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 3. 18. 16:59ㆍ佛法 .SGI
○ 생명연마의 창제행에 대해 대성인은 “지금도 일념무명(一念無明)의 미심(迷心)은 닦지 않는 거울이며, 이를 닦으면 반드시 법성진여(法性眞如)의 명경이 되느니라. 깊이 신심을 일으켜 일야조모로 또한 게으름 없이 닦을 지어다. 어떻게 닦는가 하면 오직 남묘호렌게쿄라고 봉창함을 이를 닦는다고 하느니라.” 창제행은 이 비유가 말하듯이 무명의 오염을 제거하고 법성의 빛을 더하는 생명연마의 싸움입니다.
- 생명연마의 수행에는 무명과 싸우는 마음을 일으키는 깊은 신심을 일으켜야하고, 창제행은 용감하고 착실한 지속이 중요합니다.
- 깊이 신심을 일으킨다는 것은 “내 생명에 본래 갖추고 있는 불계를 나타낼 수 있고, 반드시 일생성불 할 수 있다”라고 확신하고 생명 오저에서 신심을 일으키는 것입니다. 그것은 분연히 다투어 일어나는 장마를 두려워하지 않고, 싫증내지 않고, 물러서지 않고, 도전하는 마음이 중요합니다.
- 대성인의 불법에서 신앙이란 끊임없는 현실변혁을 위한 신심이기 때문에 일생성불의 요건은 창제행을 지속하는 것입니다. 괴로울 때도, 즐거울 때도 제목을 부르는 것입니다. 괴로울 때는 도전의 창제, 즐거울 때는 감사의 창제와 “일야조모로 또한 게으름 없이 닦을지어다”라는 창제행 만이 자신의 생명을 강인하게 만듭니다.
- “일념(一念)에 억겁(億劫)의 신로(辛勞)를 다하면 본래 무작(無作)의 삼신이 염념(念念)에 일어나느니라. 소위 남묘호렌게쿄는 정진행이니라”- 억겁이라는 헤아릴 수 없는 긴 세월에 걸친 모든 신로(辛勞)를 일시에 집약하도록 창제(唱題)하면 자신의 몸에 본래 갖추고 있는 무작삼신의 부처의 생명이 순간순간에 일어나는 것이다.
- 남묘호렌게쿄는 정진행입니다. 깊이 신심을 일으켜 착실히 지속하는 창제행이 바로 정진행입니다. 일편단심으로 지속적으로 관철하면 일생성불의 수행이 됩니다. 그 실천으로 무작삼신이라는 본유의 불계 생명이 무한한 용기와 인내와 환희와 지혜와 자비의 힘이 되어 용솟음칩니다.
○ 제목은 전진의 원동력입니다. 제목은 승리의 원동력입니다. 모든 싸움은 우선 기원에서 시작됩니다. 제목을 부르는 사람에게는 누구도 당할 수 없습니다. 우리는 일야조모로 끊임없이 제목을 부르며 자신의 생명을 단련하여 연속 승리의 인생을 쌓아 나갑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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