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케다다이사쿠 SGI회장선생님 말씀 133
○ 우리들의 작은 소리도 제목(題目)이라는 대음(大音)에 넣어서 부르면 일대삼천세계(一大三千世界)에 미치지 않는 곳이 없다.
- 제목(題目)은 그 사람의 일념(一念)을 우주(宇宙)대로 확대시키는 힘이 있다.
- 제목은 모든 것을 성립시키고 있는 우주(宇宙) 근원(根源)의 법(法)이고, 모든 변화(變化)의 원천의 힘이기 때문에 그 묘법(妙法)의 힘을 움직이면 일체를 좋은 방향으로 바꿀 수 있다.
- 불가능을 가능케 하는 힘이 묘법(妙法)에는 있다는 확신(確信)이 중요하다.
○ 법화경(法華經)은 죽은 것도 고치기 때문에 묘(妙)라고 한다.(947)
○ 이 법문을 말하면 반드시 마가 출래하느니라. 마가 다투어 일어나지 않으면 정법이라고 하지 말지어다.
○ 행해(行解-행해의 중심은 절복)를 기위 힘쓰면 삼장사마가 분연히 다투어 일어난다. 내지 따르지 말지며 두려워하지 말지어다
-신심의 실천과 이해가 깊어지면 깊어질수록 삼장사마가 심하게 일어납니다
- 삼장사마는 쉽게 알아 볼 수 없도록 혼동하기 쉬운 모습으로 나타난다.
○ 여름과 가을과 겨울과 봄의 환절기에는 반드시 그때까지와 다른 것이 있다. 범부(凡夫)가 부처로 되는 때도 또한 이와 같다. 반드시 삼장사마라는 장해가 나오므로 현자(賢者)는 기뻐하고 우자(愚者)는 물러난다.(1091 통해)
- 마(魔)를 마라고 간파하면 마는 물러난다. 즉 마(魔)가 나타날 때 경애(境涯)를 열 수 있는 좋은 기회다.
○ 삼장사마를 타파하는 신심, 그것이 위대한 인간혁명의 길입니다. 그러므로 삼장사마의 폭풍우가 몰아칠 때가 바로 숙명전환의 기회입니다. 성불이라는 영원한 행복을 획득하는 기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