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교의 바람을 일으키려면
■ 홍교의 바람을 일으키려면
- 방법도 바뀌어야 한다
ᄋ "선생님께 촛점을 맞추면 불가사의한 힘이 나온다. 선생님께 기어를 물리면 백만볼트 모터의 회전력을 받게 된다."
그러면 구체적으로 현장에서 도대체 어떻게 하는 것이 선생님께 촛점을 맞춘 투쟁이 되는가?
그것은 선생님이 가마타, 간사이 등에서 보여주고 증명해준 광포확대의 방정식을 그대로 도입하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ᄋ 선생님의 투쟁에서 배울 수 있는 절복전의 가장 중요한 포인트는
1) 기존 멤버는 신입신자 육성에 전력을 솟고,
2) 절복은 신입신자가 하도록 하는 것 - 물론 신입신자가 원할 경우 기존 멤버들은 함께 절복현장으로 달려가 지원
▶ 이렇게 해야 장기적으로 볼때 신입신자가 부원으로 성장하여 조직이 활성화되고, 또 신입신자가 계속해서 절복의 흐름을 만들어 갑니다. 그러면 조직은 무리하지 하지 않고서도 자연스런 절복의 흐름을 만들 수 있습니다.
□ 그러면 구체적으로 어떻게 신입신자에게 절복을 하게 하는가?
ᄋ 각자가 스스로 만들어 놓은 생명의 한계의 벽을 부수어 없애는 것
ᄋ 이제까지는 우리는 신입신자에게 "처음에는 힘드니까 제목삼창부터 시작하시고 차츰 1분 2분 이렇게 늘려가면 됩니다. 그래도 공덕이 있습니다." 라고 많이 이야기합니다.
ᄋ 이제부터는 신입신자에게
" 당신의 숙명전환을 위하여
1) 하루 기본 1시간 창제와 2) 좌담회 참석 3) 그리고 가장 중요한 보살행의 실천이 필요합니다.
- 당신이 가장 사랑하는 가족과 친구들의 행복을 기원하는 절복을 할 때 당신의 생명은 부처와 가까와 집니다. 그러면 불계의 생명의 용현이 쉬워집니다. 불계가 나타나면 지금 당신이 가지고 숙명적인 고뇌는 그만큼 빨리 전환됩니다. 한 사람을 절복하여 그 사람을 행복하게 해준 만큼 당신이 행복해집니다. 이것이 준엄한 우주의 생명의 인과법칙입니다."라고 이야기 합니다.
- 이렇게 하면 대부분의 신입신자는 빨리 고뇌를 해결하고 행복해지기 원하고 있는데다가, 자기가 가장 사랑하는 사람의 행복을 기원하라고 하니까 별 거부감을 가지지 않습니다.
ᄋ 또 구체적으로 신래자에게 "당신이 사랑하고 행복해지기를 원하는 분들의 명단을 적어보라"고 하면 기본적으로 10명 정도는 적습니다. 그러고 나서 " 당신이 1시간 창제할 때 당신의 행복만 기원하지 말고 이 명단을 보면서 이 분들이 진심으로 행복하게 되었으면 좋겠다라고 기원하십시요. 그리고 가장 대화가 잘 되겠다고 생각되는 분부터 신심 이야기를 해 보세요."라고 이야기해 줍니다.
- 절복전에서 기존방법대로 하면 대상자가 10명이면 1명이 절복이 되면 포교대상자가 1명 줄어드는데 반해, 신래자가 실증의 환희로 절복을 하면 - 절복도 잘 할 뿐만 아니라 - 오히려 10명 정도의 새로운 대상자가 생기게 되며 기아 급수적으로 신래자가 늘어 납니다
ᄋ 그리고 이제까지는 기존 부원들이 계속 새로운 대상자를 만나 절복을 하려 하다보니까, 상대방과 마음을 터놓고 대화하는데만 상당한 시일을 요했습니다. 그러다 보니 1명 절복을 위해서 1년 이상을 허비하는 것이 상례화되었습니다.
그런데 이 방법은 신입신자가 수년전부터 알고 지내던 사람을 자기가 직접 절복하기 때문에 " 야! 내가 실제 해보니까 소원이 바로 이루어지고, 정말 좋은 종교인데 너도 한 번 안해 볼래?" 정도면, 다시 말 해 단 몇 분이면 절복이 될 수도 있는 것입니다.
ᄋ 그리고 기존 방법은 한 사람이라도 절복을 많이 하기 위해서 대상자가 카드를 쓰면 그 사람은 이제 제켜놓고 새로운 대상자에게 전력투구하게 됩니다. 그러다 보니까 신입자는 다시 과거의 회우수준으로 전락하는 것이 다반사였습니다. 그래서 1년동안 열심히 절복을 위해 현장에 뛰어다녔지만 년말에 보면 좌담회 참석숫자와 활동부원 수는 거의 제자리 걸음인 경우가 많았던 것입니다. 그야말로 말 그대로 공전(空戰)의 싸움을 했던 것입니다.
ᄋ 이것은 선생님께서 보여주신 광포확대의 방정식대로 하지 않은 결과입니다. 한 사람을 진심으로 소중히 하는 마음으로 신입신자가 스스로 좌담회에 참석하고 스스로 활동할 수 있을 때까지는 세심하게 보살펴주는 활동 즉, 신래자를 육성하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ᄋ 한가지 더 원인을 들자면 신래자에게는 상냥하지만 - 조직속에서 굳어 있는 것도 있습니다 - 계속적인 회원증가라는 흐름에서 볼 때는 많이 미흡했고, 전진하지 않는 조직에서 나타나는 특징인 회원간의 원질과 다툼도 많았다는 것을 부인할 수는 없습니다.
ᄋ 우리가 한국 5000년의 숙명을 바꾸는 돌파구를 여는 기로에 서 있습니다. 선생님이 지켜봐 주시고 살아계신 이 때! 이 때 하지 못하면 언제 할 수 있겠습니까! 선생님께서는 "지금 이 때 광선유포를 하지 않으면 할 수 없다. 지금해야 한다!"라고 사자후하셨습니다. 광포확대만이 스승에게 보은하는 길임을 다시 한 번 자각하고 우리의 투쟁으로 올 해 꼭 선생님을 한국에 모셔냅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