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언 글

2011. 2. 11. 09:00좋은글,건강,기타(공)

                                                         명언 글

^*^♪명언 글♪^*^
싸움에서 이긴다 해도 승리가 아니다
그것은 죽은 사람을 상대로
싸움과 살인을 한 것과 같다
진정한 승리자는 자기 자신의 분노와
미움을 이겨낸 사람이다 
자신은 예쁘게 만드는 사람은
세월이 가면 추해지지만
남을 예쁘게 보는 눈을 가진 사람은
세월이 가면 갈수록 빛나리
용서는 단지 자기에게 상처를 준 사람을
받아들이는 것만이 아니다
그것은 그을 향한 미움과 원망의 마음에서
스스로 놓아 주는 일이다
그러므로 용서는 자기자신에게
베품은 가장 큰 베품이자 사랑이다
 
두려워할 일이 없는데
두려워하는 것은 어리석은 일이다
두려워할 이유가 있는데
두려워 하지 않는 것은 더욱 어리석은 일이다
왼손은 아버지 손 오른손은 어머니 손
탐욕이라는 이름의 아버지와
무지라는 이름의 어머니가 결함하여 내 몸이 되었구나
나 이제 불법을 만나
지혜의 아버지와 자비의 어머니를
하나로 받들어 온전한 보살의 길을 걸어가리라
 
꽃 중에 꽃은 웃음꽃 미소에 에너지는
사랑의 물로 샤워를 할 것이다
 
입속에는 말을 적게 마음속엔 일을 적게
위장에는 밥을 적게 밤에는 잠을 적게
이 네가지만 적게 해도 그대는 곧 깨달을 수 있다
 
 
네가 진정으로 원한다면 나는 너에게 가난을 주리라
빛나는 금관보다도 반짝이는 보석 목걸이 보다도
무엇으로 바꿀 수 없는 사랑보다도
빛도 모양도 없는 타고 남은 재까지도 없는
이 간난을 너에게 주기 위해
나는 너에게 눈을 깜빡여 보리라
 
이 세상에 존재하는 모든 불행
그리고 고통 모두 나로부터 비롯되는 것이다
따라서 그 해결도 나에게 달렸다
번뇌와 죄업에서 벗어나는 유일한 길은
나를 사랑하듯 남을 사랑하는 것 하나뿐이다
 
부모 된 사람의 가장 어리석음은
자식을 자랑거리로 만들고자 함이다
부모 된 사람의 가장 큰 지혜로움은
자신의 삶이 자식들의 자랑거리가 되게 하는 것이다
 
 
수행이란 안으론 가난을 배우고
밖으론 모든 사람을 공경하는 것이다
어려운 가운데 가장 어려운 것은
알고도 모르는 척 하는 일이다
용맹 가운데 가장 큰 용맹은 옳고도 지는 것이다
공부가운데 가장 큰 공부는
남의 허물을 뒤집어 쓰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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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백마야울지마라]

    - 노래/명국환 -

    백마는 가자 울고 날은 저문데
    거치른 타관 길에 주막은 멀다
    옥수수 익어 가는 가을 벌판에
    또 다시 고향 생각 엉키는구나
    백마야 백마야 울지를 마라


    고삐에 방울소리 구슬피 떨려
    나그네 가슴 속을 슬프게 하나
    희미한 등불 대는 마을을 찾아
    오늘밤 꿈자리를 만들어 보자
    백마야 백마야 울지를 마라


    고향을 등에 두고 흘러간 이는
    네 신세 내 신세가 다를 게 없다
    끝없는 지평선을 고향이거니
    인생을 새 희망에 바라며 살자
    백마야 백마야 울지를 마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