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 6. 18. 09:40ㆍ佛法 .SGI
-다대포-
○ 불전(화엄경)에서 마음은 뛰어난 화가가 자유자재로 여러 가지 모습을 그리는 것과 같이 세상의 온갖 현상으로서 만들어 내지 않는 것이 없다.
-자기 마음을 어디에 두는가에 따라 자신의 미래, 인생 그 자체가 만들어져 간다. 그것은 자신이 믿고 생각한 방향대로 현실도 움직여 간다는 신념의 힘, 사고의 힘이다. 참으로 할 수 있다고 생각하면 반드시 할 수 있다는 사실이다.
-이긴다고 생각하면 이긴다. 자신(自信)이야말로 승리의 요건이다. 반드시 이긴다는 신념이 자신의 모든 능력을 끌어내고, 평상시 잠자고 있는 힘까지 일으켜 실제로 이기도록 움직이게 해 가는 것이다.
○ 자신이 믿고 생각한 대로의 방향으로 현실도 움직여 간다고 하는 신념의 힘 사고의 힘이다. 정말로 할 수 있다고 생각하면 반드시 할 수 있다. 라는 사실이다. 승리의 결과를 뚜렷하게 마음에 그리며 이미지화하고 확신함으로써 뇌가 전력을 다해, 그 그린 상(象)을 현실로 만들려고 활동하기 시작한다. 그리고 노력 또 노력이 '승리'라는 결과를 초래한다.
○ 재산보다도 더욱 소중한 것은 밝은 성격이다. 인간의 마음도 체(體)와 같다. 그늘에 있는 것이 아니라, 일광(日光)이 비추는 장소로 옮겨야 할 것이다. 어려운 일이 있어도 미소로 휙 날려버리자. 자, 해가 뜨는 곳으로 가지 않겠는가! 언제나 마음을 태양을 향해 살아가자 - 그 삶의 자세가 반드시 승리를 가져온다.
○ 인생을 연극으로 비유한다면 자신이야말로 자기 인생이라는 연극의 각본가이며 주인공인 것이다. 신이나 절대자가 각본을 써 주는 것이 아니다. 자신이 써서 자신이 배우로서 연기한다. 전부 자신이 만드는 것이다.
○ 불법이 가르치는 것은, 인생극의 각본을 쓰는 것도 연기하는 것도 자기 자신이라고 하는 것이다. 신(神)이라든가 우연이라든가 하는 다른 무엇인가가 각본을 쓰는 것이 아니다. 자기가 쓰고, 자신이 명우(名優)로서 연기한다. 이것이 일념삼천의 법리에 들어있는 지극히 적극적인 인생철학이다.
○ 자신이 작가이고 자신이 주인공이다. 중요한 것은 훌륭한 연극을 연기하기 위해서는 뚜렷하고 선명하게 눈에 떠오를 때까지 각본을 머리 속에 주입시키지 않으면 안 된다고 하는 것이다.
-마음속의 리허설(연습)이 필요할지도 모른다. 승리극의 목표를 (시험이나 회사의 성적 등) 종이에 써서 몇 번이나 몇 번이나 마음에 물들여질 때까지 반복하는 것이 효과적인 경우도 있을 것이다.
○ 겁 많은 인간에게 있어서는 일체는 불가능하다. 왜냐하면 그에게는 일체가 불가능하게 보이기 때문이다. 불가능하다 안 된다고 하는 일념이 정말로 일체를 불가능 하게 하는 것이다.
○ 나폴레옹은 위업을 실현한 것을 자랑하며 나에게 불가능은 없다고 한 것이 아니다. 인간에게 불가능은 없다고 굳게 믿고 있었기 때문에, 그는 대사업을 성취할 수 있었던 것이 아닐까. 즉 이 유명한 말은 그의 승리의 결과가 아니라 원인이었다.
○ 인간은 살아 있는 한, 반드시 고뇌가 있고 과제가 있다. 그 과제를 어떻게 해서 극복할까. 그 도전에 의해 보다 풍부한 인생으로 된다. 불법에서는 번뇌 즉 보리라고 설한다. 고뇌가 큰 만큼 창제의 힘에 의해 보다 큰 행복으로 바꾸어 갈 수가 있는 것이다.
○ 어쨌든 경애를 여는 것이다. 인간은 언제나 자신의 일만을 생각하고 있으면 차츰 작은 마음 작은 자아(自我)로 굳어져 버린다. 법을 위해, 사람들을 위해, 사회를 위해라고 하는 열려진 커다란 목적을 향해 행동하면, 일심의 묘용에 의해 커다란 마음 커다란 자아가 구축되어 간다. 커다란 마음은 즉 커다란 행복을 만끽할 수 있는 마음이다. 커다란 마음에는 중압(重壓)이었던 고뇌도 가볍게 느끼고 유유히 내려다보아 갈 수 있게도 된다. 여러분은 이 '일심의 묘용'을 훌륭하고 상쾌하게 증명하는 인생이기를 바란다.
○ 모든 것은 마와의 투쟁이며 자기와의 투쟁이다. 그것은 자신의 타성, 방심, 겁먹은 마음 등의 내부의 마를 타파하는 투쟁인 것이다. 벽을 타파하는 것은 결정된 기원과 자기에의 도전을 최후의 최후까지 해내는 집념이다. 신심의 일념에는 한계가 없으며, 일념삼천, 무한대다.
'佛法 .SGI' 카테고리의 다른 글
카와이 부회장 지도 (0) | 2013.06.21 |
---|---|
[스크랩] 부처님 의 일생. (0) | 2013.06.18 |
묘법이야말로 대양약(大良藥), 대성인이야말로 대의왕(大醫王) (0) | 2013.05.30 |
선배 (0) | 2013.05.28 |
이케다다이사쿠 SGI선생님 말씀 75 (0) | 2013.05.2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