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백연화 2월호 권두언

2011. 1. 17. 12:46佛法 .SGI

 

 

대백연화 2월호 권두언

초창의 가마다지부에서 이케다 선생님께서 웅혼의 지휘를 하여 절복의 돌파구를 연 전통의 2월로부터 올해가 50주년이다. 이 2월 투쟁이야말로 사제불이를 실증으로 보여준 위대한 절복 투쟁이었다.

'이대로는 도저히 광선유포는 될 수 없다. 참된 제자는 없는가' 라는 도다선생님의 질타에 응하여 홀로 일어선 이케다 선생님께서 지부 201세대라는 미문의 홍교를 달성하여 은사의 서원이신 75만 세대 실현에 맥진할 도화선에 불을 붙이신 것이다.

'도다 선생님은 절복의 총대장이다. 제자가 절복을 못 할 리가 없다'는 것이 이케다 선생님의 대확신이었다.

이 2월투쟁에 승리를 향한 방정식 모두가 있다.

제1에, 조직은 중심자의 일념으로 결정된다. 그 일념이란 광선유포의 일념, 스승에게 서원한 제자의 일념이다. 광선유포는 누구가 하지 않아도 자기가 실현한다는 단호한 결의의 마음이며 그리고 기원이다.

제2에, 무엇을 위한 투쟁인가라는 싸움의 대의명분을 분명히 제시하는 일이다. 이케다 선생님은 2월 투쟁의 첫머리에 '2월은 니치렌 대성인님의 성탄의 달이며, 도다 선생님의 탄생의 달이다. 그러므로 자신이 공덕을 받고 행복해진 은혜에 대하여 절복으로 보답하고 불행한 사람을 구제해 나가자'고 호소하셨다. 그 대원에 호응하여 모두가 총궐기 했던 것이다.

제3은 목표를 정하여 솔선수범이다. 반에 2세대의 절복을! 이라고 명확한 목표를 정했다. 먼저 스스로가 한계를 깨고, 미문의 도전에 용약환희하여 돌입하는 일이다. 이케다 선생님의 투쟁에는 언제나 [환희의 대전진]이 있었다. '모두를 반드시 행복하게 해야 한다. 는 선생님의 신념과 정열의 불꽃에 모두가 분기했다. 그리고 밝고 명랑한 행진으로 되었던 것이다. 거기에는 위로 아래도 차별은 없었다.

제4에는 단결이다. 그것은 기념을 함께 하면서 호흡을 맞추어 나가는 이체동심의 신심을 훌륭하게 결실시켜 나가는 일이다.

제5에는 제 일선 조직을 최대로 중시하는 일이다. 당시에 반장은 아직 신심이 약한, 힘 없는 존재라고 생각하고 있었다. 그러나 선생님은 거기에 초첨을 맞추어 격려하여 약동하는 힘을 끌어내어, 모두가 자신과 책임감을 갖고 총궐기하는 힘을 주셨다. 가장 뻗어나는 힘을 갖고 있는 것은 언제나 제 일선인 것이다.

선생님은 24세의 청년에 불과한 자기가 어떻게 하면 모두가 진심으로 총궐기해줄 것인가에 대하여 다음과 같이 말씀하셨다.
'그것은 전책임을 진 젊은 나의 행동이다. 스스로의 필사의 땀이다. 그리고 결과이다. 그 모습에 동지는 갈채를 보내고 신뢰를 보내어 주는 것이다. 나의 모습을 보라! 나의 투쟁을 똑똑히 보아다오! 청년답게 도다 문하생답게 나는 결연히 일어섰다. 그리고 분기했다' 고
어성훈에 법화경만이 성불의 법이라고 소리도 아끼지 않고 외치며(504쪽) 더욱 큰 소리로 외치며 책할지어다(1090쪽) 라고..

전통의 2월, 각자에게 있어서 자신의 한계를 돌파하는 위대한 투쟁의 역사를 쌓아가지 않으시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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