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또님 어소식/사이토

2010. 12. 8. 15:45佛法 .SGI

 

 

오또님 어소식

 

「더욱더 강성한 신심을 가지시라.얼음은 물에서 나왔지만 물보다 차갑고,()

()에서 나왔지만 거듭하면 藍()보다도 색이 짙어진다.같은 법화경이라고

해도 신심을 거듭하면 타인보다도 색도 더하고 이생(利生)도 있을 것이니라.

(어서전집 1221 4~6)

 

이 어서는 어느 부인부신도에게 주신 어서이다.그 부인의 딸의 이름이 오또()님이며

어머니의 이름을 알 수 없어서 오또님의 어머니라고 한다.

그녀는 사도유죄 중에 사도까지 찾아온 니치묘니(日妙尼)가 아닌가 추정하고있다.

먼곳에서 구도하여 찾아온 행동에서 알 수 있듯이 그녀는 청정하고 강성한 구도자였다.

그러므로 대성인께서 강성한 신심을 칭찬하시며 니치묘 성인(日妙 聖人)이라고 하신다.

아부쓰보에게도 아부쓰 상인(上人)이라고 말씀하신다.이와같이 강성한 구도자에게 성인

(聖人),상인(上人)이라고 부르고 계신다.그러므로 대성인이 살아계셨다고 한다면 여기에 계신 분들도 상인이라고 불리는 분이 계실 것이다.이와같이 대성인의 사고방식은 강성한 신심의 구도자를 상인이라고 하신다.

반면에 닛켄종은 승려가 위라고 한다.그러므로 차별의식이 생겨나는 것이다.

오또()님의 어머니는 강성한 신심의 니치묘성인과 동일인물이라고 생각해도 좋은 것이다.

이 소식문은 1275년 성수54세 때 저술하셨으며 전년도에 사도에서 사면되시어 미노부에

입산하셨다.

 

본문에 들어가서

「더욱더 강성한 신심을 가지시라.

 

이 말씀의 중요성을 아는 것이 포인트이다.

원문에는 신심이 志(뜻지)로 되어있다. ()는 구도심이다.

그 심지(心志=구도심)이야말로 자신의 생명의 묘법의 무한한 힘을 여는 창이다.

이외에 묘법을 여는 창은 없다. 그렇기 때문에 “사람의 마음이야말로 소중하다 ”고 여러 어서에서 말씀하신다. 또한 어서 1596쪽에서 「범부는 志라고 하는 문자를 心得(심득)하여 부처가 되느니라」라고 말씀하신다.

그 정도로 마음, 구도심, 신심이 너무나 중요한 것이다.

대성인의 불법은「마음의 규명」이라고 말할 수 있다.

부처의 생명이 어떠한 생명 속에서도 열릴 수 있다고 하는 것을 규명하셨다.

모든 생명에 부처의 생명을 열 수 있는것이  대성인의 불법이다.

 

니치묘의 강성한 구도심에도 불구하고 더욱더 강성한 신심을 가지라고 하신다.

멀리 사도까지 어린 딸을 데리고 찾아온 부인이다. 그런데도 강성한 신심을 가지라고 말씀하고 계시는 부분이 중요한 곳이다. 왜냐하면 어제보다 오늘,오늘보다 내일, 이렇게 신심을 앞으로 앞으로 향하여 열어가지 않으면 안되기 때문이다.

  

앞으로 전진하는 마음,신심이 아니라면 묘법의 무한한 힘을 열어 갈 수가 없기 때문이다.

첫머리에 “더욱더 강성한 ”... 뒤에 가서는 “신심을 두텁게 하라 ”고 강조하신다.

앞으로 앞으로 가려고 하는 마음이 없으면 무한한 묘법의 힘을 나타낼 수 없다고 하는 것을

강조하신다.

묘법의 공덕은 앞으로 앞으로 향하는 신심이 있으면 본인도 예상하지 못하는 공덕이 나타나는 것이다.그러한 내용이 다음 부분이다.

