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케다다이사쿠 SGI회장 선생님 말씀 35

2011. 4. 26. 11:36佛法 .SGI

 

Mist Mountain Colors

 

 

 

단결(團結)의 열쇠는 무엇인가? - 그것은 언뜻 보아 모순된 것 같지만, 자신이 스스로 홀로서는 것이다. 자신이 진지한 자세로 기원하고 강해져야 한다. ‘누군가가 할 거야라고 안이하게 생각하고 있는 한, 아무리해도 진정한 단결을 구축 할 수가 없다. 타인을 의지하며 서로 무책임하게 기대는 것은 결국 취약한 오합지중(烏合之衆)으로 끝나기 때문이다. ‘청년이여 홀로 서라! 두 사람은 반드시 일어서리, 세 사람으로 또 이어질 것이다바로 이것이 도다 선생님이 제시하신 광선유포의 방정식이었다. 특히 근본은 리더의 진지한 자세이고 정열이며 배려고 총명함이다. 더욱이 목표를 명확히 하고 끝까지 기원하는 것이 중요하다. 어디를 목표로 하는가! 무엇을 위해 투쟁 하는가! 무엇과 투쟁하고 있는가. 리더는 그 테마를 확실히 정하고 의연하게 지휘를 잡아야 한다.

 

불법(佛法)지금’ ‘여기라고 하는 범부의 현실이외는 없습니다. 지금의 오저를 구원(久遠)이라고 말하며, 이 오저를 여는 것을 성불(成佛)이라고 한다. 그것을 가르친 것이 법화경이다. 지금입니다. 지금 광선유포를 위해 싸우자! 라는 일념 속에 만이 묘호렌게쿄는 살아 있다.(대성인은 실은 석존이었다. 지금 대난을 맞고 있는 나도 실은 석존이며 부처다) 자기 자신이 부처다. 불경보살이다. ‘남묘호렌게쿄의 당체다라고 정해서 불경보살의 수행을 해가는 것이다. 이 수행 속에 성불이 있다. 절대적 행복이 있다. 석존, 대성인이 약속 하셨다.

 

(도다)-초좌에서 동쪽을 행하여 제천선신에게 인사할 때, 그것은 자신의 마음속에 있는 제천선신이 그대로 대우주에 떠오릅니다. 그리하여 2좌에서 본존님을 향할 때는 제천선신이 전부 뒤에 앉습니다. 그리고 우리가 본존님을 향해 부르는 경문과 창제를 어김없이 듣고 있습니다. 혼자 창제를 하고 있는 것 같지만 수없이 많은 제천선신이 우리 뒤에 늘어서 있습니다. 그렇게 해서 제천선신이 모두 모여 가까운 사람이나 동지를 움직이게 함으로써 우리들 한 사람 한사람을 지킵니다.

 

이타(利他)만을 말하면 오만해진다. 남을 구해 준다는 위선(僞善)으로 된다. 자신을 위한다는 것이 된다는 것을 자각해야 비로소 수행 할 수 있게 되었다는 겸허함이 나온다. 남에게 살아가는 힘을 끄집어 내어준 것만큼 자신에게 살아가는 힘이 증가한다. 남의 생명을 확대해 준 것만큼 자기생명도 확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