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8. 27. 11:06ㆍ佛法 .SGI
실천의 교학에 철저하자
이케다 SGI회장은 「수필 인간세기의 빛」(10.20字)에서 니치렌 대성인의
교학이란 「자기의 혈육(血肉)이 되어 모든 현실의 인생와 싸워나가는, 사회에서 단연코 승리하기 위한 교학이며 대 철학 이었다」고 쓰셨습니다.
어디까지나 "실천의 교학"에 철저해야 하겠다.
수필 가운데서 「어서를 심간(心肝)에 새기고」라고 강조하고 있듯이, 어서의 어문을 정확하게 이해하고, 또한 자기의 마음에 새기는 노력이야 말로, 어떠한 마(魔)도 간파하고 난(難)을 이겨내는 강철 같은 교학력을 기르는 오직 한가지 방법임을 잊지말자.(중략)
교학은 一面에서 말하면 신앙의 체험이나 감동을 어떻게 타인에게 통하는"납득할 수 있는 언어로 말할 것인가"의 도전이기도 하다.
「법화경은 종이에 쓰여 있는 대로 소리를 내어 읽을 수는 있어도
그 어문대로 행동하고 실천하기는 어려울 것이다」(P1001)
어서는 「영원의 경전(經典)」이다. 어서는 대성인의 생명(魂)의 외침인 것이다.
이 말법에 법화경을 수행하는 우리들을 위하여- 어서는
「용감하게 싸우고 절대로 퇴전하지 말라!」
「인생을 승리로 장식하라!」
「마를 단호하게 타파하라!」고 사자후의 소리를 대성인이 남기신 정의의 절규이시다
그러므로 우리들 제자일동도 어서를 배독할 때 마다 깊이 자신에게 물어야 할 것이다. 그대는 어떻게 살 것인가? 그대는 어떻게 싸울 것인가? 고
「몸으로 읽는다」는 것을 "남의 일"같이 또"옛 이야기"로서가 아니고 「자기의 일」 「현재의 일」로서 배독하고 나의 인생의 투쟁에 맞서는 것이다!
거기에 엄숙한 사제일체가 되는 올바른 궤도가 있기 때문이다.
「이 어서는 내가 받은 것이다」고 깊이 생명에 새겨서
엄연한 신심으로 새로운 광포의 투쟁을 일으키는 것이다
도다선생이 법난을 만났을때 다른 제자들은 모조리 퇴전하고 말았다.
개목초에는 「어리석은 자의 버릇은 약속한 일을 필요한 때에는 잊어버리느리라」고 말씀하셨다.
신심의 추진력이 되어야할 신심이 무엇인가를 밝히는 교학이 없었다. 어서를 읽게 하는 것을 잊고 있었다.
그 교학은 자기의 혈육이 되어 모든 현실의 인생과 싸워나가는, 사회에서
결단코 승리하기 위한 교학이며 대 철학이었다.
스스로의 사명을 다하고 광선유포를 수행하기 위하여 무엇이 正이고 무엇이 邪인가를 엄정하게 간파하는 규범이야 말로 어서이다. 그것이 교학인 것이다.
「행학의 이도를 힘쓸지어다. 행학이 끊어지면 불법은 있을 수 없느니라」(P1361)
그 용감한 「行」과「學」의 도전이야 말로 자신의 혁명과 광선유포의 전진의 원동력이다.
이 「行」과「學」이 양쪽바퀴가 되어 大회전을 해야만 참다운 대성인의 불법 흥륭이 있다고 단언하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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