 

「얼음은 물에서 나왔지만 물보다 차갑고,()

()에서 나왔지만 거듭하면 藍()보다도 색이 짙어진다.같은 법화경이라고

해도 신심을 거듭하면 타인보다도 색도 더하고 이생(利生)도 있을 것이니라.

 

식물인 쪽에서 만들어진 청의 염료는 되풀이해서 만들면 더 진한 청색이 된다고 하신다.

이 묘법의 공덕(어본존의 공덕)은 신심에 의해서 무한히 나타나며 더욱더 선명한 공덕의

생명이 우리들의 생명을 물들여 가는 것이다.

선생님께서는 자주 예를 드신다.

「신심은 무한한 저금통,저금통장과 같다.무한히 쓸 수가 있는 것이다.

도다선생님은 강의 중

「여러분이 느끼고 있는 공덕은 새끼손가락 끝의 부분밖에 안되고 내가 받고있는 공덕은

이 강당에 꽉찬 공덕이다.」라고 묘법의 무한한 공덕을 말씀하신 적이 있다.

묘법의 무한한 공덕을 나타내는 것은 무한히 앞으로 앞으로 전진해 나가는 강한 신심에 있는 것이다.반대로 전진을 잃어버리고 신심이 정체되어 버리면 마가 틈을 타게 된다.

그렇기 때문에 대성인께서는 어서 1190쪽에서

「월월 일일 강성해 지시라.조금이라도 해이하면 마가 틈타느니라.고 훈계하고 계신다.

신심이 약하거나 도중에서 포기해 버리면 진짜의 공덕은 나타나지 않는다.

하물며 지금의 시기는 말법의 악세이다.미국의 테러사건은 우리가 악세에 살고있다는 증거이다.그러므로 이대로라면 악에서 악으로, 불행에서 불행으로 휘말리게된다.

그것을 물리치기 위해서는 「더욱더」라는 자세가 중요해지게 되는 것이다.

여러분도 이러한 체험을 하셨으리라고 생각한다.

앞으로 앞으로 나갔을 때 어떠한 공덕을 받았는지를 강의에서 이야기해도 좋다.

이러한 신심을 “본인묘의 신심 ”이라고 한다. 묘법의 무한한 공덕을 믿고 항상 앞으로 전진해 나가는 신심을 “본인묘의 신심 ”이라고 한다.

()에서든 악()에서든 일상생활의 어떤 것이든 좋은 것도 있도 나쁜 것도 있지만 성불의 근본원인의 신심에서 출발해 간다면 생생한 생명력으로 도전해 가는 것이다.

이것이 신심의 자세라고 하는 것이다.

 

“본인묘의 신심 ”에 대해서 선생님 지도내용을 말씀드린다.

「지금이 어떻다해도 성불의 본인(本因)인 묘법에 대한 믿음()에서 시작하는 것이다.

묘법에 대한 믿음()은 생명의 첫출발이며 구원원초이다.우리들의 생명의 근본에서

출발해 나아가는 것이기 때문에 본인(本因)이라고 하며 "앞으로,앞으로"나아가는 것

이며 후퇴가 없는 것이다.

 

 

지금이 구원원초이다.시작이다.과거는 없다.미래도 없다.있는 것은 현재라는 순간뿐

이다.현재도 눈깜박할 사이에 지나가서 과거로 된다.()이다.

순간이외에 생명의 실재는 없다.순간에 행,불행을 느낀다.

이 순간의 생명을 미래의 결과로 만드는 원인으로 보는 것이다.

본인(本因)으로 보는 것이다.표층(表層=표면적인 것)의 원인이 아니다.

반대로 과거의 결과로 보면 본과묘(本果妙)이다.

 

부언하여 설명하면 출발점으로해야 하는 묘법이란 있는그대로의 청정하고 강대한 생명이다.

그 광대하고 청정한 생명으로 돌아가는 것이 본인(本因)이다.

세로로 구원(久元)의 생명.가로로 우주 전체에 퍼지는 광대한 본인(本因)의 생명이 본인

(本因)이며 南無妙法蓮華經이다.

