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 7. 3. 10:28ㆍ佛法 .SGI
○『나와 더불어 나의 제자, 어떠한 제난(諸難)이 있을지라도 의심이 없으면 자연히 불계에 이르느니라』(어서234쪽) -아무리 어려운 상황이라도, 가령 1%의 희망도 보이지 않을지라도, “반드시”를 확신하고 본존님에게 기념해가는 그 일념속에, 승리의 인(因)이 있는 것이다.
○ 어쨌든 죽음은 일정(一定)이니라. 그때의 한탄은 당시와 같으니라. 이왕이면 어떠한 일이 있더라도 법화경을 위하여 목숨을 버리시라. 이슬을 대해(大海)에 넣고 먼지를 대지(大地)에 묻는다고 생각하시라.(어서1561)
○ 광선유포를 위해 일하는 것은 부처가 대 공덕을 받게 해주려고 우리에게 자비(慈悲)로 말씀하신 것입니다. 광선유포를 위해 일하는 것은 다른 누구를 위해서라기보다도 자기를 위해서입니다.
○ 이슬을 대해(大海)에 넣고, 흙을 대지(大地)에 보탬과 같아서, 생생(生生)에 없어지지 않고 세세(世世)에 썩지 않으리라.(어서968)- 이슬처럼 덧없는 생명, 먼지처럼 하잘 것 없는 내 몸, 그것이 신심의 대원에 의해 영원해진다. 법화경의 대해와 함께 묘법의 대지와 함께 영원히 살아지지도 않고 썩지도 않는다. 부처의 대 경애처럼 될 수 있다는 약속입니다.
○ 구원이래의 대원을 완수하기 위해 금세에 태어났다. 그렇게 확신하면 금세의 고뇌하는 모습도 미혹의 모습도 전부 사람을 구제하기 위한 방편임을 알 수 있습니다. 처음부터 아무런 괴로움도 없는 혜택 받는 모습으로 사람들 앞에 나타났다면 아무도 묘법의 위대함을 알 수 없다. 그런 사람은 민중의 마음도 알 수 없다.
○ 태양계와 대우주의 리듬이 자전과 공전이다. 묘법의 리듬도 자행과 화타이다. 법화경의 제목을 나도 부르고 남도 부르게 하라. 그러면, 생도환희, 사도환희의 경애를 생생세세에 얻을 것이다.
○ 어떠한 숙업의 괴로움도 그것을 극복해 승리의 실증을 나타내기 위해서 굳이 자신이 선택한 괴로움인 것이다. 이기기 위해 자신이 굳이 만든 고뇌이므로 이기지 않을 리가 없다. 질 리가 없다. 대원을 자각하면 즉 ‘나는 본래 부처이다’라고 자각하면 자신의 숙명조차도 사명으로 바뀌는 것입니다. 대부분의 사람들과 마찬가지로 괴로워하는 민중의 모습으로 태어나 어디까지나 민중과 함께 행복해 진다. 그것이 우리들 ‘지용의 보살’의 사명의 드라마인 것입니다.
'佛法 .SGI' 카테고리의 다른 글
묘법만큼 강한 것은 없습니다. 반드시 승리(勝利)하는 창제(唱題)입니다. (0) | 2013.07.10 |
---|---|
[기원의 방법] (0) | 2013.07.03 |
無意識 속의 타성(惰性) (0) | 2013.06.28 |
끊임없이 창제하는 속에 상락아정 생명이 열린다 (0) | 2013.06.28 |
근행.창제 2 (0) | 2013.06.2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