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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과 몸의 전면부에 흐르는 위경맥을 활성화시키고, 골반의 교정효과도 있다. 또한 하체의 군살을 제가하고 몸의 유연성을 길러주며, 특히 나른한 오후 신체에 오는 무기력증을 쉽게 막을 수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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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
숨을 들이마시면서 다리는 어깨 너비로 벌리고 양손은 가슴 앞에 모은다. |
2) |
허리를 반듯하게 세운 채로 몸을 왼쪽으로 돌린 후, 왼쪽 다리의 무릎을 굽히고 오른쪽 다리는 꼿꼿이 편다. 이때 엉덩이가 뒤로 빠지지 않도록 주의. |
3) |
모은 손을 최대한 위로 뻗어 올리고 가볍게 상체를 15도 정도 젖힌다. 허리에 무리가 가지 않도록 주의한다.(다시 몸을 오른쪽으로 돌려 같은 자세 반복) |
4) |
천천히 양손을 가슴 앞으로 끌어당긴 후 몸을 정면으로 향한다. 좌·우 6회 정도 반복해주는 것이 좋다. 단, 개인의 체력에 따라 조절해야 하는 것은 필수.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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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과 잘 체하거나 트림이 많이 날 때 좋다. 소화력을 좋게 하며, 척추를 교정하고, 특히 상체 비만에 효과적. 이 동작은 위경맥 전체보다는 위장 자체를 자극하는 동작으로 짧은 점심시간 동안 원활한 소화가 되도록 돕는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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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
다리를 어깨 너비만큼 벌리고 양손은 주먹을 쥔 채로 옆구리에 둔다. 이때 양 무릎은 살짝 굽힌다. |
2) |
오른쪽 손바닥을 가슴 높이에서 수평을 유지하면서 왼쪽으로 몸을 틀며 밀어준다. |
3) |
왼쪽 손바닥을 가슴 높이에서 수평을 유지하면서 오른쪽으로 몸을 틀며 밀어준다. 위·아래 방향에서도 사선으로 번갈아 민다. 좌·우 6회 정도 반복해주는 것이 좋으며 개인의 체력에 따라 조절해야 한다. | |
3. 세 번째 자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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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과 간단한 동작이지만 위경맥 전체의 흐름을 활성화하고 하체를 단련시킬 수 있는 동작이다. 위경맥이 약해져서 비롯된 무릎, 발목의 통증을 없애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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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
어깨 너비로 다리를 벌려서 뒤꿈치를 들어올려 발가락과 발의 앞부분으로 중심을 잡고 선다. |
2) |
양손은 명치 높이에서 나무를 껴안듯 둥글게 원을 그리고, 손끝이 서로 마주보게 한다. |
3) |
천천히 무릅을 굽혀 앉았다 다시 서서히 일어선다. 처음에는 무리하지 않을 정도로 굽히다가 점점 무릎이 90도가 될 정도까지 굽힌다. 10~30회 정도 자신의 체력에 맞게 반복한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