그러므로 묘법을 부르고 행할 때는 언제나 구원원초인 것이다.

본래 있는 그대로의 청정하고 광대한 생명이 나오는 것이다.

그러므로 대성인의 불법은 희망의 불법이다.

다른 각도에서 지도하신다.

「무한한 묘법을 출발점으로 하고있다.그렇기 때문에 어떠한 나쁜 것도 그 속에서 일어

서서 묘법의 무한한 가능성을 실증해 보이는 것이다.

무에서 유로,손실에서 이득으로 추()를 미()로 창조해 가는 것이 신심이다.

그렇기 때문에 더욱더 본인묘(本因妙)의 신심이 중요하다.일념이 가장 중요하다.

“더욱더 ”라는 일념 속에 원래부터 가지고 있는 것이 나타난다.

 

「일념에 억겁의 신로를 다하면 무작삼신이 염염에 나타나느니라.

억겁의 신로는 지극히 멀고 긴시간에 걸쳐 고생해 나가는 생명을 말하는데 이러한 일념을

다해 나간다면 무작삼신,즉 본불의 생명이 나타나는 것이다.

상황이 불리해지면 비겁해져서는 안된다.상황이 불리해지더라도 광포의 희생이 되겠다는

일념이 신심이다.이상은 법화경의 지혜(6)중의 내용이다.

 

무한한 묘법의 힘을 나타낼 수 있는 것은 “앞으로 앞으로”, “더욱더 ”라는 강성한

신심의 마음에 있는 것이다.

어본존에게 무한한 힘이 있다는 것을 의심하게 된다면 신심이 약해졌다고 볼 수밖에 없다.

 

  

[부별연찬회를 위해서]

 

보은초는 아와지방 세이쵸사에서 득도했을 때 스승으로 모셨던 도젠보의 서거시 마음에 담아서 저술하셨다. 대성인은 성수 12세에 아와지방의 세이쵸사에 들어가셔서 성수 16세때 도젠보를 스승으로 하여 출발하셨다.

1276 7월 서거소식을 들으시고 추선회향을 위해 보은초를 집필하셔서 아와지방의 수학할 때의 선배제자였던 조켄보와 기조보에게 보내셨다.

보은초는 인도,중국,일본 3국의 불교사를 바탕으로 대성인의 묘법홍통의 의의를 밝히고 계신다.대성인께서 넓히신 삼대비법의 南無妙法蓮華經는 말법만년 진미래제에 걸쳐서 심대한 공덕이 있다고 말씀하신다.말법만년의 민중을 구제하는 위대한 묘법의 공덕을 스승인 도젠보에게 회향한다는 의의를 알게된다.

 

부별연찬회 교재의 내용은 삼대비법을 밝히고 계시는 결론부분의 일절에 해당한다.

삼대비법을 밝히는데 있어서 세번의 질문을 한다.

대성인 이전에 정,상에 홍통되지 않은 정법이 있다는 것을 강조하신다.

여기에서 세번의 질문을 거듭하고 있는 것은 불법상에 있어서 대단히 중요한 일을 밝힐 때이다.예를 들어 방편품 후반부분에서 가장 중요한 설법을 할 때 사리불이 세번에 걸쳐서 설법을 청한다.또한 수량품에서도 이러한 형식을 띄우고 “석존이여,부디 수량품의 설법을 설하여 주십시오 ”라고 세번 간청한다.

이와같이 법화경에서의 3번의 질문에 의해 중요한 법을 설했던 것에따라 이것을 취하셨다.

대성인께서 세번의 질문을 내세우신 것은 말법의 대양약인 삼대비법의 중대함을 가리키는 것이다.

첫번째 질문의 「천태,전교가 홍통하시지 않은 정법이 있느뇨?

여기에서는 용수보다 천태가,천태보다 전교가 뛰어나다고 말씀하신다.

그러한 위대한 분들이 왜 정법을 안넓혔는가?하는 질문이다.

