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케다다이사쿠 SGI회장선생님 말씀 79

2013. 7. 19. 10:49佛法 .SGI

 

 

 

 

강한 신심이란 홀로서는 정신입니다. 대성인은 결국 천()도 버리고 제 난도 당하여라. 신명(身命)을 바칠 뿐이로다(어서232)’라고 말씀하셨다. 제천의 가호 같은 것은 필요 없다. 목숨까지도 버리겠다는 그런 신심을 했을 때 엄연한 제천의 가호가 있습니다. 광선유포를 위해서라면 그 무엇도 필요 없다. 그런 신심을 했을 때 일체는 반드시 열립니다. 불법은 승부입니다. 이기지 않으면 무의미합니다.

 

광선유포만이 법화경의 혼()이며, 남묘호렌게쿄라는 대생명의 리듬입니다. 인류의 경애를 불계로 끌어 올리는 싸움입니다. 멈추려 해도 시간은 멈추지 않는다. 겨울은 반드시 봄이 된다. 인류도 반드시 생명의 본원인 묘법(妙法)의 방향으로 불계(佛界)의 방향으로 향해간다.

 

대성인은 최악의 상황 속에서도 자신을 박해한 일본사람을 구하자. 인류를 구하자며 일어선 것입니다. 이것이 불계, 법화경의 혼입니다. 어본존은 어본불 니치렌의 혼을 적어 놓은 것입니다. 이 대자대비가 남묘호렌게쿄라는 구원의 대생명의 맥동인 것이다.

 

무엇이라도 좋다. 자기답게 자기 자신을 혁명해 가는 것이다. ‘자신이 변하는 것이다. 매일, 자기답게 자신의 인간혁명의 드라마를 만들어 가는 것이 최고의 인생이다.

 

살아가는 것이 왠지 귀찮게 느껴질 때가 있을지도 모른다. 무엇인가에 속박되어 있는것처럼 느낄 때, 모든 일이 부정적으로 되어 있을 때, 왠지 방황하고 있다고 느껴질 때, 그 때야말로 부정적인 일념을 역전시켜 , 이 길을 끝까지 나아가는 것이다!’ ‘오늘의 사명을 관철하자!’ 이렇게 정해 가는 순간, 그 일념 속에 진정한 이 도래한다. 꽃이 피어 간다.

 

무슨 일을 하는데도 감사하는 마음이 중요하다. 감사하고 고맙구나 하고, 생각하게 되면 환희가 솟아오른다. 환희가 있으면 용기도 나온다. 남에게 보답해 가자. 노력해 가자는 마음도 된다.

 

자신밖에 맛볼 수 없는 인생이 있다. 오직 자신만이 오를 수 있는 산이 있다. 산을 오른다는 것은 괴롭다. 그러나 오르면 오를수록 더욱 큰 시야가 열리기 시작하는 법이다.

 

"사제가 상위하면 무슨 일도 이루지 못 함이니라 (어서 900) -그러므로 스승이 명확히 정해지고 사제가 분투하는 마음과 기원과 행동을 일치시키면 비로소 광선유포라는 대원은 성취할 수 있다. 거기에 바로 영원한 승리 와 행복의 대도인 성불의 혈맥이 끊임없이 솟아나 흐르는 법이다.

 

결의는 일순간이다. 그러나 그것이 미래를, 평생을 결정짓는다. 결의 없이 인생의 비약은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