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케다다이사쿠 SGI회장 말씀

2011. 11. 18. 14:36佛法 .SGI

 

 

♧ 신앙은 행복을 위한 권리

 

 사회는 모순으로 가득차 있다. 인생도 또한 어떻게도 할 수 없는 숙업(宿業)에 좌우되는 경우도 너무나 많다. 삼라만상(森羅萬象)은 변화에 이은 변화의 연속이다. 꽃은 지고 기쁨의 때도 빨리 지나가 버린다. 아무것도 멈추어 있는 것은 없다. 이 만유유전(萬有流轉)의 인생에 있어서 흔들리지 않는 행복을 어떻게 잡을까. 결론지어 말하면 南無妙法蓮華經라는 상주이며 불변인 대법을 믿어, 현실사회에서 끝가지 살아가는 것만이 최극의 삶의 방식인 것이다. 묘법을 근본으로 하면 인생의 어떤 곤란도 극복해 갈 수 있다. 준엄한 숙명도 전환 할 수 있다. 괴로움도 눈물도 노고도 모두 성장과 승리를 위한 '거름'으로 '양식'으로 바꿀 수 있다. 그 되풀이 속에 확고한 행복의 인생이 착실하게 구축되어 간다. 신앙은 의무가 아니다. 행복해지기 위한 권리이다. 행복은 자신이 쟁취하는 것이다. 편안하고 한가한 인생속에서 잡을 수는 없다. 밀어닥치는 풍파와 싸우는 속에서 획득할 수밖에 없다. 따라서 강하게 어디까지나 강하지 않으면 행복을 향한 길을 나아갈 수는 없다

 

 

 

★ 직장에는 대체로 세가지 유형의 사람이 있다.
절대로 없어서는 안될 사람, 있어도 없어도 좋은 사람, 없는 편이 좋은사람. 그것은 일의 종류로 결정되는 것은 아니다. 사람에 의해 결정되는 것이다.


★ 진실한 인생이란 무엇인가.
자기답게 개성 풍부하게 살아가는 인생일 것이다. 또 인생에 있어서 가장 거룩한 것은 무엇인가. 자기가 믿는 길을 누가 뭐라해도 가슴을 펴고 당당하게 관철해 가는 것 외에 없다고 말할 수 있다. 그 바탕위에 사회를 위해, 남을 위해 조금이라도 공헌할 수 있는 인생이 되었으면 한다.


★ 행복이라 하는 것은 결코 남으로부터 주어지는 것이 아니다. 자기 생명안에 구축해 나가는 것이다. 인생에 폭풍의 날도 있고, 눈이 오는 날도 있을 것이다. 그러나 자기 흉중의 창공은 항상 희망의 태양이 빛나고 푸른 하늘이 아름답게 펼쳐져 있으면 되는 것이다.

 
★ 인생은 마라톤인지도 모른다. 마지막 골인은 달려가는 도중의 순위가 아니라, 가슴으로 테이프를 끊는 사람이 장식하는 것이다.

 

 

 


★ 인간혁명(人間革命)이란 무엇인가!!
먼저 자기가 강하고 올바른 인생관을 사는 것이며, 사회인으로서도 훌륭한 사회성을 몸에 지닌 인생을 보내고, 도리 바르게, 예의 바르게 , 원만한 상식인이 되는 것이다.

 
★ 타인을 존경하지 않으면 안된다. 타인을 존경하는 사람은 타인으로부터 존경받는다. 마치 거울앞에 서있는 것과 같은 것이다. 노하면 노하는 얼굴일 것이며 웃으면 웃는 상(相)이 비쳐진다. 결국 자기의 모습으로 모든 것이 결정된다.


★ 인정이야말로 사람의 사람다운 자격이다. 자애도 잔혹함도 그 양극적 나타남이라고 생각된다. 인생은 타인을 위한 것이라기 보다 자기를 위한 인간능력이라고 할 수 있다.

 
★ 나는 훌륭하지 않다. 주위 사람이 전부 나 이상으로 인재이다 라고 마음의 오저로부터 말할 수 있는 사람이 훌륭하다. 인간의 훌륭함이란 자기가 훌륭하다고 말해도 사람들은 인정해 주지 않는다. 주위의 사람이 결정하는 것이다

 

 

 


★ 일에 불만을 가진 사람은 패배자이다. 그것은 환경에 완전히 지배당하고 있기 때문이다. 어떠한 환경에 놓여 있더라도 그 장소를 즐거운 세계로 바꾸어가는 사람이야말로 인생의 승리자라고 할 수 있다.

★인생의 기초를 만들 때에는 신사복이 아니라 작업복이 필요하다. 허세를 부리는 사람이라면 완전한 것을 이룰 수는 없다.


★ 청춘은 일생의 토대를 구축하는 시기이다. 토대가 훌륭하게 완성되어 있지 않으면 그 위에 무엇을 쌓아올려도 무너지고 만다. 장래 커다란 꽃을 피우기 위한 그 토대를 건설하고 있는 시대라고 생각한다면, 공부도 일도 모두가 뜻깊은 것으로 되지 않을 리가 없다.


★ 인생에 있어서 벗만큼 소중한 것은 없을 것이며, 그리고 우정만큼 아름다운 것은 없다.
어떠한 벗이 있는가에 의해서 그 인품을 알 수 있다고 말할 정도이다.


 

 

 

★ 자기를 엄하게 꾸짖어 주는 사람은 자기편이라고 생각하며 따라가라.
치켜세워 준다든가. 달콤한 말을 해 준다 든가 하는 사람은 적이라고 생각하여 멀리해라.


★친구란 어떠한 이해에도 좌우됨이 없이, 또한 어떠한 것도 꾸밀 필요도 없이, 한평생 변함 없이, 있는 그대로의 소박함에서 서로가 모든 것을 이해하여 그릇됨이 없는 사람을 말하는 것이다.

★ 인생에 있어서 질투만큼 무서운 것은 없다. 인간의 마성만큼 두려운 것은 없다. 그러므로 너 스스로 힘을 붙여라! 너 스스로에게 후회없는 신념을 갖게 하라!!


★ 무언가 한 가지를 깊게 해가면 반드시 다른 것도 "깊이"가 연동하여 나타나는 법이다.


★ 이기고자 도전하는 사람은 이미 승리하고 있다. 내게 패배란 무관한 것이다. 절도(節度), 자기희생 그리고 순난(殉難)은 있어도 패배는 결코 없다.


★ 한사람의 위대한 인간혁명은 이윽고 한 나라의 숙명전환도 성취하고, 나아가 전 인류의 숙명전환도 가능하게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