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 11. 18. 15:40ㆍ佛法 .SGI
근행이란
근대 간호의 개척자 나이팅게일도 말했다. "사람은 인생에 한 번만이 아니라 매일매일 마음을 새롭게 해야 합니다." 우리는 "나날이 새롭게 또 하루를 새롭게" 엄연히 엄숙히 하루하루를 원기둥처럼 규칙 바르게 상쾌한 고동을 치는 것은얼마나 훌륭한 일인가! 분명히 아침저녁으로 우주의 근본법칙에 합치해 갈 합장하는 신앙의 모습은 구극의 '나날이 새로워진다'는 전 생명의 청신한 약동이다. 그 생명은 언제나 쾌활하고 기쁘고 힘차고 그리고 자유자재로 모든 것을 행복으로 마음껏 살아가는 숙명전환의 진동과 맥동이라고 해도 좋다. 우리의 하루의 시작은 위대하고 숭고한 여행을 향한 출발이다! 내 인생이 도달해 갈 또 통과할 길도 전부 승리와 영광의 혼을 위한 길이다. 승리하기 위한 전진! 언제나 승리하기 위한 인생! 그것을 위한 아침저녁의 교향곡! 그것이 근행인가! 또 해방되어 갈 자유를 위한 근행인가! 모든 마물을 정복해 갈 근행인가! 인생찬가를 위한 활기에 넘친 명곡의 근행인가! 그것은 전부 미래를 살아가기 위해 비극을 넘어 새로운 희망을 만들어 갈 존귀한 행동이다.
니치렌 대성인은 시조깅고의 부인 니치겐뇨를 격려하여 이렇게 말씀하시고 있다. '일체의 사람은 미워하려면 미워하라지. 석가불, 다보불, 시방의 제불, 내지 법왕, 제석, 일월 등만이 귀엽다고 생각해 주신다면 무엇이 괴롭겠느뇨. 법화경이 칭찬해 주시기만 한다면 무엇이 괴로우랴'(어서 1135쪽) 어본존만 칭찬해 주시면 좋다. 남이 뭐라고 하든 세간이 어떻든 대성인이 모든 것을 꿰뚫어 보고 계신다.
자주 '나는 힘이 없습니다.'라고 말하는 사람이 있다.
응석부리는 말이다.
힘이 없으면 나오게 하면 된다.
우리들에게는 제목이 있다.
제목을 올리면 어본존께서 얼마든지 힘을 주신다.
필사적 각오. 진지한 일념. 청년이라면
이런 깨끗한 마음을 가져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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