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 2. 7. 11:59ㆍ佛法 .SGI
○ 슬프면 울어라. 맘껏 울고, 한 번의 눈물로 모두 풀어버리고, 눈물의 강을 건너야 한다. 눈물의 강에 잠겨있어서는 안 된다. 잘 만들어진 길을 걷는 것은 쉬운 일이다. 자기 자신이 길을 만들어 가는 것이다. 일념에 따라 행동이 달라지고, 행동에 따라 결과가 달라진다.
○ 어본존께 아무리 “하겠습니다!!”라고 맹서해도 이루어야만 맹서이다. 평소에 제목을 저축해 두지 않으면 정말 어려울 때 제천의 가호를 받을 수 없다.
○ 안일을 탐하며 아무것도 하지 않는 사람은 지금은 편하고 자유롭게 보이지만 최후에는 가장 부자유한 패배자가 된다. 신앙하지 않아도 훌륭한 사람은 많다. 그렇기 때문에 신앙자인 우리는 그 이상으로 더 많이 노력하지 않으면 안 된다.
○ 고난은 극복해야지 피 할 수는 없다. 인간은 마음가짐을 바꿈으로써 인생을 바꿀 수 있다. 눈에 보이지 않는 마음이, 눈에 보이는 모습이 되어 나타난다. 그것이 인생이다. 사람은 자신이 생각한 대로의 사람이 된다.
○ 마음 하나로 지옥에도 즐거움이 있다. 죽어 가면서조차도 “아! 즐거웠다. 다음 생애는 어디로 갈까!!”라고 할 수 있는 것이 묘법(妙法)을 믿는 사람의 참다운 경애이다. 그러한 사람은 곧바로 태어난다. 자신이 원하는 곳에 원하는 모습 그대로 태어 날 수 있다.
○ 매일 매일의 작은 노력(근행, 창제)이 위대한 힘이 된다. 대성인의 불법은 기개가 없고 마음이 약한 사람은 관철할 수 없다. 괴로움이 많은 사람은 필사적으로 기원하라. 1000만 편의 제목을 해봐야만 신심이 무엇인지 알 수 있다.
○ 신심이란 용기의 이명이다. 용기의 두 글자로 살아라. 져서 울지 말고, 울면서 승리하자. 필사의 기원으로 행복에 겨운 삶을 살아가자!!!
- 환경이 어떻던 자신의 길을 자신이 열어간다는 “지지 않는 혼의 삶”이 진정한 법화경 행자의 삶이다.
○ 일사(一事)가 만사(萬事)다. 국가에도, 회사에도 무슨 일이 있을 때, 지체 없이 반응이 좋은 조직이 성장해 간다. 승부는 스피드가 결정한다. 이것이 리더의 철칙이다.
○ 공덕 받기를 원하는 사람은 원질과 푸념을 금해야 합니다. 십사비방(질선, 한선, 증선, 경선)은 곧 동지끼리의 원질을 말한다. 원질은 방법입니다. 동지를 원질하면 공덕은 줄어들고 벌을 받습니다. 곤란한 것은 상대가 동지이니 상대가 잘 못이 있어도 원질이 된다는 것입니다.
○ 내가 옳고 상대가 틀렸을 경우가 종종 있습니다. 이것을 “바른 원질”이라고 합니다. 그것이 진실이든, 거짓이든, 원질 하는 이유가 어떻던, 인과이법(因果理法)에 걸립니다. 사람에 의해서 걸리는 것이 아니라, 법에 의해서 걸립니다. 상대의 성장을 기원 해 주면, 자신도 상대도 좋게 열립니다. 상대의 성장을 기원해 주면 상대는 변하지 않더라도 본인은 좋게 됩니다.
○ 상대가 원질을 하니, 이쪽에서도 원질을 하는 것을 “교환원질”이라고 합니다. 이런 경우 쌍방 함께 공덕이 사라집니다. 남에 의해 공덕이 사라지면 허무합니다. 감정이 부딪치면 원질이 됩니다. 상대를 기원하는 것이 제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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