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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인묘(本因妙) - 항상 ‘지금부터’라는 마음으로!

혜광리 2019. 12. 1. 11:53


본인묘(本因妙) - 항상 ‘지금부터’라는 마음으로!


♣ 니치렌(日蓮) 대성인 불법은 ‘본인묘(本因妙)’의 불법입니다. 항상 ‘지금부터’ ‘앞으로’ ‘오늘부터’ 끊임없는 ‘보살도’의 행동을 결연히 개시해야 합니다.

대성인은 “더욱더 강성한 신력(信力)을 다하실지어다”(어서 1143쪽), “그보다도 지금 한층 강성히 신심을 가지시라”(어서 1220쪽) 그리고 “월월 일일 강성해지시라”(어서 1190쪽)고 말씀하셨습니다. 오늘 이 자리에 모인 한사람 한사람이 ‘청년의 마음’ ‘확대의 숨결’에 불타느냐 불타지 않느냐 입니다.  

                 

2004년 10월 8일

 

♣ 본존님을 배견하는 우리는 매일이 ‘구원원초’입니다. 매일이 ‘새로운 출발’입니다. 한순간 한순간이 항상 ‘드디어 지금부터’ 입니다.

과거를 뒤돌아볼 필요는 없습니다. 중요한 것은 ‘지금’입니다. ‘지금 이때’에 온힘을 다해 끝까지 살며 끝까지 승리해야 합니다. 몇살이 되어도 젊디젊은 생명력으로 앞으로 앞으로! 철저하게 싸우는 마음을 불태우면서 함께 ‘승리의 드라마’로 장식하기 바랍니다!        


 2005년 8월 19일

 

♣ 묘법을 수지한 우리는 불로불사의 위대한 생명력을 용현할 수 있습니다. 나이는 관계없습니다. 영원히 변하지 않는 생명의 빛을 발하고 있습니다.

묘법에 살아가는 사람은 무량한 힘이 있습니다. 그 힘을 발휘하여 전진하고자 합니다.

대성인은 “나이는 젊어지고 복은 쌓일 것이외다”(어서 1135쪽)라고 약속하셨습니다.

광포를 위해 싸우면 싸운 만큼 나이는 젊어집니다. 복운은 몇 겹으로 쌓입니다. 반드시 승리자, 행복자가 됩니다.

그렇게 대성인이 단언했습니다.

걱정할 것은 아무것도 없습니다.


2003월 9월 10일



월간법련 : 06/11/01 200611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