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 3. 31. 10:46ㆍ佛法 .SGI
오직 南無妙法蓮華經 라고 봉창 하기만 한다면 멸(滅)하지 않는 죄(罪)가 있을소냐、오지 않는 복(福)이 있을소냐。
(성우문답초、어서 497페이지、편년 291페이지)
♣ 통 해
오직 "남묘호렌게쿄" 라고 봉창 하기만 한다면 멸하지 않는 죄장이 있을 것인가、오지 않는 복덕이 있을 것인가。 어떠한 죄장도 소멸되고 어떠한 행복도 오는 것이다。
♣ 배독의 참고
이 글월을 통해서 창제의 중요성을 다시한번 확인해 둡시다. 창제는 활동의 원천일 뿐만 아니라 우리들의 인생행로에 있어서 결정적으로 중요한 의미를 갖기 때문 입니다. "남묘호렌게쿄"는 불교의 극리(極理)이며, 과거에 불교를 구명한 사람들의 구극의 본체이었던 것입니다. "남묘호렌게쿄"의 본존님이야말로 삼세제불을 낳게 한 근원의 법이며 그 공덕은 말로서는 상세히 설명 할 수 없는 것입니다. 과거원원겁의 죄장도 모두 소멸 되고 천리 밖에서 행복을 불러 들일 수가 있읍니다. 생명력을 왕성하게 하고 괴로움을 해결하며 자기를 번영에로 이끌어 가는 원천인 것입니다. 그리고 제목의 공덕은 쌓이고 쌓여서 장래에 반드시 꽃피게 된다는 것을 절대로 잊어서는 안되겠읍니다. 기나긴 인생에는 취직, 결혼, 대인관계, 병, 그 밖에 죽을 때까지 여러가지의 문제와 고뇌, 그리고 재난을 만나게 되는 것입니다. 어느 누구도 인생의 풍파를 피할 수는 없읍니다. 그런데 문제는 그 경우에 어떻게 대처하는냐 입니다. 평소에 물이 줄기차게 흐르듯이 창제를 지속하는 사람과 그렇지 않은 사람과는 괴로움을 겪는 자세가 전혀 다릅니다. 평소에 열심히 제목을 봉창하고 있는 사람은 훌륭히 그것을 타고 넘어 변독위약 해서 크게 성장할 수 있으며, 그때 그 사람은 축적된 제목의 위대한 공력(功力)을 실감하게 될 것입니다. 반대로 평소에 창제를 게을리 한 사람은 지옥의 괴로움을 맛보고 그것을 타고 넘는데 매우 고통을 받게 됩니다. 그러므로 제목을 될 수 있는대로 많이 봉창하도록 최선을 다해야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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