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기기’ 위해서는 ‘지속하는’ 것

2010. 5. 31. 10:37佛法 .SGI

 

♧ ‘이기기’ 위해서는 ‘지속하는’ 것

모처럼 열심히 하여 가령, 복운을 ‘100’ 을 쌓았는데, “바빠서 싫어졌다” 라든가,(웃음) “오늘은 실은 저 채널을 보고 싶었다” 라든가,(큰 웃음) 불평을 말하거나 푸념을 늘어놓거나, 원질을 한다거나 한 바로 그 순간 ‘마이너스 30’ (폭소)

아내에게 심하게 야단맞고(웃음), 아무 것도 할 의욕을 잃어서 또 마이너스.(폭소)
“좋다. 제목을 올리며 열심히 하자” 라고 결의하여 플러스 ‘50’ 으로(폭소) - 이러한 모든 차감(差減), 플러스 마이너스가 얼마로 되는가가, 자기 자신의 행복을 결정해 가는 것이다.
그러므로 이왕 할 바에는 신심을 ‘용감하게’ ‘즐겁게’ ‘감사하며’ 하는 쪽이 득(得)이다.

어서에는 5좌 3좌라는 형태도 정해져 있지 않고 제목의 수도 정해져 있지 않다.
규칙적으로 또 많이 실행하는 쪽이 좋다는 것은 말할 나위도 없지만,

무엇보다도 중요한 것은 신심의 ‘마음’ 이다.
신심의 ‘마음’ 이 연결되어 있으면 공덕은 없어지지 않는다.


그러므로 중요한 것은 몸의 상태나 여러 가지 사정으로 비록 충분하게 할 수 없는 날이 있다 하더라도 아무튼 일생동안 불도수행을 ‘지속하는’ 것이다.
도전을 ‘끝까지 계속해 낸 사람’ 이 ‘승리하는 사람’이다

그것을 위해서도 SGI의 ‘광선유포의 조직’ 에서 결코 떠나서는 안 되는 것이다.
떠난 사람으로서 행복해졌다는 사람은 없다.
신심의 ‘마음’ 은 보이지 않는다.
그러나 텔레비전 등의 전파는 우주공간에까지도 날아가 연결되어 간다.

미국의 우주비행 센터와 스페이스·셔틀(우주연락선)과의 교신은 정묘하고도 훌륭하다.
그러나 전파의 ‘발신기’ 가 아무리 강력하다 할지라도 ‘수신기’쪽이 고장났다거나

스위치를 끄고 있어서는 연결이 되지 않는다.

SGI는 니치렌(日蓮) 대성인 직결의 유일한 교단이다.
불칙의 행동을 거듭하는 불가사의한 지용(地涌)의 단체이다.
이 공덕 충만한 광포조직에 연결되어 함께 전진해 가는 곳에,

때에 알맞은 올바른 신심의 ‘마음’이 연결되어 간다.
그 ‘마음’ 에 의해 ‘소원만족’ 이라고 하는 행복의 실상이 선명하게 인생의 스크린에 묘사되어 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