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케다다이사쿠 SGI 회장선생님 말씀 135

2016. 7. 11. 10:43佛法 .SGI




()은 도()의 근원이고 공덕(功德)의 모()라고 했노라. 보살의 52위에는 십신(十信)을 본()으로 하고, 십신(十信)의 위()에는 신심(信心)을 시초로 하며, 모든 악업(惡業) 번뇌(煩惱)는 불신(不信)을 본()으로 하도다. 비유품의 14비방도 불신(不信)을 가지고 체()로 함.(어서97)

모든 중생이 갖추고 있는 불성(佛性)을 묘호렌게쿄(妙法蓮華經)라고 이름 하였다. 그러므로 우리들이 제목(題目)을 한번 부르면 일체중생의 불성이 모두 불리어서 이곳에 모인다.

- 대성인은 묘법(妙法)의 이름을 묘호렌게쿄(妙法蓮華經)라고 이름 하였다. 우주를 움직이고 변화시켜가는 묘법(妙法)은 보이지 않으나 엄연히 존재한다. 그러나 소리로 나타내면 느낄 수 있다. 성불사(聲佛事)이다.

우리들의 작은 소리라도 제목(題目)이라는 대음(大音)에 넣으면 전 우주에 도달하지 않는 곳이 없다. 제목은 우리의 일념(一念)을 확대시키는 힘이 있으며, 우주 근원의 법인 묘법(妙法)과 우리의 생명을 합치시켜 원하는 것을 끌어 들이는 위대한 힘이 있다.

- 어본존에게 제목을 부르면 우주(宇宙)생명과 우리생명이 교류합치되어, 전우주의 정점에서 유유히 내려 볼 수 있는 경애가 되어, 생활면에서 최고의 지혜를 발휘할 수 있으며, 우리생명은 우주를 여행하며 생명(生命)을 정화시켜 간다. 그것이 숙명전환이다.

 

- 또 제목을 봉창하면 불()보살(菩薩)은 합창하며, 제천(諸天)은 우리를 수호하며 따라옵니다. 모든 십계(十界)의 생명은 환희하고, 악마마민까지도 감동하여 우리의 기원을 이루게 하고, ()을 넓히는 작용을 하는 것은 틀림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