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심 도상에서.....
2012. 3. 28. 14:08ㆍ佛法 .SGI
신심 도상에서.....
신심을 행하는 도상에서 난이 있다는 것은 수없이
많은 어서에서 설하고 있습니다. 중요한 것은
대난(大難)이 오면 강성한 신심(信心)은
더욱 더 기뻐하느니라
(어서 1448쪽)라고 있습니다.
난이 있으면 있을수록 "좋다. 숙명전환해 보겠다.
지금이야말로 변독위약할 때다" 라는 대확신을
가지고 더욱 분발해야 합니다.
마(魔)가 다투어 일어나고 난(難)을 만난다는 것은
그 자체가 "성불(成佛)의 서상" 좋은 징조이며, 반대로
난(難)이 없다고 하는 것은 무언가 신심을 잘못하고
있다는 증거입니다. 현실사회에서 절복을 하지 않으면
난(難) 따위는 일어날리가 없습니다.
지금이 숙명전활할 때이다 라고 하는
발심이 실천으로 되어갈 때,
전중경수의 법리에 의해서 자신의 깊고 무거운
숙업과 죄장이 소멸되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신심이란
순간순간의 대전환의 실천에
고난이 따르는 것은 당연합니다.
도리어 "현세(現世)의 경보(輕報 - 가벼운 과보)는 자신이
인간혁명되고 있다는 증거라고 기뻐해야 할 일입니다.
결국은 갖가지 고난을 만났을 때
도전하느냐, 아니면
피해 버리느냐에 따라서 신심의 후박이 뚜렷이
나타나게 됩니다.
고생하자, 고생하고 또 고생하자, "어떤 고생,
어떤 고난도 닥쳐오라" 이러한 각오로
강성한 신심이 중요하다.
억겁의 신로를 다하면 무작삼신 염염으로 일어난다.
(어서 790쪽)라는 어서 그대로 입니다
'佛法 .SGI' 카테고리의 다른 글
매화의 향기 처럼 은은한 선생님 말씀 (0) | 2012.04.04 |
---|---|
이케다다이사쿠 SGI회장 선생님 말씀 55 (0) | 2012.04.03 |
근행 창제에 대하여- 선생님지도 (0) | 2012.03.28 |
창제의 광대한 공덕 (0) | 2012.03.22 |
조직 문제, 간부와의 갈등, 개인적인 문제로 퇴전했다 다시 신심하는 분에게 (0) | 2012.03.2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