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 5. 11. 14:47ㆍ佛法 .SGI
▶ “신심에 의해 자신의 흉중의 본존님(불계)을 여는 것이다.
다이야몬드와 같은 부처의 생명을 열어 빛나게 하는 것이다.
▶ 본래 무량한 생명력은 자신의 내부에 있다. 무한한 지혜의 샘은 나의 흉중에 있다.
그것을 자재로 용현할 수 있는 것이 신심이다.
도다선생님은 자주 말씀하셨다. ‘자신 속에 있는 것이 나오는 것이야. 없는 것은 나오지 않는다.’라고.
▶ 강하고 청정한 부처의 경계도, 약하고 추한 지옥 아귀 축생 등의 생명도 전부 나의 생명에 있다.
그러나, 연(緣)에 닿아 나타난다.
▶ 또 생명은 삼세에 걸치기 때문에 과거의 숙업이 커다란 괴로움으로 나타나는 경우도 있다.
그러나 고뇌의 인이 자신 속에 있는 것과 마찬가지로 그것을 그대로 행복으로 전환해가는 힘도 자신 속에 있다.
이것이 불계의 힘이다.
▶ 결국 인간이란 어디까지나 도다선생님이 말씀하신대로 자신 속에 있는 것이 나온 것이다.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니다.
그러므로 자신의 생명의 대지를 갈아서, 깊고 풍부하게 행복의 뿌리를 뻗지 않으면 안 된다.
그것이 경애 상에는 뛰어난 인간성이나 훌륭한 행동으로 되어 나타나고,
생활상에는 공덕 복운으로 되어 나타나는 것이다.”
▶ "나를 만드는 것은 결국 나이다.
그 나라는 것을 요약한다면 일념이다.
일념이란 구체적으로는 기원으로 집약된다.
지용의 용사로서 '서원(誓願)한 기원'만이 나를 한없이 향상시키고 활약하게 하고 완성시키는 원동력이다.
▶ 서원- 존귀한 사명이 있는 나의 인생, 무엇을 맹세하고 무엇을 원하며 살아가는가.
그 오저에 있는 일념대로 일생은 전개된다.
다른 누구의 탓도 아니다.
누구의 책임이라 할 필요도 없다.
▶ 대성인은 자체현조(自體顯照)(어서1055쪽) 라고 말씀하신다.
묘법의 빛은 나의 본연의 모습을 비추어 나타낸다.
빛낸다.
이 '나의 생명에 살아가는' 인생만큼 행복한 인생은 없다."
▶ "기원하고 노력하고 '어본존께 맡기는' 대확신이 중요하다.
진심으로 묘법에 나무(南無)했을 때, 무량한 지혜와 힘이 나온다.
불가능도 가능하게 된다.
어디까지나 기원이 근본이다.
기원하는 것을 잊고 방법론으로 달려갔을 경우는 공전하고 막힌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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