 

두번째 질문의「그 형모(形貌)는 어떠한가?」라고하는 것은

사람들을 구제하려면 구체적이어야 한다.아무리 고상한 이론과 부처의 모습을 설한다해도 서민이 이해하지 못하면 그것으로 서민을 구제할 수 없다.

말법을 구제하는 법은 만인이 실천가능하고 그 공덕을 맛볼 수 있는 것이 아니면 안된다.

예를들면 산에서 캐온 약초 그대로라면 약이라고 할 수 없다.그 성분을 조사연구해서 알약으로 만들어야 약이라고 할 수 있다.

시대적으로 비교하면 정법,상법시대의 불법은 방금캐온 약초이며 말법의 삼대비법은 누구나가 복용할 수 있는 알약이라고 할 수 있다.구체적인 형태가 있는 삼대비법이다.

모든 부처가 성불한 법인 南無妙法蓮華經를 말법의 모든 사람이 실천하여 성불할 수 있도록

세가지로 열어서 나타내신 것이다.

삼대(三大)에서 대()는 성불의 근본법, 위대한 말법구제의 법이기 때문에 그 보편성을

()자에다 포함시켜 주신 것이다.

비법(秘法)이란 비밀로 감추고 있다는 뜻이 아니라 대성인이전에 아무도 나타내지 않았다는 뜻이다.대성인이후에는 만인에게 나타나는 법이다.

 

 

그러나 비법이라고하는 것을 닛켄종에서는 감추어진 법,법주만이 알고있는 불가사의한 법이 있기 때문에 법주가 본존을 적었을 때 공덕이 있다고 하는 사의(邪義)를 말한다.

이렇게되면 사대비법(四大秘法)이 되고만다.사기,속임수이다.

만약 비법이 있다면 그것은 바로 우리들의 생명에 있다.

 

말법탁세의 전형적인 일본도 구제할 수있기 때문에 전세계가 모두 구제되기 위해서는 일염부제(전세계) 모두 일동으로 본문의 본존으을 받들라고 하신다.

「본문의 교주석존을 본존으로 할지어다」에서 본문의 교주석존이란 묘법과 일체인 부처,

구원원초자수용신(영원하고 근본적인 원초의 묘법을 체득하고 계신 부처)즉 대성인이시다.

묘법과 일체인 본존을 나타내지 않으면 말법의 범부는 묘법과 일체인 불계의 생명을 자기

자신의 생명에 나타낼 수 없는 것이다.

그렇기 때문에 대성인이 본문의 본존이시다.범부의 몸이면서 묘법의 무한한 힘을 실증으로 나타내신 부처는 대성인이외에는 없다.

왜 교주석존을 본존이라고 했는가?

경전상에서는 수량품의 구원실성의 석존이야말로 영원한 묘법과 일체의 영원한 부처라고

말씀하신다.그러나 그것은 어디까지나 이론상의 부처이다.

석존에게는 구원원초의 묘법을 깨닫게하는 힘은 없는 것이다.

본문 문상의 교주석존이 그대로 본존은 아닌 것이다.협사(協士)이다.

어본존을 배견하게 되면 중앙의 南無妙法蓮華經 日蓮이 인법일개의 어본존이시다.

그러나 경문을 존중하시는 의미에서 교주석존이라고 하신다.

대성인은 자신의 한사람의 범부의 입장에서 무한한 묘법의 힘이 범부의 마음에 나타나는

것을 밝히시고 그 마음이 南無妙法蓮華經이고 그것이 니치렌의 혼이라고 하시어 중앙에

南無妙法蓮華經 日蓮이라고 적으신 것이다.

그리고 좌우에 불계의 생명인 석가,다보를 포함해서 십계의 생명을 적으셨는데 이것은

南無妙法蓮華經의 마음에 모든 생명이 구족되어 있다는 일념삼천을 나타내고 계신 것이다.

본존이라는 모범을 근본으로해서 존경해나감으로 그본질을 우리들의 생명에 나타낼 수있다.

범부의 몸이면서 묘법의 무한한 힘을 나타내신 대성인의 생명을 모범으로 하는 것이다.

