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 5. 20. 10:33ㆍ佛法 .SGI
○ 우리의 소원을 정확하게 맞추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일념의 자세가 중요하다. 활도 명인이 쏘면 한 번에 정확히 과녁을 맞춘다. 공덕이 나오는가, 안 나오는가, 생명력이 풍부한가, 아닌가, 그리고 숙명이 타개되는가, 되지 않는가 하는 것도 모두 자기 자신의 마음여하이며 일념의 자세에 의하는 것이라는 것을 잊어서는 안 된다.
○ 근본이 책략인가, 기원인가, 문제는 거기에 있다. 책략뿐이라면 그 보다 더 높은 책략에는 진다. 또 책략이나 얄팍한 방법으로 해결한 경우에는 후에 똑같은 문제로 괴로워하게 된다. 신심으로 해결했을 때만이 숙명전환이 된다. 이것이 발적현본(지용의 보살)이다.
○ 니치렌 대성인은 「법화경을 믿는 사람은·행복을 만리 밖에서 모이게 하리로다」(어서 1492쪽)
본존님을 믿고, 광선유포의 승리를 위해 끝까지 달려 나간다. - 그 강성한 ‘일념’은 ‘일념삼천’이기 때문에 전 우주로 넓혀지고 ‘행복’을 만리 밖에서 모으는 것이다. 전 우주가 우리들의 행복을 위해 움직여주는 것이다. 이만큼 훌륭한 인생은 없다.
○ 미래라는 순백의 캔버스에 무엇을 그릴 것인가. 흰색은 희기 때문에 무한하다. 무한하게 자유자재로 그림을 그릴 수 있다. 각 사회도 인생도 각자의 ‘마음’이 그린 회화다. 다른 누군가가 그린 것도 아니다. 누구의 탓도 아니다. 갓 시작한 일 년도 새하얗다. 어떠한 현란한 색으로 물들이고 어떤 훌륭한 그림을 그리는가, ‘내 마음’ 하나로 정하는 것이다.
- 모든 것은 자신의 ‘일념(一念)’으로 결정된다. 신심의 ‘일념’의 자세에 따라 찬란한 태양과 같은 인생을 걸어갈 수도 있는가 하면, 불행한 인생으로도 된다. 이것이 생명의 엄한 인과의 법칙인 것이다.
- 인생은 제각기 자유이다. 어떻게 살아가든 자유다. 묘법의 신앙은 자기 자신의 ‘깊은 경애’를 열고, ‘깊은 복운’을 쌓으며, ‘깊은 인생’을 살아가기 위한 것이다. 또 연이 있는 사람들까지도 전부 행복의 방향으로 인도해 갈 수 있다. 신심을 끝까지 관철하면 최후에는 반드시 행복한 인생이 된다.
- 대성인은 「월월(月月)·일일(日日)·강성해지시라」(어서 1190쪽)라고 말씀하셨다. 또 항상 ‘본인’에서 출발하는 것이 불법이다. 그런 의미에서 보면 우리들에게는 ‘매일이 원단’이라고도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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