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8. 21. 11:12ㆍ佛法 .SGI
[ 창제 ]
창제로 하루를 시작한다.
창제로 하루를 마감한다.
창제 속에 희망이 있고
창제 속에 소생이 있다.
그리고 행복의 성으로 인도한다.
깊은 늪에서도 거센 폭풍 속에서도
굳굳하게 지켜주는 창제가 있다.
날 미워하는 생명에게도
날 경시하는 생명에게도
자비로 감싸주는 너그러움이 있다.
미진이 쌓이고 쌓여 수미산이 되듯이
거듭되는 창제에 늘어난 복운
어찌 수미산보다 못할 손가
삼천 대천세계 온갖 보화를 남김없이 담고 있는 창제
내 어이 무슨 복운으로 본존님을 만나
이 존귀한 창제를 하고 있는가.
과거세 십만억의 부처를 공양하고
말법에 어본존을 만난 것일까
인류를 향해 큰 소리로 외쳐본다.
숙업의 그늘에서 우는 중생들이여
우주 삼라만상의 교향곡
아름다운 대자연의 노래
창제소리를 들어봐요.
그 소리는 승리의 소리
환희의 소리
행복의 소리라오.
이 존귀한 창제로 화택과 같은 사바세계에서
저 피안의 언덕을 향해 상락아정의 여행을
함께 떠나지 않으시렵니까!!!
1996년 11월 16일 泄田大作
[창제의 사람이 승리의 사람]
단결한 힘 만큼 강한 것은 없다. 이체동심이 아니면 공덕도 나오지 않는다. 기원하고 행동하면 반드시 결과가 나온다.
"수미산에 가까이 가는 새는 금색이된다"
스승에게 제일 직결하는 사람이 제일 지혜가 나온다.
청정하고도 밝은 거울이 모든 물건의 상을 똑똑하게 비추듯이 연마된 생명에는 지혜가 빛나고 그 지혜는 인생의 승리를 인도하는 빛이된다.
역직은 회원을 더욱 더 지키기위해 올라가는 것이고 또한 보다 강하게 불적과 싸우기 위해서이다. 그러므로 싸우지 않는 겁쟁이 인간이라면
리더라고 할 수 없다.
눈앞의 작은 이해나 감정에 사로잡혀 이 궤도에서 벗어 나면 안된다.
벗어나면 자신이 손해본다. 자신뿐만 아니라 선조7대, 자손7대 까지 영향이 미친다.
대성인의 묘법은 일체가 "벌즉 이익"이 되며 또 변독위약 되어가는 묘리(妙理)인 것이다. 과거세가 어떻든, 과거의 자신의 죄업이 어떻든 그런것에 미혹될 필요는 없는 것이다. 현재의 이 시점에서 일체를 능동적으로 대처하여 신심을 근본으로 씩씩하게 살아 가는 것이 중요하다. 과거의 숙명을 아무리 논하는 것 보다도 절대의 공력이 있는 본존님에게 용기있게 창제하면서 살아가는 편이 몇 백배 가치로운 것임을 알아야 한다.
내게는 휴일도 없다. 한가함도 없다. 어떤 일이든 필사적으로 하지 않으면 새로운 역사가 만들어 질 리가 없다. 세간의 평판이나 명성이라고 하는 변하는 가치관에 떠내려 가는 인생은 언젠가는 모래를 씹는 것과 같이 허무한 종말에로 이어져 간다. 인생의 황파에 시달리면서 창공에 오직 한점 이 움직이지 않는 북극성과 같은 부동의 원점을 응시하면서 자기가 믿는 길을 외길로 나아가는 인생에는 반드시 진실한 만족과 충실이라고 하는 영관이 빛남에 틀림이 없다.
그것은 원점이다. 이 시대에 무엇을 생명에 세기는가 무었을 인생의 원점으로 하는가 이다. 원점을 갖인 사람은 강하다. 지지 않는다.
★ 창제의 사람이
승리의 사람이다
제목을 끝까지 부르면
제천이 속속 모여든다
최고의 건강, 행복으로 이끌어 준다
제목으로 이루지 못할 것은 아무 것도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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