 

「본문의 계단」은 명칭만 적으셨다.

() - 방비지악(防非止惡)

계단(戒檀) - 계율을 수지(受持), 맹세하는 장소

* 말법의 유일한 계율은 어본존을 수지하는 것이다.불계의 생명력을 용현하여 모든 악을

물리쳐 나가는 것이 기 때문에 계율에 얽매일 필요가 없다.

 

어본존을 안치한 곳이 본문의 계단이며 불국토가 되는 것이다.그러므로 진지히게 어본존을 배견하고있는 각회관과 각가정이 본문의 계단인 것이다.

 

「본문의 제목」-전세계 모든 사람이 지혜의 유무에 관계없이 절대적 믿음을 가지고 제목을

봉창해 가는 것.

그러한 순수한 믿음에서 묘법의 무한한 힘과 불계가 용현하는 것이다.

 

 

이와같이 信과 行을 그대로 실현하는 것은 우리들 SGI뿐이다.

이러한 삼대비법을 넓히기 위해서 대성인의 대단한 투쟁이 있었기 때문에 반드시 넓혀질 것이라는 내용이 다음부분이다.

 

대성인의 투쟁은 한사람의 범부,인간이 이룰 수 있는 깊고도 장절한 투쟁이다.

가장 근저의 묘법을 범부의 생명에 여는 투쟁이기 때문에 「소리도 아끼지 아니하고 부르느니라」고 하는 것은 대성인의 투쟁의 깊이와 진지함을 표현하시는 것이다.

그러한 의미에서 소리뿐만 아니라 목숨도 아끼지 아니하고라는 의미도 포함되어 있다.

 

최초의 한사람의 깊고도 장열한 투쟁이 말법의 광포의 길을 여는 것이다.

그것을 바람과 파도의 대소(大小),장작과 불,연못의 크기와 연꽃의 대소(大小) 등으로

나타내고 계신다.

 

「뿌리가 깊으면 가지는 무성하고 수원(水源)이 멀면 흐름이 길다함은 이것이니라」

최초의 왕의 행위에 의해 그 선악으로써 모든 것이 결정됨을 중국의 역사를 통해 말씀하신다.확실히 뿌리를 내리고 있다면 대수로 성장해 간다.

끝없는 원천이 있다고 한다면 흐름은 어디까지나 끊임없고 결국 대하로 되어간다.

 

「니치렌의 자비가 광대하면 南無妙法蓮華經는 만년외.미래까지도 유포하리라」-친덕(親德)

대성인의 대자비로 현재의 광포의 흐름이 있는 것이다.

「일본국일체중생의 맹목을여는 공덕이 있으며」- 사덕(師德):바르게 인도하는 작용

「무간지옥의 길을 막았느니라」-주덕(主德) - 사람들을 지키는 작용.

*광포활동에는 인류전체를 무간지옥에서 구제하려는 대성인의 주덕(主德)이 담겨져있다.

인간속에 구족되어있는 불계를 믿고 인류를 구제해 가는 것이 SGI의 사명이다.

 

진실한 성불의 법을 넓히는 대성인이 계셨기에 광선유포의 흐름이 있다.

진정한 법,진지한 한사람이 있을 때 광포는 되는 것이다.

SGI의 투쟁으로 광포의 격류가 세계로 넓혀진 것이다.

이러한 진지한 자비가 말법만년의 중생을 구제하는 것은 틀림없다는 것을 밝히시고 계신다.

대성인의 투쟁의 위대한 공덕을 스승에게 돌려드린다.이것이 진실한 회향의 의미이다.

악과 정면으로 싸워 자신의 생명력을 용현해 가는 것이다.

혜택받은 환경에서의 수행은 백년이 가도 소용이 없다.고난과 싸워야만 공덕이 큰 것이다.

현실과의 대결속에서 나타내는 공덕을 예토의 하루의 공덕이라고 말씀하신다.

광포의 투쟁속에서 주사친의 삼덕의 공덕을 받아나가면서 확신,긍지를 가지자.

무사고,건강을 부탁드립니다.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