였다. 모든 사람을 존경하는 행동을 난을 만나도 관철하여 숙명을 전환하고 석가불이 되었다고 한다. 대성인께서는 이것을 [일대의 간심은 법화경. 법화경 수행의 간심은 불경품이니라](어서 1174쪽)라고 말씀하신다. 석존일대의 불법의 결론이 법화경이고 그 구체적인 실천은 불경보살의 실천밖에 없다고 하시는 것이다.

- 이 어서에 이어서 말씀하시기를 [불경보살이 사람을 존경한 것은 어떠한 일이뇨, 교주석존의 출세의 본회는 사람의 행동에 있었소이다] 인간은 어떻게 살아야하는가를 가르치기 위해서 석존이 출현하여 불법을 설했다. 그 결론이 사람을 존경한다는 불경보살의 삶의 자세였다고 말씀하신다. 가장 중심적인 법화경의 가르침이 바로 불경보살의 실천이라고 하시는 것이다.

 

○ 인도 델리대학교 라나 교수 -[지식을 자신 안에 남겨 놓을 뿐 사람들을 위해 서로 나누거나 도움이 되어가지 않는다면, 지식은 오히려 "독"이 된다] 심층심리의 연구로 유명한 융 등의 심리학자가 그린 [이상적인 인생]- [유년기]에는 양친 등 주위 사람들의 사랑에 감싸여 안심감이 있고 [청년기]에는 한층 고귀한 것, 신성한 것을 추구하며 노력한다. [중년기]에는 타자에게 봉사하고 [노년기]에는 희망이나 지혜 등의 양면성에 살아가며 인생 그 자체를 절대적으로 긍정할 수 있다. 그러한 인생이 완전히 행복한 인생이다]

 

○ 고귀한 것을 추구하여 노력하고 타자에게 봉사하여 인생을 완성시킨다.

불법에서 말하는 [보살]의 삶의 자세에 통합니다. 이 [보살]의 삶의 자세를 부활시키는 것이 21세기의 근본과제입니다.

- 서로가 지탱해 주며 서로가 풍부해져 간다. 그리고 서로 감사해 간다. 그러한 문화를 키워가고 싶은 것입니다.

- (SGI 멤버는) 신앙하기까지는 자신의 고민을 어떻게 극복할까, 그것만으로 분투해 갔다. 그러나 이번에 점점 사람들을 위해 고민하게 된다. 예를 들어 병으로 괴로워 하는 동지를 어떻게 격려하면 좋을까-숭고한 고민입니다. 벗을 위해 고민하고 벗의 행복을 위해 기원한다. SGI멤버에게 있어서는 당연한 것이 얼마나 존귀한 것인가. 고민하는 사람들을 위해 주저함 없이 사바세계의 현실에 뛰어드는 것입니다.(중략) SGI멤버 한 사람 한 사람이 가장 괴로워 하고 있는 사람들을 위해 일부러 노고를 떠 맡아 모든 곳에 [적광의 도읍]을 건설해 가고 있는 것입니다. 고뇌의 밑바닥(구렁텅이)에 있던 벗이 동지의 격려로 일어서서 묘법에 의한 [소생의 드라마]를 연출해 간다. 그 자체가 괴로움에 가득찬 [예토]에서 환희에 가득찬 [정토]로의 훌륭한 변혁입니다.(법화경의 지혜 제3권) - SGI는 자신도 행복하고 타인도 행복하게 하는 자비의 단체인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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