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케다다이사쿠 SGI회장선생님 말씀114

2015. 5. 30. 22:01佛法 .SGI

 

 

○『나와 더불어 나의 제자, 어떠한 제난(諸難)이 있을지라도 의심이 없으면 자연히 불계에 이르느니라(어서234) -아무리 어려운 상황이라도, 가령 1%의 희망도 보이지 않을지라도, “반드시를 확신하고 본존님에게 기념해가는 그 일념속에, 승리의 인()이 있는 것이다.

 

 

어쨌든 죽음은 일정(一定)이니라. 그때의 한탄은 당시와 같으니라. 이왕이면 어떠한 일이 있더라도 법화경을 위하여 목숨을 버리시라. 이슬을 대해(大海)에 넣고 먼지를 대지(大地)에 묻는다고 생각하시라.(어서1561)

 

광선유포를 위해 일하는 것은 부처가 대 공덕을 받게 해주려고 우리에게 자비(慈悲)로 말씀하신 것입니다. 광선유포를 위해 일하는 것은 다른 누구를 위해서라기보다도 자기를 위해서입니다.

 

이슬을 대해(大海)에 넣고, 흙을 대지(大地)에 보탬과 같아서, 생생(生生)에 없어지지 않고 세세(世世)에 썩지 않으리라.(어서968)- 이슬처럼 덧없는 생명, 먼지처럼 하잘 것 없는 내 몸, 그것이 신심의 대원에 의해 영원해진다. 법화경의 대해와 함께 묘법의 대지와 함께 영원히 살아지지도 않고 썩지도 않는다. 부처의 대 경애처럼 될 수 있다는 약속입니다.

 

구원이래의 대원을 완수하기 위해 금세에 태어났다. 그렇게 확신하면 금세의 고뇌하는 모습도 미혹의 모습도 전부 사람을 구제하기 위한 방편임을 알 수 있습니다. 처음부터 아무런 괴로움도 없는 혜택 받는 모습으로 사람들 앞에 나타났다면 아무도 묘법의 위대함을 알 수 없다. 그런 사람은 민중의 마음도 알 수 없다.

 

태양계와 대우주의 리듬이 자전과 공전이다. 묘법의 리듬도 자행과 화타이다. 법화경의 제목을 나도 부르고 남도 부르게 하라. 그러면, 생도환희, 사도환희의 경애를 생생세세에 얻을 것이다.

 

어떠한 숙업의 괴로움도 그것을 극복해 승리의 실증을 나타내기 위해서 굳이 자신이 선택한 괴로움인 것이다. 이기기 위해 자신이 굳이 만든 고뇌이므로 이기지 않을 리가 없다. 질 리가 없다. 대원을 자각하면 즉 나는 본래 부처이다라고 자각하면 자신의 숙명조차도 사명으로 바뀌는 것입니다. 대부분의 사람들과 마찬가지로 괴로워하는 민중의 모습으로 태어나 어디까지나 민중과 함께 행복해 진다. 그것이 우리들 지용의 보살의 사명의 드라마인 것입니다.

 

강한 신심이란 홀로서는 정신입니다. 대성인은 결국 천()도 버리고 제 난도 당하여라. 신명(身命)을 바칠 뿐이로다(어서232)’라고 말씀하셨다. 제천의 가호 같은 것은 필요 없다. 목숨까지도 버리겠다는 그런 신심을 했을 때 엄연한 제천의 가호가 있습니다. 광선유포를 위해서라면 그 무엇도 필요 없다. 그런 신심을 했을 때 일체는 반드시 열립니다. 불법은 승부입니다. 이기지 않으면 무의미합니다.

 

광선유포만이 법화경의 혼()이며, 남묘호렌게쿄라는 대생명의 리듬입니다. 인류의 경애를 불계로 끌어 올리는 싸움입니다. 멈추려 해도 시간은 멈추지 않는다. 겨울은 반드시 봄이 된다. 인류도 반드시 생명의 본원인 묘법(妙法)의 방향으로 불계(佛界)의 방향으로 향해간다.

 

대성인은 최악의 상황 속에서도 자신을 박해한 일본사람을 구하자. 인류를 구하자며 일어선 것입니다. 이것이 불계, 법화경의 혼입니다. 어본존은 어본불 니치렌의 혼을 적어 놓은 것입니다. 이 대자대비가 남묘호렌게쿄라는 구원의 대생명의 맥동인 것이다.

 

무엇이라도 좋다. 자기답게 자기 자신을 혁명해 가는 것이다. ‘자신이 변하는 것이다. 매일, 자기답게 자신의 인간혁명의 드라마를 만들어 가는 것이 최고의 인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