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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케다다이사쿠 SGI회장선생님 말씀 133

혜광리 2016. 5. 8. 21:17




우리들의 작은 소리도 제목(題目)이라는 대음(大音)에 넣어서 부르면 일대삼천세계(一大三千世界)에 미치지 않는 곳이 없다.

- 제목(題目)은 그 사람의 일념(一念)을 우주(宇宙)대로 확대시키는 힘이 있다.

- 제목은 모든 것을 성립시키고 있는 우주(宇宙) 근원(根源)의 법()이고, 모든 변화(變化)의 원천의 힘이기 때문에 그 묘법(妙法)의 힘을 움직이면 일체를 좋은 방향으로 바꿀 수 있다.

- 불가능을 가능케 하는 힘이 묘법(妙法)에는 있다는 확신(確信)이 중요하다.


법화경(法華經)은 죽은 것도 고치기 때문에 묘()라고 한다.(947)


이 법문을 말하면 반드시 마가 출래하느니라. 마가 다투어 일어나지 않으면 정법이라고 하지 말지어다.


행해(行解-행해의 중심은 절복)를 기위 힘쓰면 삼장사마가 분연히 다투어 일어난다.  내지 따르지 말지며 두려워하지 말지어다

 -신심의 실천과 이해가 깊어지면 깊어질수록 삼장사마가 심하게 일어납니다

- 삼장사마는 쉽게 알아 볼 수 없도록 혼동하기 쉬운 모습으로 나타난다.


여름과 가을과 겨울과 봄의 환절기에는 반드시 그때까지와 다른 것이 있다. 범부(凡夫)가 부처로 되는 때도 또한 이와 같다. 반드시 삼장사마라는 장해가 나오므로 현자(賢者)는 기뻐하고 우자(愚者)는 물러난다.(1091 통해)

- ()를 마라고 간파하면 마는 물러난다. 즉  마()가 나타날 때 경애(境涯)를 열 수 있는 좋은 기회다.

삼장사마를 타파하는 신심, 그것이 위대한 인간혁명의 길입니다. 그러므로 삼장사마의 폭풍우가 몰아칠 때가 바로 숙명전환의 기회입니다. 성불이라는 영원한 행복을 획득하는 기회입니다