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까지의 인생은 서막, 앞으로가 본무대!|

2010. 1. 12. 15:59좋은글,건강,기타(공)

-나로도의아침-

 

지금까지의 인생은 서막, 앞으로가 본무대!

 

오자키 유키오 씨는 어릴 적에 몸이 약했다. 무사히 자라날 수 있을까 걱 정이 될 정도였다.
그로 인해 의식적으로 절제하여 95세까지 장수했다.


"몸이 약하기 때문에 단명"한다고는 할 수 없다.

튼튼한 사람이 자신의 체력에 만심하여 오히려 수명을 단축시키는 경우가 있다.
오자키 씨는 "인생은 많이 걷는 사람이 이긴다"고 하여 매일 걷고 있었다 고 한다.
우리들도 언제나 걷고 있다. "더욱 건강해지자" "건강해지는 것이다"라 고 생각하며 걷기 바란다.


"인생의 본무대는 언제나 장래에 있다".
몇 살이 되어도 "지금까지의 인생은 서막에 불과하다. 앞으로가 본무대 인 것이다"는 의미다.
즉 "인간은 나이가 들수록 그 전도는 빛난다"는 인생관이다.
그가 74세 때(1933년) 폐렴에 걸리고 말았다.
그 때 자신은 지금까지 무엇을 해 왔는가를 병상에 누워 생각하여 이 사상을 가지기에 이르렀다.

지금까지의 노고는 도대체 무엇이었던가 -.
희망을 잃을 것 같은 흉중에 떠오른 것이 이 말이었던 것이다.
그렇다! 꾸물대는 것은 잘못된 일이다. 지금까지 실패했다면 그것은 앞으 로 성공하기 위해서다, 라고
그는 이렇게 생각했다.


 인간은 나이가 들수록 경험과 지혜를 얻는다. 이것이야말로 최고의 재산이다.
그렇다고 한다면 죽기 전에 가장 많은 '정신의 재산'을 축적하게 된다.
그러므로 "인생의 본무대는 언제나 장래에 있다".


나이가 들어도, 아니 나이가 들었기에 "드디어 이제부터가 진짜"인 것이다.
그는 "사람을 죽이는 것은 노고가 아니라 꾸물대는 것"이라고 말했다.
우리들의 '본무대'도 드디어 이제부터다.

 

             - 이케다다이사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