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과 효에 관한 대성인의 말씀

2013. 12. 6. 09:48카테고리 없음

 

 

 

 

남묘호렌게쿄 제목과 효에 관한 대성인의 말씀


  <니치렌대성인 '격려의 세계'> 부모의 은혜에 보답하는 사람이 '부처'


  니치렌대성인(日蓮大聖人)은 “석존은 효양(孝養)의 사람을 세존이라고 이름지으셨으니"

(어서1065쪽)하고 말씀하셨다. 부처는 그 누구보다 자기를 낳아주고 길러주신 부모에게 깊이 감사하고 효도하는 사람이다. '중생을 사랑해야 하는 싸움이다. 그런데 부모조차 사랑하지 않는 청년이 많은데 어찌 남을 사랑할 수 있겠는가. 런 무자비한 자신을 극복하고 부처의 자비로운 경지를 터득하는 인간혁명의 싸움이다.' (도다 조세이 제2대 회장의 '청년훈'중에서)


어서를 펴서 읽으면 많은 학회원이 니치렌대성인의 가르침에 따라

'효도'를 마음에 새기고 실천하고 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대성인의 마음에도 부모를 향한 감사한 마음이 넘쳐흐른다.

'남묘호렌게쿄가 바로 만인의 괴로움을 근본부터 해결해주는 법'이라고 깨닫고

묘법 홍통을 위해 일생을 바친 대성인은 자신의 부모를 향한 마음으로

"원컨대 나를 낳아준 부모에게는 죽기전에 이 공덕을 드리자"(어서509쪽, 통해)고 쓰셨다.


 이케다SGI회장 지침에서도 부모가 건강한 사람은 어머니, 아버지를 칭찬해드리기 바랍니다. 효도를 해주기 바랍니다. 말은 소중합니다. 말은 '공짜'이기 때문에 어떤 말이라도 좋으니 부모를 기쁘게 해드려야 합니다. 라는 말씀 찾아 볼 수 있다.

우리 창가학회 한국SGI에서는 효세계화운동에 앞장서는 등 불전의 사은의 첫번째인 부모의 은혜를 중시하며 "현실의 어려움을 극복하기 위해 부단히 노력하여 우리 모두가 아름다운 세상을 만들어 가기 위해

인간의 내면에 잠자고 있는 '효'라는 구극의 인간성을 개화시켜 우리의 후손과 조국의 발전을 위해

성장해 갈 수 있도록 효과적인 '효'교육법을 제공하는 등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으며

이는 범국가적, 범종교적인 도덕성운동으로 인류평화에 기여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있다.


그리고 돌아가신 부모를 모신는 것 또한 중시하며 이미 임종을 맞으신 부모를 위해서는 추선공양을 올려드리는것을 최고의 효도로 칭하며 이를 위해 남묘호렌게쿄 창제를 게을리 하지 않는 신심근본으로 효심을 다하도록 회우들을 독려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