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리의 인(因)은 법화경의 題目을 부르고 또 부르는 것이다
[이케다 SGI (국제 창가학회) 회장 지도]
○ '싸움에 승리하는 것보다 자신에게 승리하라!' '공격은 최고의 방어!' 이 두 가지야말로 싸움의 요체이다
자신에게 이기지 못하는 사람은 싸움에서 승리할 수 없습니다.
이것은 '기원'을 말합니다.
또 공격은 최고의 방어입니다.
이것은 '행동'을 말합니다.
이 모든 것은 도다 선생님의 슬하에서 단련받은 것입니다.
이케다 SGI회장의 지도에는 언제나 은사에게 이어받은 영지가 빛나고 있었다고 당시의 간부는 말한다.
- 한계의 벽을 부숴라 (오사카 투쟁, 상)에서-
○ 미국의 시인 휘트먼이 말한 유명한 구절을 소개하고 싶다.
“아니, 지금부터 한판 승부, 힘차게 맞서는 것이다.”
“투쟁과 씩씩한 행위를, 기뻐하는 마음을 마지막까지 잃어서는 안 된다.”《풀잎》
불법도 인생도 마지막까지 투쟁이다.
시인은 이렇게도 노래하고 있다.
“그 누구의 도움을 빌리지 않더라도 우리들은 이미 강하고 대담하다.
그 누구의 도움을 빌리지 않더라도 우리들은 과감하다.”《풀잎》
아무것도 두렵지 않다. 그 무엇에도 의지하지 않는다. 우리들의 확신도 마찬가지이다.
- 제47회 본부간부회 (2000.6.29)-
○ 도다(戶田) 선생님은 자주 이렇게 가르치셨다.
"신심은 인간의 막힘과 또 인류의 막힘과 벌이는 싸움이다.
부처와 마가 벌이는 투쟁이 신심이다. 그것이 불법은 승부라는 말이다. "
전진하면 당연히 막히는 경우가 있다.
그럴 때는 더욱더 제목을 부르고 행동해야 한다.
그러면 또 반드시 경애를 크게 열 수 있다.
다시 앞으로 나아갈 수 있다.
이 끊임없는 반복이 신심이다.
그런 자신과 벌이는 싸움,
막힘과 벌이는 싸움,
마와 벌이는 투쟁에 이기냐 지는냐 이것이 ' 승부 '다.
자신과 승패를 겨루는 치열한 투쟁을 잊으면 이미 타락이다.
유희(遊戱)이다.
적당히 만족하는 안일에 빠지면 이미 패배한 모습이다. (중략)
' 부처 '란 이 승부에서 ' 이긴 사람 ' 을 말한다. (중략)
즉 마와 겨룬 승부에서 ' 이기는 리더 '가 바로 부처다.
이겨야 불법이고 이겨야 신심이다.
○ 밤은 반드시 아침이 됩니다.
반드시 아침이 온다고 믿는 마음이 우리의 불법입니다.
그만두지 않고 포기하지 않겠다는 마음이 중요합니다.
늘 무언가 행동해야 합니다.
도전하는 한 반드시 앞으로 나아갈 수 있습니다.
싸우는 자체가 이미 승리입니다.
지지 않는 것이 승리입니다.
괴로워하면서 발버둥 치면서 기원하고 움직이고 노고할 때
가장 인간혁명할 수 있습니다.
가장 숙명전환할 수 있습니다
지금은 침착하게 승리의 인(因)을 만들어야 합니다.
씨앗을 제대로 심어야 합니다.
새가 그 씨앗을 물어갈지 모릅니다.
그러면 또 심으면 됩니다.
그렇게 몇번이고 되풀이 하면 마지막에는 우거진 숲이 됩니다.
이것이 佛法의 法則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